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누가 갑질하는 것인가요? 꼭 읽어주세요 **매장

미쳐미쳐2015.10.22
조회953

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만 억울해서 분통이 터지고 있는건지 객관적인 시선에서 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두서없이 써서 맞춤법 등등 틀릴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 판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많은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기 위해 올립니다.

 

작년에 구입한 **클래식 가방을 9/5일에 스티치 풀림 수선을 맡겼습니다.

(직원분은 꼼꼼하게 가방을 확인하고 손상있는 부분은 미리 고지를 하고 수선접수증에 기재를 하시더군요. 고가제품을 맡고, 맡기는데 당연히 필요한 절차이지요..제 가방은 구입한지 1년 미만인 가방으로 손상을 찾아볼래야 찾을수도 없고)

직원-"깨끗하게 잘 쓰셨네요 그냥 로고 스크래치 살짝있으니 기재해놓을께요"

수선증에 “로고 스크래치 살짝 있음”이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9/13일 수선 완료- 문자를 받았고

 

10/10일 제품을 인수하러 **압구정본점 **매장에 갔습니다. (통보받고 3주+5일만에 찾으러갔음)

그런데 수선완료된 가방이라며 직원분이 가져왔고 가방의 윗커버를 연 순간 매장에서 완전 깜짝 놀랬습니다.

가방특성상 어느정도 틀이 형성되어있고 또 견고한 재질인데 가방의 중간커버- 중앙부분이 놀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심하게 눌려있었고 그래서 눌린 만큼 주름이 패인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포장하면서 중간커퍼 단추를 눌러 닫으면서 발생하지 않았나 싶음.난 사용하면서 절대 그부분을 잠그지 않고 잠금한적이없음)

 

가방이 왜 이 상태이냐고 물어보니

시니어 어드바이져 이**님께서는 본인도 " 놀라운일이고 당황스러운 일이라며

혹시 원래 이 상태에서 맡기신 건 아니였냐"며 물으시더라구요. 헐~

그리곤 맡길당시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 오늘 쉬는날이라 그 직원한테 전화해보겠다며 안쪽에 다녀오더니 -> 통화가 안된다며 , 주말지나 월요일에 수선담당자에게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며 가방을 들고 가시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이 무슨 황당한 일처리 방법입니까?

제가 지방에 내려가야해서 기차시간 때문에 그곳에서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었고, 또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안 나와, 말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무슨 이런일이 다 있냐고, 수선맡긴부위와 전혀 상관없는 부위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가방을 가져가라니요”라고 하니

직원분도 “저도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어쩌죠“라며 저를 쳐다보며 가만히 서있기만 하시더라구요

 

결국 저는 가방을 들고 가는건 아닌거 같다고 그냥 두고 오겠다고 했고, 해결해서 연락달라고 하고는 지방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몇시간 지나 연락이왔고

“그 직원하고는 통화는 아직 안된상태라며 걱정하실꺼 같아서 연락드린거라며 월요일 연락다시 드리겠다고”...물론 응대는 정말 허술했지만 또 시니어 어드바이져님의 책임이 아닌지라 저도 뭐라 더 드릴말씀을 없었고...언짢은 기분으로 주말을 보냈고 월요일 연락이 왔습니다.

 

“제품을 이틀동안 보관을 잘했더니 문제가 없어 보이고, 찌그려졌고 주름졌던 부위가 표시가 안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저는 새 제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단지 원래 내 가방상태로 돌아가있으면 된다고 마침 토요일 압구정갈일이 있으니 그때 가서 확인하고 가방을 찾아오겠다고 했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되겠다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겠다”라고 하길래“사진을 보내주시더라고 그걸로 ‘OK‘할일은 아니고, 어차피 사진으로는 빛에 의해 손상부위 덜 표시 났었기 때문에 제가 다시 매장에 갔을 때 손상이 없는 가방이면 문제가 해결되는거라고 말씀드렸고, 또 만약 갔을 때 제품이 여전히 주름져있거나 손상되어있으면 그때는 지난번처럼 그냥 기차시간 때문에 나오지는 않을것이고, 또 ’저도 당황스럽네요 고객님~‘이라고만 가만히 서계시는 직원이 아닌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직원분으로 응대할수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최고의 수장들이 만들고 브랜드value의 **, 그만큼의 퀄리티를 기분좋게(?) 지불하고 구입한 **가방을 살때는 장갑끼고 소중히 다루시고, 사후처리는 무슨 짝퉁 가방보다도 못하게 다루시고는 ‘어쩌죠~’라고만 하는 **을 저와 저의 측근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매장에 있는 제품들을 구경하다가 그런 구김과 주름을 만들어 놓으면 ‘괜찮습니다, 지나면 표시도 안나니까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니 다른분께 판매하면된다’고 하실껀지요??

예를들어 자동차를 구매하고 왼편문을 고쳐달라고 했는데 오른편을 찌그려트려놓고 ‘어쩌죠?’라고 하면...그 차를 몰고 집에 가시겠습니까??

 

일주 후 10/17일 토요일 재방문했을 때

가방은 찌그려졌던 부분은 올라와서 평평해진듯하지만 견고한 재질이다보니 눌려지고 깊이 주름지어졌던 부분은 찾아볼수있는상태였음. 손으로 스쳐지나가면 그부분에서 눌려지는 표시남

 

직원-지난주보다는 가방형태가 좋아진상태인거 같다.

나-저렴한 상품도 아닌 명품의 가방을 신뢰를 바탕으로 맡겼던거였는데 소비자입장에서는 당연히 부당한 대우를 받는것이라하니

직원- 본사측에 고객님 의견 말씀드리고, 먼곳 에서 오신 내용들까지도 말씀드리겠고 본사측에서 월요일에 고객님이 원하시는 답을 드릴듯하다.

 

그 후 귀가.

10/19일 월요일 본사측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본(본사)-백화점측인지 고객측인지 누가 만든 손상인지 모르니 양해를 해주면 안되겠냐, 백화점측에 듣기로는 가방이 찌그려졌던 처음보단 다시 좋아졌다고 하는데 재확인은 해보신거냐

고-(헐~ 재방문했던 이력, 또 고객불만사항이 접수된 상황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확인도 안해보고 완전 본인들입장으로만 인계를 하며 일하는거 같은 **본점 **측 어이상실. 정황을 자세히 확인하시고 다시 전화를 달라.

하고 서로의 통화는 끝이 났고, 이틀이 지나도 깜깜무소식.

 

**압구정본점을 믿고 **에 재방문하고 수선을 의뢰한거였는데 이런 과정이 발생하니 실망을 넘어서 불쾌하였습니다.

수선을 의뢰한곳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면 그곳에서 해결을 해야지

고객이 본사와 응대하게 만드는 것도 어이상실.

고가명품 **가방을 구입하고 사후처리를 부탁하러갔다가 오히려 다른부분의 손상을 입었고, 그리곤 그냥 양해만 구하고, 빠른처리를 안하고 시간을 지체하는 **본점 **매장과 본사는 요즘 흔히말하는 대기업의 갑질을 하고 계시는거 같아서 불쾌

 

10/22일 내가 먼저 ** 고객센터로 전화함

본사-저희가 회의 끝에 결론내린건

아무래도 고객님이 중간커버를 사용하시면서 잡아당기셨거나 그걸 밭침대로 활용하듯이 글을쓰기위해 눌리셨거나하는 행위로 생긴 흡집인 것으로 결론내렸고 더 이상 드릴말씀이 없다. 어차피 처음 제품 맡기실 때 말씀을 하셨어야죠. 그리고 언제 전화드리기로 약속한부분도 없었으니 아직 안할수도있는 것이다.

나-그런 억지가 어디있냐? 못받아들이겠다. 없었던걸 지금와서 그때 없었다고 말씀안하신게 잘못이라는게 말이되냐? “지금 당신이 나한테 돈을 받았다고치자~ 그럼 그돈을 안받았다고 증명해봐라. 그런거랑 유사한 것이다. 흡집이 없었다는걸 증명하라니...왜 직원은 그 표시도 안나는 미세 스크래치는 적으면서 그렇게 눌린 자국은 안적었겠냐고~ 없었으니 안적었지. 받아들일 수 없다.

본사-못받아들이시면 이의를 법적으로 제기 하시거나 하시라고,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이런 대답만 기계처럼 읊어댔습니다.

 

요즘 고객들이 갑질한다는데 어두운곳에 이런 대기업의 갑질횡포로 약자는 당할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ᄄᅠᇂ게 해야하나요?

그냥 억울하게 가방을 그냥 찾아와야 하나요?

무엇을 받아내고자 하는 것이라 이런 서비스와 이따위 대처 방법에 너무 분통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