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낮아진 자존감에 술주정에 차였어요..

에구2015.10.26
조회213
안녕하세요바로얘기 시작하겠습니다

2년만났습니다 1년을 같이살았습니다

오빠가 나이가 조금있어 사업때문에 잠시 중국 다녀오면 결혼하기로 얘기가 어느정도 된상태였습니다


하루하루가 재밌고 취미가 같아 매일 같이있어도 서로외롭지않게 질린적 권태기 한번없이 2년이지나도 서로 점점더 좋아했습니다 이남자면 이여자면  결혼할수있을것같다 라고 서로 생각하고있었고 자기전에 하루도빠짐없이 서로사랑한다고 말하며 이렇게 사랑할수도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제가 많이 어렸나봅니다..처음으로 사회생활에 잘한다고 생각했던내가 이리저리 치이고 깎이면서 시작됬습니다자존감이 떨어지고 매일오빠앞에 울며 내가하는게 맞는지 너무힘들다 우울증걸릴꺼같다 슬럼프인거 같다 하며 2주간 힘들어했습니다


제직업은 노래하는직업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미잡혀있던 공연에 공연하러 올러간자리에서 오빠가보는앞에서 저는 낮아진 자존감에 도저히 힘들어 컨디션조절이 안됬고 컴플레인까지 걸려왔었습니다 또무너지는 순간에,눈물만 나왔습니다.


그걸지켜본 오빠는 끝나고 저와 저의팀과 술자리를 가지며얘기를하다 제가 필름이 끊겼습니다
그리고집에와서 제가 자해를하고 칼을들고 죽겠다고 별 밑바닥 다보여줬더군요,. 정신을 차려보니 오빠휴대폰은 박살이 나있었고 우리커플링은 바닥에 굴러다니고 집은 개판이였습니다,새벽내내 싸웠던것 같았습니다술덜깬상태로 잡았습니다 헤어지잡니다..

제가 오빠몸에도 손톱으로 상처를냈다더군요,. 내가 무섭답니다 그만보내주랍니다.. 자존감 낮아서 이제 제가싫답니다..,내가 그랬다는게 믿기지않고 미안해서 보내줬습니다 짐도찾으러 오지않고 연락도 2주째 없습니다.. 인정합니다 그술버릇조차 내밑바닥이 만든 나인거 인정해서 미안해서 매일그렇게 사랑만했던 순간들이 나로인해 이렇게된것같아 미안하고 미안하고 보고싶습니다.. 



오빠는 이제 2틀뒤에 사업으로인해 중국으로 갑니다 저는 그동안 전공을 살리기위해 공부에 좀더 매진하고 서로 장거리지만 저도 가끔은 중국가서 어느정도 살기로 서로 부모님께 얘기해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녀와서 한국에서 결혼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헤어질수 있는건가요?.. 제가이제 보기가싫은거겠죠?.. 이제2틀뒤면 중국가는사람이 짐찾으러.. 아직까지도 안오는거보면 나보기싫어서 그냥두고 떠날려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