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어요. 4주 전에. 전 22 그 사람은 23.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부모님 반대 때문이었고 저도 겁쟁이 였던거 같네요.
스트레스 때문에 울다가 지쳐있을때 그 때 정말 그냥 헤어져야건가보다 우리 라고 맘 먹었을때 정말 괜찮았어요. 초연한듯 너무 괜찮아서 더 미안하고 나쁜여자 같았어요.
근데 막상 만나서 헤어지자고 했을때 생각과 너무 달랐어요. 전 이유를 솔직히 차근 차근 다 말했어요. 부모님이 반대하신다...이런한 이유 때문이다 라고. 제가 생각하고 생각한 레퍼토리를.
첨엔 무서웠어요. 화낼까봐... 근데 우리 서로 얼굴보며 어색함 속에 웃으며 말하던 그때에 그 사람이 "너 생각 정말 많이 했지?...잘했다" 라고 말해줬어요.
다시금 느꼇어요. 이 사람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느껴졌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막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느껴지는거. 내가 완전 맘을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정말 쓸쓸하더라고요.
그리고는 그날 밤 메시지가 왔어요. 잘 지내고 잘하라고.. 너무 슬프더라고요..부모님 땜에 헤어진거라고 원망할것만 같은 저도 싫었어요. 생각해보면 끝은 제 책임이고 선택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비겁하지만 정말 나쁘지만 다시 돌아와달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근데 그사람이 처음엔 딱딱하게 굴다, "내가 완전히 솔직하지 못해 이젠....나는 너의 선택을 존중해. 너도 흔들리지마. 나도 힘들고 내가 원하던게 당연히 아니야. 나도 너랑 이야기 하고 싶고 보고싶어 근데 헤어짐은 원래 이런거야 한 사람이 흔들릴수록 안돼... 내가 선 그을수 있게 도와줄게."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너무 맞는 말이라서 화났어요.
너무나도 맞아서...그래서 어리광 피웠죠..감정에 솔직해 지라고...왜냐면 전 그사람이 조금만 용기내어 돌아왔으면... 다 필요없다고 와줬으면 바랬거든요.
정말 이기적이게 말이죠. ㅎㅎ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헤어지고 막 잡으려고 하고 ㅎㅎ... 마지막엔 사과 했어요. 마음 정리하려는 사람을 이기적이게 괴롭힌것같아서.. 근데 솔직하게 다 말했어요. 미안하다고 내가 다 잘못했다고 너가 좋아서 그랬다고 라고. 그냥 있는 그대로 다 말했어요. 이젠 못 말할테니까.
그러고나서 몇주가 지나고. 엄청 힘들지는 않았어요. 막 노래 가사처럼 죽을 것 같고 하루종일 울고 그런건 없었어요. 그냥 계속 생각나는 거죠. 좀 아련하고. 마주치고 싶은데 안 마주치고 싶고. 기적처럼 나타나기만 하면 그냥 다 털어놓고 돌아오라고 근데 한편으론 정말 마주치기 싫었어요..쓸쓸하지만 괜찮았어요. 냉정해질려고 했어요. 가을감성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근데 오늘 봤어요. 앉아있었는데 제게 다가와 인사를 건네었어요. 잘지내냐고. 잠시 이야기했어요. 저도 떨리거나 놀라지도 않았어요. 생각보다 많이 괜찮았어요. 당황하지도 않았고 그냥 오다가다 마주치며 인사하는 편한사이 같았죠. 항상 제 생각과 어긋나네요. 막 울거나 엄청 어색할줄 알았는데...
가고 나서도 괜찮았어요. 친구랑 카톡도 하고 공부도 더 하고. 그런데 자꾸 생각나요. 뭐라도 말할껄 이렇게요...할말은 딱히 없고 이제는 그사람은 정리다 했나라는 두려움도 있고... 그냥 이야기 하고싶은데. 뭔지도 모르지만...그것도 안되겠죠. 그 사람 기다리고 싶었어요 오늘. 기다렸다가 나오면 이야기 좀 하자고 근데 무슨 이야기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싫어할거 같아요...
괜찮은줄 알았는데 또 안괜찮은것같아서 쿨하지 못해서 미안해요...근데 저 어떡해요? 솔직히 못다한 말도 다 하고 싶은데...
냉정하고 싶은데 잘 안되요 이젠 제 친구도 좀 냉정해지래요. 속상했어요. 저도 아는데... 이제 말도 못하잖아요 그냥 위로가 필요한데...
우리 헤어졌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울다가 지쳐있을때 그 때 정말 그냥 헤어져야건가보다 우리 라고 맘 먹었을때 정말 괜찮았어요. 초연한듯 너무 괜찮아서 더 미안하고 나쁜여자 같았어요.
근데 막상 만나서 헤어지자고 했을때 생각과 너무 달랐어요. 전 이유를 솔직히 차근 차근 다 말했어요. 부모님이 반대하신다...이런한 이유 때문이다 라고. 제가 생각하고 생각한 레퍼토리를.
첨엔 무서웠어요. 화낼까봐... 근데 우리 서로 얼굴보며 어색함 속에 웃으며 말하던 그때에 그 사람이 "너 생각 정말 많이 했지?...잘했다" 라고 말해줬어요.
다시금 느꼇어요. 이 사람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느껴졌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막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느껴지는거. 내가 완전 맘을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정말 쓸쓸하더라고요.
그리고는 그날 밤 메시지가 왔어요. 잘 지내고 잘하라고.. 너무 슬프더라고요..부모님 땜에 헤어진거라고 원망할것만 같은 저도 싫었어요. 생각해보면 끝은 제 책임이고 선택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비겁하지만 정말 나쁘지만 다시 돌아와달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근데 그사람이 처음엔 딱딱하게 굴다, "내가 완전히 솔직하지 못해 이젠....나는 너의 선택을 존중해. 너도 흔들리지마. 나도 힘들고 내가 원하던게 당연히 아니야. 나도 너랑 이야기 하고 싶고 보고싶어 근데 헤어짐은 원래 이런거야 한 사람이 흔들릴수록 안돼... 내가 선 그을수 있게 도와줄게."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너무 맞는 말이라서 화났어요.
너무나도 맞아서...그래서 어리광 피웠죠..감정에 솔직해 지라고...왜냐면 전 그사람이 조금만 용기내어 돌아왔으면... 다 필요없다고 와줬으면 바랬거든요.
정말 이기적이게 말이죠. ㅎㅎ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헤어지고 막 잡으려고 하고 ㅎㅎ... 마지막엔 사과 했어요. 마음 정리하려는 사람을 이기적이게 괴롭힌것같아서.. 근데 솔직하게 다 말했어요. 미안하다고 내가 다 잘못했다고 너가 좋아서 그랬다고 라고. 그냥 있는 그대로 다 말했어요. 이젠 못 말할테니까.
그러고나서 몇주가 지나고. 엄청 힘들지는 않았어요. 막 노래 가사처럼 죽을 것 같고 하루종일 울고 그런건 없었어요. 그냥 계속 생각나는 거죠. 좀 아련하고. 마주치고 싶은데 안 마주치고 싶고. 기적처럼 나타나기만 하면 그냥 다 털어놓고 돌아오라고 근데 한편으론 정말 마주치기 싫었어요..쓸쓸하지만 괜찮았어요. 냉정해질려고 했어요. 가을감성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근데 오늘 봤어요. 앉아있었는데 제게 다가와 인사를 건네었어요. 잘지내냐고. 잠시 이야기했어요. 저도 떨리거나 놀라지도 않았어요. 생각보다 많이 괜찮았어요. 당황하지도 않았고 그냥 오다가다 마주치며 인사하는 편한사이 같았죠. 항상 제 생각과 어긋나네요. 막 울거나 엄청 어색할줄 알았는데...
가고 나서도 괜찮았어요. 친구랑 카톡도 하고 공부도 더 하고. 그런데 자꾸 생각나요. 뭐라도 말할껄 이렇게요...할말은 딱히 없고 이제는 그사람은 정리다 했나라는 두려움도 있고... 그냥 이야기 하고싶은데. 뭔지도 모르지만...그것도 안되겠죠. 그 사람 기다리고 싶었어요 오늘. 기다렸다가 나오면 이야기 좀 하자고 근데 무슨 이야기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싫어할거 같아요...
괜찮은줄 알았는데 또 안괜찮은것같아서 쿨하지 못해서 미안해요...근데 저 어떡해요? 솔직히 못다한 말도 다 하고 싶은데...
냉정하고 싶은데 잘 안되요 이젠 제 친구도 좀 냉정해지래요. 속상했어요. 저도 아는데... 이제 말도 못하잖아요 그냥 위로가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