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근무하는 경리

2015.10.26
조회70,715
서울 사는 20대 중반입니다.
1년 넘게 일했지만 아직도 힘들어서 올려 봅니다..

일단 근무시간이 최소 12시간입니다. 상대적으로 돈도 적게 받는 경리인데도요..
할 일이 없어도 사무실을 지키고 있어야합니다.
덕분에 운동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해서 몸이 썩어가네요.

근무시간만 문제가 아니라,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 힘드네요.
매일 부딪치는 여직원이 저 제외하고 4명이나 있는데 뒤에서 서로 물고 뜯고 난리입니다. 이게 가장 큰 스트레스네요.. 언제 제 뒤에서 제 욕을 할지 모르니 ㅎㅎ

그만 두려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너무 어리광 피우는 건가 고민이 많네요..
부모님은 어딜 가도 똑같으니 버티라고만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