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살면서 겪은 안좋은 썰들 풀어봅니다ㅠ~ (스압주의)

꾸잉뚜잉2015.10.27
조회288

난22살이니까 20대 이야기에 써야지 사실 톡쓰는거도 처음이고ㅠ

살면서 이런일 겪는게 친구들이 나만 이상한일 겪는다고 해서 한번 썰을 풀어보려 합니당

(사실 퇴근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심심해서 라고는말못함ㅋ)

이거근데 디게 어색하네요..ㅎㅎㅎㅎㅎ;;;;;;;;;;;;;;;;;;;;;;;;;;;;

편의상 반말양해부탁드려욘만족

 

 

시작합니당파안

 

 

 

맨처음 겪은 일은 무려 초딩때..ㅋ 초등학교 2학년?1학년? 쯤 이였던거 같음

내가 초등학교3학년때 이사를갔기 때문에..ㅠㅠ

 

친구따라 강남..이아닌 친구따라 교회를 다니던 시절이였음

친구네는 집이 기독교라..ㅋ 우리집은 무교이지만

어무니 아부지께서 교회에서 못된거 가르치진 않으니 가는거 말리진 않으심

그리고 그땐 교회다니면 문화상품권 오천냥에 눈이멀어서..음흉

교회는 그리고 갈때마다 칸쵸나, 고래밥 등 과자도 많이주고 특별한 날에는 국수도 주고 해서

먹으러 다녔던것같슴.. 나란여자..ㅎ;

그렇게 교회를 다닌지 한2달 됬을때 쯤인가..?

친구가 늦잠자는 나를 버리고 먼저 교회를감 마칠때 쯤 가도 기도하고 칸쵸를 주기때문에

나란여자 칸쵸받으러 또 교회가고 있었음 ㅎㅎㅎㅎ 가는길에 갑자기 어떤 아저씨 한분이

튀어나오심 뭐지..하고 이때는 성교육이란 받아보지 못한여자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 초딩 이여씀

갑자기 아저씨가 바지를 내리더니 덜렁덜렁하는거를 보여주심

난 너무 놀래서 그자리에서 꼼짝없이 굳음 놀람 표정은 저래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리고 있는데 아저씨가 " 내꺼 크지? 한번만져봐~ 느낌도좋아~ "

하심.. 지금이라면 에라이 미*놈아 그러고살고 싶냐며 욕하겠지만 이때 너무 놀래서

소리도 안나오고 눈물도 안나옴 ... ㅠ 아저씨가점점 다가오고 덜렁덜렁 거리며

난 저게뭐지.. 하면서 아저씨 표정은 무섭고 그러는 도중에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께서

소리지르면서 "동네사람들~~~~~~~~여기 변태다 변태~~~~~~~~~"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주택가라서 조용한 아침에 아주머니 소리지르시고 아저씨 갑자기 덜렁거리면서 도망가심

아주머니가 괜찮냐고 할때부터 갑자기 눈물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줌마가 교회까지 대려다 주시고 가심 ㅠㅠㅠㅠㅠㅠ 감사했어요 아주머니..ㅠㅠㅠ

그리고 나란여자 쫄보여자 부모님 충격받으실까 혹시 교회못나가면

내칸쵸 못먹을까봐 말도 안함 아직도 모르심..ㅠㅠㅎ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때는 중1때

 

우리집은 초3때 이사를감 여기서는 한5년 사니까 동네~방네~ 다 아는 그런 동네 토박이가 됨ㅋ

울 아부지 사교성이 엄청 좋으셔서 나님 중학교 선생님이랑 같이 동네에서 술한잔하몈ㅋㅋㅋ

중학교선생님 우리집앞에 널부러져 바닥에서 주무시곸ㅋㅋㅋㅋㅋㅋㅋ

옆에 경찰서 있었는데 우리집이 유일하게 팩스기가 있어서 경찰아찌들이 오셔서 우리집에서

팩스받곸ㅋㅋㅋㅋㅋㅋ뭐 그런 집?

하루는 학원을 마치고 룰루랄라 집에가는데 여기도 상가+주택가 여서 밤이되면 어두움

신나게 엠피들으며 가는데 뭔가 부시럭..함

부시럭?????????????????????????????????????????? 나는 초딩때가 떠올랐음 뭔가 무서운

그런 싸한 공기..그래서 엠피 끄고 가는데 뒤에 어떤 남자 학생이 검은봉지를 부시럭이면서옴

난 뭐징ㅋ? 하면서 그냥 심부름 가는얜가 하고 가는데 느낌이 안좋음..

그래서 뭔가 집에 바로 가면 안되겠다 싶었음 (우리집을 노출하고 싶지않음 ㅠㅠ)

우리집 옆에 골목길이 있는데 그바로 옆에 빌라에 아부지와 친한 친구분댁이 있음

아부지 친구 자녀분도 나와 나이또래가 비슷해서

그냥 같이 어울리며 노는 그런.. (왜냐면 지금은연락안하니까)

딱 그때 생각이 듬 '아 우리집보다 거기로 먼저가야겠다'

내집은 들키기 싫고 남 집은 괜찮은..ㅋ그런..ㅋ썩은마인드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 빌라로 가려고 골목길로 들어선 순간 갑자기 애새끼 뛰쳐옴

뭐지?????라고 생각든 순간 내 머리에 검은 봉지가 씌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래서 나란년 또 한번 비명조차 못지름 비명이라도 지르면 바로옆에 우리집이라 아부지가

나오셨을텐데..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뭐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세상이 까매졌다가

노~래짐ㅋ 이유는 그 ㄸㄹㅇ가 다리걸어서 넘어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폭행을할라 했는지 뭔지 난 그대로 나자빠짐 놀래서 아등바등하는데 그때 딱 마침

아부지 친구분이 "크험ㅋ" 하면서 빌라에서 내려오심..ㅠㅠㅠㅠ

빌라는 잘울리기 때문에 그 ㄸㄹㅇ가 들었나봄 갑자기 내얼굴 구타한번 하더니

도망감;;;;;;;;;;;;;;;;;;;; 난 그제서야 봉지를 벗고 가만히 앉아서 멍때림

아저씨가 나보고 놀래서 뭐하냐 물었는데 한마디도 못함

그때 우리집은 매우 많이 엄격했기 때문에 중학교땐 해떨어지기 전에 집에 들어왔어야했는데

학원다녀서 8시에 마쳐 어두웠는 그런상태여서 만약 이일을 아부지가 알면

나는 이제 집밖에 못나가겠지 학원이고 나발이고 못다니겠지 란 생각이 먼저들어서

"아.........잠시 쓰러질뻔해서 앉아서 좀 쉬었어요"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병맛이다ㅠ

아저씨가 아부지 불러서 병원가자며 그러는거 괜찮다며......................

어머니가 공부 너무 열심히해서 그런거라며......... 엄마 사실은 그런게 아니라며.........

그렇게 범인을 잡을생각은 못하고 그러고또 그냥저냥 넘어감 ..ㅠㅠㅠ

 

그리고 고1로 흘러감 때는 야자할때~ 룰루랄라~

 

바바리맨을 보는것은 기본이요 이젠 걍 아 ㅇㅇ 꺼졌으면.. 별로 크지도않은게..이런 상태?

 

그러는 도중 우리집은 또 이사를감 ㅠㅠ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같은지역이긴 한데 먼..그런곳.. 고1때 이사를 아퐈트로감ㅋ

그때는 아파트가 신축이였음 그래서 입주한 사람이 몇없는 그런 ..... 상가나 이런것도

지어지기 전인 그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운 아파트였음

아파트긴 하나 불이 많이 꺼져있고 그런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아파트에서 어떤 또라이 아저씨 새벽4시에 우리집 벨누르고 문열라며

난리쳐서 울아빠 야구방망이들고 나가곸ㅋㅋㅋㅋㅋ여기서 이상한일이 되게많았음 ㅠ

그러다가 고2때 한참 매직홀 쓸때 였음 ㅋ 띡 딱 똑 이 소리 넘죠아서 매직홀짱!!!

이게아니라..무튼 그때 토요일이였나? 암튼 사복이였는데 친구랑 전화하면서

집에가고 있었음 근데 비번치는곳에 왠 중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한명 점퍼를 입고

(때는 초가을이라 좀 쌀쌀?정도 여서 나님은 후드집업에 반바지를 입고있었음)

두꺼운 겨울 점퍼를 입고 한쪽손은 옷속에 넣은채 비번치는곳에서 서성이길래

뭐징..? 하면서 걍 비번을 침 근데 그아이도 따라들어오는것임

아..! 비번을 까먹었구낭! 그럴수있지 그럴수있지 이렇게 생각한 나님..ㅎㅎㅎㅎㅎ;

근데 그 아이에게서 뭔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짐.. 싸한 그런기분?

그래서 엘베는 같이 안타야징 하면서 친구랑 계속 전화함ㅋ 깔깔대면서

근데 엘베가 왔는데 얘가 안타는거임 ; 뭐징..하면서 난 다시 나가서 전화함

(애기가 올라가면 올라가려고) 그러고 한 십분 지났나 이젠 갔겠지 싶어서

다시 비번치고 들어가니 아직있음 .. 응?? 뭐지..? 하는 기분이 듬

심지어 전화하는데 엘베 잡고 나 기다림ㅋㅋㅋㅋㅋㅋ일층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단지에 사람이 많이 안살때라 엘베이용하는사람도 많이 없었기에

일층 눌러놓고 안에서 기다렸다 밖에서기다렸다 밖에서 전화하는 나를 쳐다보고는

다시 엘베잡고 기다렸다 하는거임...... 그래서 뭐지....이러고 아빠한테전화할까..하는데

배터리가 없음...오마이갓...뜨..갓뜨.. 그래서 친구한테 그 왜 회색화면으로 띠롱띠롱 할때

친구한테 만약 내가 오분안에 전화안하면 우리아빠한테 전화해서 나좀 찾으라고 말함

그러고 끊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젠 어떡하지 하는데

갑자기 어떤 젊은 부부 가 들어가는거임  오!!!!!유레카!!!!!!!! 하면서

같이 들어감ㅋ 근데 신이시여.. 아직있네 애기야..

우리집이 17층인데 아파트가 25층까지있음

그런데 아줌씨 5층을 누르심..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 오층이여

그리고 심지어 25층엔 아직 아무도 입주를 안해서 아무도 안사는곳이였음..ㅠㅠㅠㅠㅠㅠ

그걸 알고있는데 애기야 25층이라니ㅠㅠㅠㅠ왜그래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층에서 아줌마아저씨랑 같이내림 근데 그애도 따라옴

내가 " 야 너 왜자꾸 따라옴?" 이러니까 애가 갑자기 진짜 입꼬리 찢어질듯이 쳐웃더니

비상계단으로 도망감............................................................................

..............................................................................................................

너무 쫄아서 아줌마아저씨는 그와중에 집에들어가심ㅋ

아줌마아저씨 집에 띵똥 눌렀음 아빠한테 전화좀 하게 해달라고

무슨일이녜서 저애가 아까부터 엘리베이터 잡고 기다렸다고 무섭다고 막 울어댐

근데 .....아줌마아저씨 그렇게 살지마세요

문닫고 안열어줌ㅋ 전ㅇ화는 개뿔 안에들어있는거 아는데 안나옴

진짜 망해라 18 지금생각해도 또빡치네 아ㅡㅡ 아줌마아저씨 진짜 그렇게 살지마세요ㅗ

나중에 여기 아이스크림 투척하고 감 너무 빡쳐서

암튼 그때 엉엉울고 계단으로 올라가기도 무섭고

엘리베이터는 25층에 가있고

그러는 도중에 아부지가 쓰레기버리러 나가는길이였나봄 나왔는데

비상계단쪽에서 애가 우는소리가 들렸다함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아빠가 혹시..?라는생각에 쓰레기다 던지고 쓰레빠로 계단으로 내려옴

(엘리베이터가 25층으로 가는중이라서)

아니나다를까ㅠㅠㅠㅠ내가울고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아빠한테 말하고 나는 일찍다니라며 등짝스메싱을맞고

경비실에 전화해서 얘기하니 (일층엔 씨씨티비가 있음)

그 아이가 나한테 아무짓도 안했기 때문에 신고도할수가 없고 찾아도 뭐라고 할수가 없다는거임

아니..그럼 내가 무슨일 당해야지만 가능하니 내가 당해야만 하는 그런상황이였늬

내가그럼 성추행당했다고 뻥이라도 쳐야 신고가 가능하니;;;;;;;;;;;;;;;;;;;;;

나참ㅇ정말 짜증 왕짜증

 

암튼 이거말고도 썰이 많은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짐................................

다읽으면 용자..............하하하하핳ㅎ

혹시나 이글을 읽다가 내친구들아.. 내가 생각나더라도 그냥 모른척해주겠니..ㅎ

뭐 나름 읽을만하면 나머지 썰들도 풀어야징

난이미 적다보니 마칠때가 다되어서...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이대로 살아도 되는겁니까..라는 의문을 남기며 이만 사라질게여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