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려는 예랑 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결혼하려합니다2015.10.21
조회4,170
곧 결혼할 30살 남자입니다... 보통 다 반반하는게 맞는건가요?
군대다녀와서부터 만나서, 학생때 힘들때 만났는데 그때부터 여자친구가 너무 잘해줬고
여러모로 고마운것도 많고 걍 같이 재밌게 살기만 하면 좋겠네요;
결혼 준비라고 하긴 뭐하지만 부모님이 예전에 제앞으로 2억5천짜리 아파트를 5천 해주시고 나머지 2억은 빚(현재 전세 내줌)으로 해주셨는데 , 그 집은 일하면서 제가 갚아가면서 책임지고 하려고했거든요.. 
그리고 그냥저냥 결혼식 비용하려고 모아둔 돈 1500/ 자동차 팔면 2천500정도 되네요
근데  신부측 부모님이 집도 반반내고 결혼식비용, 혼수비용 등 그냥 다 반반해서 제대로 결혼 해서 살라고 하십니다..
무조건 딱 절반입니다. 그나마 하객수는 저희가 좀 더 많이 오겠지만
그런거 다필요없고 올 반반이라고 하는데 그냥 반반하지말고.. 
집은 어짜피 같이 살꺼니까 제가 빚 지더라도 해가고 그 외 부분은 그냥 서로 양보 하고 없는대로 살면 안되는걸까요?

제가 사회생활도 좀더 일찍했고.. 괜히 신부쪽 부모님께 뭔가 죄송한거 같기도 하구요.
혼수도 다괜찮고. (사실 컴퓨터는 용산가서 한대 맞춰주면 좋겠습니다..)
예물도 다 필요없는데.. 이런 얘기 부모님께 하면 싫어하실까요?

댓글 15

ㄱㄱ오래 전

반반 하시는게 맞는듯요 앞으로도 똑같이 반반씩 하셔요 가사도 육아도 부모님께하는것도 다 똑같이

ㅇㅇ오래 전

빚2억이면 님이 집 해가는거는 아니죠 혼자갚던 둘이 갚던 결혼해서 갚으면 님이 해가는거 아님

오래 전

님 심정도 이해가 가지만, 여자쪽 부모님께서 쫌 더 안정적이고 책임감 가지라는 뜻에서 반반을 권유하시는 듯,~ 님이 말이 집이지 전부 대출끼고 하는거라서, 그거 다 앞으로 살면서 부부가 같이 돈벌면서 갚아야 되는거자나요~ 혼수, 예물 다 생략하고 하더라도 사소하게 돈 들어 갈일이 많은데 반반하는게 나중에 말도 없고 좋은듯 ~

zzzzzzz오래 전

그냥 이분은 취집을 꿈꾸는 김치녀들 뜨끔하라고 글을 올린듯

이혼한남자오래 전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일단 상대방 입장도 어느정도 수용해 주는게 좋아요 네이버에서 "남녀가 서로를 이해할떄"에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뭐냐이거오래 전

대출은 님이 해서 가더라도 부부 재산은 공동인데 같이 갚아 나가는거 아닌가요? 오로지 대출 없이 집을 해 왔으면 모르겠지만 대출 끼고 산 집을 해 왔으면 남자쪽에서 집을 해 왔다고 보기 힘듭니다. 일이천도 아니고 2억이라니요 ;;

ㅇㅅㅇ오래 전

반반하면 신부쪽도 당당하고 평생 이런일로 기죽을필요도 없고 얼마나 좋아 ...여자쪽 부모님도 아는거지 팔려가는 입장이 어떤건지 시부모한테도 당당할수있고 .... 요즘여자들이 비싼값에 팔려가면 시집잘갔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은데 그게 평생의 족쇄가 되는거야 불공정거래.....

일수오래 전

반반 안 하고 결혼해봐요. 살다가 보면 혼수 결혼비용으로 뒷담화 나옴. 그럼 아내는 스트레스받고

일수오래 전

반반하는게 맞음. 그래야 나중에 살다가 혼수 뒷담화 안 나옴

오래 전

걱정하고 고민하냐 반반씩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하면 되지 상대에게 굽히지 않고 싶고 혹시라도 이혼하게 되면 그 때를 생각해서 그러나 본데 최악의 상황에 대해 생각 아주 안할 순 없잖냐 현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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