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방탈죄송합니다.너무 답답하고 말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
두서없이 바로얘기할게요 저희 어머니가 결벽증이십니다.
매일 밖에서 입고들어온 옷을 빨고 심지어 외투도 하루입고 세탁기돌리시구요(덕분에 저희집은 밤마다 세탁기 돌리는 소리가나요..) 제가 옷자주빨면 안된다고하면 페브리즈와 알코올을 섞은 분무기로 옷이 젖어 축축해질때까지 외출복에 분무기를 뿌리십니다. 가방은물론이구요.
머리카락이 하수구에 몇가닥있는 것도 허용못하십니다.
매일 자고일어난 침대는 돌돌이? 찍찍이로 매일 문대고 먼지묻은 면은 한번쓰고 버리고 새 면이 나오게 뜯어내야하구요.
그리고 문고리나 가스레인지 창문등을 열고닫을 때 절대 손으로 안하고 휴지?나 버릴것등으로 열고닫고 만약 손을써야하면 만지고 바로 비누로 손닦으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가져온 물건이 집안에 닿았거나 놓여있으면 깨끗한 수건로 닦거나 휴지 등으로 한번 문대고?나야 직성이풀리십니다. 가족이 휴지좀 그만 쓰시라고 할정도로..휴지낭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셨나지금은 광고지? 집으로 우편오는 홈쇼핑 광고지아시나요 ? 그거 겉포장뜯으면 속은 깨끗한줄 아시고 이제 그 광고지로 닦습니다 .
진짜 미칠노릇이에요 . 겉포장은 더럽고 포장지뜯은 안은 매우 깨끗한줄 아셔요..집에는 항상 그런 휴지나 종이장들이 쌓여서 매일 갖다버리고..
결벽증이라고해서 다 정리정돈 잘하고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저희엄마는 저런 병균적?인것에 대해선 매우 심하신데거실에 너저분하게 종이와 휴지 수건(청소도구?)등등 벌려져있는 것은 절대 치우지않으세요. 청소도구로 쓰이는 수건이나 휴지 종이같은 짐은 점점 쌓여가구요..솔직히 다 버려버리고 싶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래와서 그땐 그렇게하는게 정상인줄알았는데 크면서 엄마가 심각한 결벽증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이것때문에 많이싸우고 울고 집은완전 전쟁터..
제일 심각한문제는 엄마가 이런게 당연하고 자기가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비정상으로 생각하신다는거에요.. 정말 이런일때문에 엄마한테 모진말도 많이하고 하고나서 죄책감들고..지금도 한바탕하고나서 눈물만나네요..사실엄마가 이렇게 심해지신건 제가 아기때 죽다살아나서 면역력이 남들보다 적다고 그러셨거든요..그때부터 엄마는 균에대해 조심하셨고 과거 간호사셔서 그런 거에 매우 민감해지신 것 같아요 지금생각해보니 제가 원인제공을 한 것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이제 50이 넘으셨고 매일그렇게 닦고 치우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매일 치우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시고..매일 손에 물묻히시면서 손 트고그러는거 보면 답답해죽겠어요 제가 한다고하면 시원찮다고 저리가라고하고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솔직히 정신병원치료얘기를 해보고싶은데 ..엄마가 상처받으실것같아서 너무망설여져요 사실 이글도 엄마랑 같이보려고 썼어요..
엄마 이런 증상 욕하시고 미친사람으로 보일지는 몰라도...욕하지말아주세요..진실된 조언 부탁드려요..도와주세요
참다참다 폰으로 막쓰는 거라 글이 엉망진창이네요.. 죄송합니다
결벽증 엄마..한집에 같이못살겠어요
두서없이 바로얘기할게요 저희 어머니가 결벽증이십니다.
매일 밖에서 입고들어온 옷을 빨고 심지어 외투도 하루입고 세탁기돌리시구요(덕분에 저희집은 밤마다 세탁기 돌리는 소리가나요..) 제가 옷자주빨면 안된다고하면 페브리즈와 알코올을 섞은 분무기로 옷이 젖어 축축해질때까지 외출복에 분무기를 뿌리십니다. 가방은물론이구요.
머리카락이 하수구에 몇가닥있는 것도 허용못하십니다.
매일 자고일어난 침대는 돌돌이? 찍찍이로 매일 문대고 먼지묻은 면은 한번쓰고 버리고 새 면이 나오게 뜯어내야하구요.
그리고 문고리나 가스레인지 창문등을 열고닫을 때 절대 손으로 안하고 휴지?나 버릴것등으로 열고닫고 만약 손을써야하면 만지고 바로 비누로 손닦으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가져온 물건이 집안에 닿았거나 놓여있으면 깨끗한 수건로 닦거나 휴지 등으로 한번 문대고?나야 직성이풀리십니다. 가족이 휴지좀 그만 쓰시라고 할정도로..휴지낭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셨나지금은 광고지? 집으로 우편오는 홈쇼핑 광고지아시나요 ? 그거 겉포장뜯으면 속은 깨끗한줄 아시고 이제 그 광고지로 닦습니다 .
진짜 미칠노릇이에요 . 겉포장은 더럽고 포장지뜯은 안은 매우 깨끗한줄 아셔요..집에는 항상 그런 휴지나 종이장들이 쌓여서 매일 갖다버리고..
결벽증이라고해서 다 정리정돈 잘하고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저희엄마는 저런 병균적?인것에 대해선 매우 심하신데거실에 너저분하게 종이와 휴지 수건(청소도구?)등등 벌려져있는 것은 절대 치우지않으세요. 청소도구로 쓰이는 수건이나 휴지 종이같은 짐은 점점 쌓여가구요..솔직히 다 버려버리고 싶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래와서 그땐 그렇게하는게 정상인줄알았는데 크면서 엄마가 심각한 결벽증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이것때문에 많이싸우고 울고 집은완전 전쟁터..
제일 심각한문제는 엄마가 이런게 당연하고 자기가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비정상으로 생각하신다는거에요.. 정말 이런일때문에 엄마한테 모진말도 많이하고 하고나서 죄책감들고..지금도 한바탕하고나서 눈물만나네요..사실엄마가 이렇게 심해지신건 제가 아기때 죽다살아나서 면역력이 남들보다 적다고 그러셨거든요..그때부터 엄마는 균에대해 조심하셨고 과거 간호사셔서 그런 거에 매우 민감해지신 것 같아요 지금생각해보니 제가 원인제공을 한 것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이제 50이 넘으셨고 매일그렇게 닦고 치우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매일 치우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시고..매일 손에 물묻히시면서 손 트고그러는거 보면 답답해죽겠어요 제가 한다고하면 시원찮다고 저리가라고하고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솔직히 정신병원치료얘기를 해보고싶은데 ..엄마가 상처받으실것같아서 너무망설여져요 사실 이글도 엄마랑 같이보려고 썼어요..
엄마 이런 증상 욕하시고 미친사람으로 보일지는 몰라도...욕하지말아주세요..진실된 조언 부탁드려요..도와주세요
참다참다 폰으로 막쓰는 거라 글이 엉망진창이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