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도 이런갑질이 없습니다(최태원회장님 저좀 살려주세요)

이런스벌멀봐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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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님 도와주세요!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SKT 얼굴에 먹칠을 하는 한 SK 직영점 사장님의 부도덕한 만행을 막아주세요.

저는 SK 수도권 본부장 출신 사장님 밑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저는 23살부터 36살이 된 지금까지 휴대폰 판매를 천직으로 일해 왔습니다. 애착도 강했고, 보람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2012년 2월, 국내 최대 통신 기업인 SK 직영점에 취직했습니다. 휴대폰 판매 일을 하면서 국내 최대 통신 기업 관련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쁨이 컸습니다.

저는 강남 대로변에 있는 직영점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2013년에는 SK에서 실행한 ‘T 챔피언 콘테스트’에서 전국 공동 3위의 영업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보람 있었고,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일하는 SK 수도권 본부장 출신의 사장님께서 관리하는 직영점(사당역 근처 ) 중 한 곳이 영업 실적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정리하려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높은 영업 이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그 직영점을 대신 운영하는 조건(아웃소싱)의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금 1500만 원을 주고 2014년 8월부터 2년 동안 운영하는 아웃소싱 계약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10월 초까지 그 직영점을 운영하였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동안 실적이 부진하던 직영점의 판매 실적과 영업 이익은 300%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직영점 이윤이 늘자 사장님의 태토가 급변했습니다. 사장님은 처음 계약 조건과 달리 2014년 12,월 직영점 권리금 600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직영점을 인수하는 조건이 아닌 아웃소싱 계약한 저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적은 돈이 아니었기에 권리금이 부담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영하고 있는 직영점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앞으로 더 성장시킬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대신 그 직영점을 넘겨받기로 상호 합의했습니다.

이후 저는 500만 원씩 사장님 법인 통장이 아닌 사장님의 친인척 통장에 총 6회, 300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조금 있으면 온전한 매장을 갖게 된다는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사장님과 직영점을 두고 벌어진 일련의 일도 마무리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사장님은 검은 속내를 또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의 정점이 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장님은 8월 ‘소매 경쟁력 강화 콘테스트’ 시행 금액 560여 만 원과 9월 ‘소매 경쟁력 강화 콘테스트’ 시행 금액 400여 만 원 및 9월 판매 수익 700여 만 원, 총 1660여 만 원을 주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은 제게 돈을 지급할 날이 다가오자 이런저런 이유를 들며 지급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전화를 해서 심한 욕설과 조롱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는 직영점 아웃소싱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본인의 회사 직원을 보내 제가 운영하고 있는 직영점을 강탈했습니다. 그리고 직영점의 보안 시스템을 교체하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저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SKT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꿈도 날아갔습니다. 이대로 주저앉고 싶지는 않습니다.

 

최태원 회장님 도와주세요!

부도덕한 만행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SKT의 먹칠하는 사장님의 만행을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