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귀찮아서 안 나가는데 무슨 날이라고 나가려고 하면 준비해야하고 그래, 귀찮음을 무릅쓰고 나가서 놀 준비를 했다고 치자그러고 나가면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서 기빨리고 집에 가고싶어져그걸 두어번 하고나면 친구들도 재미없으니까 나를 굳이 안부르고 그냥 밥이나 먹고 차나 마시고 하는 조용한 일만 같이 하게 돼그러니 크리스마스니 할로윈이니 무슨데이니 하는 날들은 의미가 없어지지 482
집순이들은 하루하루가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