<충격>담배 피는 여자=자식에게 천식 발병률 전이

ㅡㅡ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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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담배 피는 여자=자식에게 천식 발병률 전이 

여성 흡연율 20대가 가장 높아...임신 중 흡연한 여성, 자식 넘어 손주 건강까지 악영향

여성 흡연율은 2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해 20대 여성 흡연율이 8.9%로 전체 여성 흡연율 5.7%를 넘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고 '금연정책포럼' 최신호를 통해 밝혔다. 

반면 남성은 40대가 5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53%의 30대였다. 20대 남성의 흡연율은 35%로 성인 연령대에서 가장 낮았다.

한편 임신 중에도 흡연한 여성의 경우 자신이 낳은 자식을 넘어 손주의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호주 멜버른 대학 연구팀은 임신 중 흡연하면 장차 태어날 손주의 천식 발병 비율을 높인다는 논문을 네덜란드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European respiratory society)에서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 흡연이 태아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흡연이 2대를 넘어 3대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쉽게말해 할머니-어머니-손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어머니가 비흡연자라도 할머니가 임신 중 흡연했다면 손주의 천식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더욱 충격적이다. 

 

김수정 기자  just91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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