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방문해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에 또다시 등장한 육묘집사 이번엔 까불, 오공, 왕눈 삼남매의 성장과정을 소개해볼까합니다. '돼지'와 '애기'는 이름을 지어주기보다 자연스럽게 부르게 된 이름이었고, 식구가 늘어나면서 삼남매의 이름을 지어주게 되었습니다. 이름을 짓기 위해 특징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지요. 까불이는 삼남매중 가장 덩치가 큰 아이입니다. 어린시절 다른 꼬물이들보다 움직임이 활발하여 까불이가 되었지요. (사진은 탄생 4일째.) 그런데 크면서부터 움직임이 둔해지며 몸집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첫째'돼지'는 까불이를 많이 챙깁니다. 젖을 물리는 행동도 했었지요. (사진은 탄생 40일, 50일째.) 까불이는 요즘도 엄마'애기'의 젖을 무는 시늉을 하여 많이 혼나고 '돼지'한테 달려가곤 합니다. 덩치는 가장 크지만 행동은 아기같아요. (사진은 5개월경) 왕눈이는 어린시절 몸이 약했습니다. 원래 색이 예뻐서 입양이 예정되어있었으나 한쪽 눈을 잘 못떴으며 '애기'가 살뜰하게 챙겼기에 저희가 키우게 되었지요. (사진은 탄생 5일째.) 엄마의 정성이 담긴 보살핌으로 눈도 잘 뜨게 되었고 매력적인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왕눈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사진은 탄생 30일째.) 본능적으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느낀건지 엄청난 식탐과 빠른움직임으로 체력단련을 하더니 지금은 근육질의 튼튼한 몸을 자랑한답니다. (사진은 5개월경: 브이라인이 너무 부각되서 실물보다 못나게 나왔네용 ㅎㅎ) 이마의 마크가 손오공의 머리에 있는 금관띠처럼 선명하여 오공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꼬물이. 치즈색4마리 중 유일하게 구분하기 쉬웠지요. (사진은 탄생 1일째.) 오공이는 엄마의 행동을 잘 흉내내는 편인데요. '애기'가 제 다리사이로 오면 '오공'이도 제 다리사이로 와서 잠들기때문에 손발이 차가웠던 저는 요즘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사진은 탄생 50일째.) 아이라인처럼 그려진 눈매와 긴 속눈썹이 여자냥이와 남자냥이는 다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답니다. (사진은 3개월경.) 삼남매는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정말 예쁜데요! 그 모습은 다음편에 풀어놓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까불이 사진 투척하며 떠납니다. 슝~~ 1808
좌충우돌 육(六)묘일기(5) - 삼남매의 성장과정①
'돼지'와 '애기'는 이름을 지어주기보다 자연스럽게 부르게 된 이름이었고,
식구가 늘어나면서 삼남매의 이름을 지어주게 되었습니다.
이름을 짓기 위해 특징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지요.
까불이는 삼남매중 가장 덩치가 큰 아이입니다.
어린시절 다른 꼬물이들보다 움직임이 활발하여 까불이가 되었지요.
(사진은 탄생 4일째.)
그런데 크면서부터 움직임이 둔해지며 몸집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첫째'돼지'는 까불이를 많이 챙깁니다. 젖을 물리는 행동도 했었지요.
(사진은 탄생 40일, 50일째.)
까불이는 요즘도 엄마'애기'의 젖을 무는 시늉을 하여 많이 혼나고 '돼지'한테 달려가곤 합니다.
덩치는 가장 크지만 행동은 아기같아요.
(사진은 5개월경)
왕눈이는 어린시절 몸이 약했습니다.
원래 색이 예뻐서 입양이 예정되어있었으나 한쪽 눈을 잘 못떴으며
'애기'가 살뜰하게 챙겼기에 저희가 키우게 되었지요.
(사진은 탄생 5일째.)
엄마의 정성이 담긴 보살핌으로 눈도 잘 뜨게 되었고
매력적인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왕눈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사진은 탄생 30일째.)
본능적으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느낀건지
엄청난 식탐과 빠른움직임으로 체력단련을 하더니
지금은 근육질의 튼튼한 몸을 자랑한답니다.
(사진은 5개월경: 브이라인이 너무 부각되서 실물보다 못나게 나왔네용 ㅎㅎ)
이마의 마크가 손오공의 머리에 있는 금관띠처럼 선명하여
오공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꼬물이.
치즈색4마리 중 유일하게 구분하기 쉬웠지요.
(사진은 탄생 1일째.)
오공이는 엄마의 행동을 잘 흉내내는 편인데요.
'애기'가 제 다리사이로 오면 '오공'이도 제 다리사이로 와서 잠들기때문에
손발이 차가웠던 저는 요즘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사진은 탄생 50일째.)
아이라인처럼 그려진 눈매와 긴 속눈썹이 여자냥이와 남자냥이는
다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답니다.
(사진은 3개월경.)
삼남매는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정말 예쁜데요!
그 모습은 다음편에 풀어놓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까불이 사진 투척하며 떠납니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