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이 그러잖아요

가라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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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소매 접어주면서
불편하게 만들어서 미안한데
그냥 자기 마음을 말하고 싶었다고

얼마 전에 저도 비슷한 고백을 받았는데요
오래된 친구한테서..
그때 걔가 한 말이
신경쓰이기 시작했고
좋아한다는 걸 알았는데
참으려고 했지만
좋아한다고 말해야겠대요
그냥.. 좋아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대요

근데 저는 한사람만 그런 마음인 이상 친구를 할 수 없고
그런 성격인건 그 친구가 더 잘 알아요.


그 이후에 저는 이러저러한 일들로
걔가 좋아한다고 저한테 했던말이,
자기는 그걸 말하지 않고는 안되겠었다는 그 말이
너무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게 생각됐어요


근데 오늘 그녀는 예뻤다에서 그 말을 듣고
진짜 저런 마음이 있을 수 있나 싶었어요

저는 누군가한테 고백했을때
참기힘든것도 조금 있었지만 가능성을 두고 말했었거든요..

마음을 고백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그런게
있는건가요
5년 친구를 잃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