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테러를 당한 일본 후쿠오카현 오무타시 소재 조선인 징용 희생자 위령비(사진제공: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무타 지부)(도쿄=연합뉴스) 2차대전때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미이케(三井) 탄광 등에서 일하다 숨진 한반도 출신자를 기리는 추도비가 '낙서 테러'를 당했다. 24일 후쿠오카 총영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오무타(大牟田)시에 설치된 '징용 희생자 위령비'에 누군가가 검은 페인트로 낙서를 한 것이 23일 현지 재일대한민국민단 관계자에 의해 확인됐다. 사진은 비석에 욱일기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습이다. 옆에 '일본산을 더러운 비석으로 오염시키지 말라'는 글귀도 조그맣게 적혀 있다. 2015.10.24 <<사진제공: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무타 지부>> jhcho@yna.co.kr 추도문에 검은 페인트 칠하고 욱일기 스티커 붙여 '거짓말'·'일본산을 오염시키지 말라' 글귀도…현지 민단, 경찰에 신고
일본인들의 낙서 스케일
추도문에 검은 페인트 칠하고 욱일기 스티커 붙여
'거짓말'·'일본산을 오염시키지 말라' 글귀도…현지 민단, 경찰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