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얘기 없다고 하고 그녀는 계속 예의바른 목소리로 절 설득하는 상황이 조금더 이어졌어요.
마음같아선 그사람이 어떤인간인지 얼마나 쓰레기 같은 인간인지 나한테 어떤짓을 하고 그쪽으로 간건진 다 얘기하고 싶었지만, 나중에 그걸 알고 그사람이 저한테 복수라도 할거같아서 무서웠죠.
그리고 그냥 그런쓰레기 더이상 엮이지말고 여기서 끝내자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그여자는 같은여자로서 자기가 알아야될 얘기가 있지 않냐고, 목소리랑 말투를 들어보면 굉장히 현명하고 좋으신분 같다고, 솔직히 말씀해주시라고, 내가 무슨얘길하든 본인은 이미 그사람과 헤어질 생각이고 내얘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의 결정이 잘했다는걸 확신하기 위해서라네요.
그러다가 저도 폭발했죠.... 화를 낸건 아니에요. 그냥 다 얘기하자 그래 물어보는거 다 알려줄게 얘기해봐라.
얘기를 시작해보니 그여자가 단순히 제문자만 보고 제가 스토커라는데도 저한테 굳이 확인하려 했던이유가 너무 궁금했는데 이유를 알았죠.
그쓰레기가 그여자한테 자긴 29살에 한여자랑 헤어지면서 상처를 받은후로 단 한번도 연애를 한적이 없다고 했다는군요.
아 쓰레기..... 제 14년을 쓰레기를 만들었어요.... 아예 없던 일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여자는 여자친구가 최근까지 있었고 심지어 오래 사귀었는데도 없다고 한것에 대해 그사람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인지를 파악한거였어요.
그래서 헤어지려고 한거였죠. 그때까진....단지 그이유만으로도 헤어지려고 한거였죠.
그녀는 한국도 아니고 싱가폴에 사는 여자였고 저보다 6살이나 어리고 그쓰레기보다 11살이나 어린 여자였어요.
저한테 전화한 5월 6일 새벽 1시 그때도 둘이 5월 첫째날부터 태국여행갔다가 그사람은 한국으로 그여자는 싱가폴로 떠나면서 떠나기전 그여자가 그쓰레기한테 그사람 문자본걸 얘기했고 그사람은 내가 스토커고 당장 확인도 시켜줄수 있다면서 자기손으로 저한테 전화를 걸어 그여자 귀에 대줬더군요. 그여자가 싫다는데도... 참 겁도 없죠....
내가 어떻게 얘기할줄 알고... 날 얼마나 무시하면...
그여자 얘긴 이랬어요.
저랑 아직 만나고 있던 연말..... 회사 대표로 있는 그쓰레기의 친구와 그친구의 재혼할 여자와 회사 재무이사와 가족, 그리고 그 쓰레기 이렇게 3팀이 함께 스키장을 갔어요.
그때도 그와 싸웠었어요. 저한테는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스키장 가는 당일날 스키장을 간다면서 저한테 말하고 떠나버렸죠.
그리고는 스키장에서 연락해서 저한테 연초에 주말 함께 보내자고 하더군요. 본인 스키장 다녀와서...
그런데... 그때 그녀한테도 전화했더군요.
12월 중순 그여자와 일적으로 한시간 정도 회의를했고, 그녀는 한국에 있는사람도 그런미팅에 참석할 사람도 아니었으나, 마침 그녀는 한국에 있었고, 그회의에까지 참석했던거였죠.
딱 한시간 회의하고 그사람은 그여자가 맘에 들었었나봐요.
연말에 전화가 왔다는군요.
지인들과 스키장에 왔는데 다들 가족끼리 왔고, 본인은 혼자와서 외롭다면서...
연말 같이 보내자는 제의견을 싹 무시하고 저 버리고 혼자 놀러간 사람 입에서 그런말이 나왔다네요.
15년 1개월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저의 냉정한 말에 그녀는 이렇게 답하더군요.
그녀: 실례인건 알지만 확인하고 싶은게 있어서 연락드렸어요. 오빠와 여자분 모두 스토커라고 하시는데 목소리나 말투를 봐선 절대 스토커같지가 않아서 그냥 있을수가 없었어요.
나: 그사람 만난지 두달정도 된거같네요. 두달동안 그사람이랑 신뢰 못쌓으셨나요? 그사람 말 믿으세요. 뭐가 불안하신거에요? 전이제 그사이에 끼고싶지도 않고. 방해하고 싶지도 않네요. 다신 연락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할얘기 없다고 하고 그녀는 계속 예의바른 목소리로 절 설득하는 상황이 조금더 이어졌어요.
마음같아선 그사람이 어떤인간인지 얼마나 쓰레기 같은 인간인지 나한테 어떤짓을 하고 그쪽으로 간건진 다 얘기하고 싶었지만, 나중에 그걸 알고 그사람이 저한테 복수라도 할거같아서 무서웠죠.
그리고 그냥 그런쓰레기 더이상 엮이지말고 여기서 끝내자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그여자는 같은여자로서 자기가 알아야될 얘기가 있지 않냐고, 목소리랑 말투를 들어보면 굉장히 현명하고 좋으신분 같다고, 솔직히 말씀해주시라고, 내가 무슨얘길하든 본인은 이미 그사람과 헤어질 생각이고 내얘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의 결정이 잘했다는걸 확신하기 위해서라네요.
그러다가 저도 폭발했죠.... 화를 낸건 아니에요. 그냥 다 얘기하자 그래 물어보는거 다 알려줄게 얘기해봐라.
얘기를 시작해보니 그여자가 단순히 제문자만 보고 제가 스토커라는데도 저한테 굳이 확인하려 했던이유가 너무 궁금했는데 이유를 알았죠.
그쓰레기가 그여자한테 자긴 29살에 한여자랑 헤어지면서 상처를 받은후로 단 한번도 연애를 한적이 없다고 했다는군요.
아 쓰레기..... 제 14년을 쓰레기를 만들었어요.... 아예 없던 일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여자는 여자친구가 최근까지 있었고 심지어 오래 사귀었는데도 없다고 한것에 대해 그사람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인지를 파악한거였어요.
그래서 헤어지려고 한거였죠. 그때까진....단지 그이유만으로도 헤어지려고 한거였죠.
그녀는 한국도 아니고 싱가폴에 사는 여자였고 저보다 6살이나 어리고 그쓰레기보다 11살이나 어린 여자였어요.
저한테 전화한 5월 6일 새벽 1시 그때도 둘이 5월 첫째날부터 태국여행갔다가 그사람은 한국으로 그여자는 싱가폴로 떠나면서 떠나기전 그여자가 그쓰레기한테 그사람 문자본걸 얘기했고 그사람은 내가 스토커고 당장 확인도 시켜줄수 있다면서 자기손으로 저한테 전화를 걸어 그여자 귀에 대줬더군요. 그여자가 싫다는데도... 참 겁도 없죠....
내가 어떻게 얘기할줄 알고... 날 얼마나 무시하면...
그여자 얘긴 이랬어요.
저랑 아직 만나고 있던 연말..... 회사 대표로 있는 그쓰레기의 친구와 그친구의 재혼할 여자와 회사 재무이사와 가족, 그리고 그 쓰레기 이렇게 3팀이 함께 스키장을 갔어요.
그때도 그와 싸웠었어요. 저한테는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스키장 가는 당일날 스키장을 간다면서 저한테 말하고 떠나버렸죠.
그리고는 스키장에서 연락해서 저한테 연초에 주말 함께 보내자고 하더군요. 본인 스키장 다녀와서...
그런데... 그때 그녀한테도 전화했더군요.
12월 중순 그여자와 일적으로 한시간 정도 회의를했고, 그녀는 한국에 있는사람도 그런미팅에 참석할 사람도 아니었으나, 마침 그녀는 한국에 있었고, 그회의에까지 참석했던거였죠.
딱 한시간 회의하고 그사람은 그여자가 맘에 들었었나봐요.
연말에 전화가 왔다는군요.
지인들과 스키장에 왔는데 다들 가족끼리 왔고, 본인은 혼자와서 외롭다면서...
연말 같이 보내자는 제의견을 싹 무시하고 저 버리고 혼자 놀러간 사람 입에서 그런말이 나왔다네요.
그러면서 자기가 관심이 있으며 앞으로 종종 연락해도 되냐는 허락까지 받았다네요.
그리고는 미안했는지 저한테 전화해서 연초에 함께보내자는 얘길한거였죠...... 죄책감을 덜고 싶었던거겠죠.
아무튼 그날부터 조금 이상했어요.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절대 꺼내지도 않았고, 잠깐 담배태우러 갈때만 전화기를 가지고 가더군요.
저랑 같이 있는 3일내내.... 그래도 다른일일거라 생각하고 넘겼어요. 의심하면 제맘만 상하고 저만 병드니까요.
아무튼.... 그날.... 저랑 헤어진날... 저한테 일핑계대고 주말에 시간 안된다고 난리치면서 결국 헤어진날...
그여자랑 연락하고 지내면서 1월말에 그여자랑 여행계획을 잡았고, 메신저로 얘기하면서 검색하고 얘기하면서 둘이 여행계획 짜려고 주말에 출근하려던거였어요. 그놈은...
그런데 제가 서운하다 왜못만나냐 그럼 일욜이라도 보자 하니 헤어지자고 한거였죠....
이미 그때 바람이었던거죠.....
그러면서 끝까지 저한테는 여자문제 아니다 다신 여자안만난다 너하나로 족하다. 잘지내라 좋은남자 만나라..... 그냥 난 이제 혼자있고싶다....
그러면서 그여자와 여행계획짜면서 본인은 얼마나 설레고 신났을까요......
저는 힘들어하고 있을 그때....
그리고 제가 제 15년이 아깝다고 하는건.... 그쓰레기는 저를 자기 가족이나 지인한테 공개한적이없다는거에요.
그사람은 15년간 싱글이었던거죠. 회사에서도, 가족들에게도, 회사대표로 있는 친구에게도, 같이 다이빙가는 오래 알고지낸 형님들에게도, 자기가 가르치는 회원들에게도....
단지 저랑 같이 다이빙다니면서 아는 사람들에게만 저를 공개했어요.
그래서 그 회원들이나 지인들과 갈때는 저를 데려갈수가 없었던거죠.
그런데 더웃긴건... 저를 제외한 그 많은사람들에게 그사람은 정말 좋은사람이란거에요.
나이 42에도 동안이고 잘생기고 화도 낼줄 모르고 다이빙스킬도 뛰어난 성격좋은 싱글인 훈남....
왜 싱글인지 이해가 안된다는 사람들.... 그사람은 23살때부터 싱글인적이 없었는데도 말이죠...
아 얘기가 잠깐 다른데로 빠졌네요.
그녀와는 정말 많은얘기를 했어요. 정말 알고 싶지도 않은말까지 들었고, 그여자한테 얼마나 정성스럽게 대했으며, 얼마나 많은돈을 쓰면서 돈많은척 순진한척 착한척 능력있는척 하면서 만났는지...
15년만난 저에게 가장 비싼 선물을 해준게 짝퉁 가방이었고,
한달만난 그녀에게 한 선물은 면세점에서 사준 명품 가방이었네요....
그여자는 그사람의 인성이나 능력없음이나 학벌이나 거짓말 하는것보다도 다른얘기에 더 놀라더군요.
모텔한다는 부모님이 임대아파트에 산다는것과, 역삼동 월세 집은 집세가 11개월 밀려있다는 것과, 다이빙강사 교육받을때 돈이 없어서 제가 우선 제돈으로 등록해줬던것과, 저한테 빌렸던 900만원을 3년동안 겨우겨우 갚았던것과, 저한테 짝퉁선물을 해주고 차가 없다는것....연봉이 6천밖에 안된다는것...
그런말에 더 놀라고 동요하더군요.
그러면서 점점 더 정떨어져하는거 같았아요. 말투가.... 나중엔 웃기까지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그녀한테 그래도 그사람이 그쪽한텐 마음으로 잘하고 돈도 잘쓰고 좋아하는것 같으니 내얘기에 동요하지말고 본인이 더 만나보고 결정하라고 하니,
"제 인생까지 망칠순 없잖아요."라면서 그사람과 저를 동시에 디스하는 말을 하더군요..
제인생은 이미 망쳤다는거죠... 그런 쓰레기 만나면 망친다는것도 알고있다는 말이고....
그외에도 충격적인 말을 많이 들었고 많은말이 서로 오갔죠 2시간 30분동안 통화를 했으니까요...
그러고 나서 그위에 일들이 그뒤에 그쓰레기가 저한테 했던 일들이 더 충격적이지만....
그건 또 다음에 얘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