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야근하는중에 거래처에서 전화오길 기다리다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뭐 1,200명???? 이게 뭐라고 천명이나 읽었대.. 놀랍고 감격스러워 고마움에 또 써요. 남들은 이어지는 글로 막 연동하고 그러던데 그거 나는 어케하는지 모름.. 글을 쓰다보니 고민이 생겼는데.. 우린 애칭이 없음. 그냥 이름을 부르거나 야 너 자기 정도뿐.. 글쓰기가 불편한데 얼른 뭐라도 정해야 글쓰기가 편할텐데.. 걍 대충 당분간 새벽이라고 해야겠음. 내가 새벽4시에 꼬셨는데 넘어와가지구. 그렇게 고개만 까딱이는걸 보고 속으로 '뭐야 짜증나 인상도 졸X 별로야' 하고 첫인상이 안좋다고 느낄때 울 새벽이는 나의 첫인상을 엄청 좋게 봄. 웃는게 마음에 들었고 예의바른게 마음에 들었다고 함. 아무튼 난 이따가 친구오면 같이 놀아요~ 하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갔음. 그렇게 또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길 몇시간 후 드디어 내 친구가 도착했음. 너무 반갑고 구세주같고 친구가 오자 분위기는 확 바뀌었음. 친구가 귓속말로 그 언닌들 왔냐고 묻길래 저쪽 구석자리에 있다고 대답하니 친구가 언니들에게 가서 합석을 권유했고 언니들은 우리 테이블로 왔음. 그런데 새벽이가 안보이는거임. 친구랑 아는 언니만 짐을 다 싸들고 왔고 새벽이는 오질않고 보이지도 않았음. 그땐 내가 그럼 뭐 나 니 첫인상 별로였다 오던가 말던가 할때라 없나보다~ 했는데 화장실을 다녀온건지 짐을 옮기는 아는 언니를 보고 굉장히 당황한 얼굴이였음. 나중에 들어보니 합석하기 싫다고 그냥 우리끼리 술먹자고 했던건데 화장실을 다녀온사이에 합석해서 황당했었다고 함. 어떻게 또 앉다보니 새벽이와 나는 마주보고 앉는 상황이였고 새벽이는 무척이나 신경쓰이는 행동을 했음. 우리가 얘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핸드폰을 만지고 누군가와 열심히 카톡하는것 같았고 화장실간다고 한번 나가면 변기통에서 잠든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오질 않았고 전화가 오면 담배를 두개씩 세개씩 가지고 나가서 들어오질 않았음. 얘기에 끼지 못하는 새벽이에게 나는 언니 괜찮으시냐며 지루하지 않으시냐며 아주 상냥하게 물었음. 새벽이는 또 나의 상냥함이 마음에 들었다고 함. 난 그냥 아무에게나 친절했던것 뿐인데.. 아무튼 우리는 새벽이의 수상한 행동을 뒤로하고 2차로 노래방을 갔음. 다같이 걸어서 근처 노래방에 가고있는데 새벽이는 외롭게 혼자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고있었음. 혼자 쓸쓸해보이길래 옆으로 다가가서 같이 걷는데 키가 생각보다 꽤 큰거임. 키가 몇이냐고 물었더니 175쯤 된다고 했음. 그 얘기를 끝으로 별 대화없이 우린 노래방에 들어갔고 새벽이는 술을 너무 먹고 속이 안좋아 노래방에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 나와 혼자 앉아있었음. 이렇게 쓰니 우리 새벽이가 왠지 왕따에 적응하지 못하는 병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절대 그건 아님. 새벽이주위엔 친구들도 많고 학교다닐때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활발한 성격임. 그냥 그땐 외로움을 즐겼던듯.. 난 화장실을 가려고 노래방에서 나와 혼자있는 새벽이를 보고 새벽이에게 갔음. 괜찮냐고 물었더니 제발 말 걸어주길 기다렸다는듯 괜찮다 나때문에 너희가 불편할것같아 미안하다 라고 내가 들어본 새벽이의 말 중 제일 긴 얘기를 했음. 먼저 들어가셔도 된다고 했더니 괜찮다던 새벽이가 아는 언니를 결국 불러 집으로 가버렸음. 그렇게 배웅을 해주고 우린 노래방에서 두시간을 더 놀았음. 어느덧 해는 뜨고 아침이 되었고 우린 집으로 향했음. 그렇게 새벽이와 나는 다시 못만날것같았음. 왜냐하면 번호도 서로 몰랐고 우연히 만났고 결정적으로 술집에서 있었던 새벽이의 이상한 행동으로 난 썸녀가 있나보다 하고 두번다시 생각하지 않았음. 첫인상이 안좋았던것이 제일 큰 이유였던것같음.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서로를 잊고살길 한달뒤 11시가 넘은 밤에 모르는 사람에게 카톡이 옴. 길게 써달라구 하시길래 길게 쓴다고 썼는데 이게 길게 쓴건지 모르겠어요~ 할일없는 내 친구들이 혹시나 판에 들어와 글을 보다가 너 판에 글썼냐고 놀려댈까봐 자세히 쓰지는 못하겠구.. 오늘 날이 엄청 춥네. 집에 콕 박혀 재미없는 내 글 읽지말고 썸좀 타고 연애도 좀 하고. 응? 그치만 진짜 아무도 안읽으면 외롭고 쓸쓸하겠지.. 이렇게 틈나는데로 쓰려고 노력할테니 나의 예쁜이들도 호기심을 잃지말고 봐줘요! 또만나♡ 2
아직 맑음2
안녕~
야근하는중에 거래처에서 전화오길 기다리다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뭐 1,200명????
이게 뭐라고 천명이나 읽었대.. 놀랍고 감격스러워 고마움에 또 써요.
남들은 이어지는 글로 막 연동하고 그러던데 그거 나는 어케하는지 모름..
글을 쓰다보니 고민이 생겼는데.. 우린 애칭이 없음. 그냥 이름을 부르거나 야 너 자기 정도뿐..
글쓰기가 불편한데 얼른 뭐라도 정해야 글쓰기가 편할텐데..
걍 대충 당분간 새벽이라고 해야겠음. 내가 새벽4시에 꼬셨는데 넘어와가지구.
그렇게 고개만 까딱이는걸 보고 속으로 '뭐야 짜증나 인상도 졸X 별로야' 하고 첫인상이 안좋다고 느낄때
울 새벽이는 나의 첫인상을 엄청 좋게 봄. 웃는게 마음에 들었고 예의바른게 마음에 들었다고 함.
아무튼 난 이따가 친구오면 같이 놀아요~ 하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갔음.
그렇게 또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길 몇시간 후 드디어 내 친구가 도착했음.
너무 반갑고 구세주같고 친구가 오자 분위기는 확 바뀌었음.
친구가 귓속말로 그 언닌들 왔냐고 묻길래 저쪽 구석자리에 있다고 대답하니 친구가 언니들에게 가서 합석을 권유했고 언니들은 우리 테이블로 왔음.
그런데 새벽이가 안보이는거임. 친구랑 아는 언니만 짐을 다 싸들고 왔고 새벽이는 오질않고
보이지도 않았음. 그땐 내가 그럼 뭐 나 니 첫인상 별로였다 오던가 말던가 할때라
없나보다~ 했는데 화장실을 다녀온건지 짐을 옮기는 아는 언니를 보고 굉장히 당황한 얼굴이였음.
나중에 들어보니 합석하기 싫다고 그냥 우리끼리 술먹자고 했던건데 화장실을 다녀온사이에
합석해서 황당했었다고 함.
어떻게 또 앉다보니 새벽이와 나는 마주보고 앉는 상황이였고 새벽이는 무척이나 신경쓰이는
행동을 했음.
우리가 얘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핸드폰을 만지고 누군가와 열심히 카톡하는것 같았고
화장실간다고 한번 나가면 변기통에서 잠든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오질 않았고
전화가 오면 담배를 두개씩 세개씩 가지고 나가서 들어오질 않았음.
얘기에 끼지 못하는 새벽이에게 나는 언니 괜찮으시냐며 지루하지 않으시냐며 아주 상냥하게 물었음.
새벽이는 또 나의 상냥함이 마음에 들었다고 함. 난 그냥 아무에게나 친절했던것 뿐인데..
아무튼 우리는 새벽이의 수상한 행동을 뒤로하고 2차로 노래방을 갔음.
다같이 걸어서 근처 노래방에 가고있는데 새벽이는 외롭게 혼자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고있었음.
혼자 쓸쓸해보이길래 옆으로 다가가서 같이 걷는데 키가 생각보다 꽤 큰거임.
키가 몇이냐고 물었더니 175쯤 된다고 했음.
그 얘기를 끝으로 별 대화없이 우린 노래방에 들어갔고 새벽이는 술을 너무 먹고 속이 안좋아
노래방에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 나와 혼자 앉아있었음.
이렇게 쓰니 우리 새벽이가 왠지 왕따에 적응하지 못하는 병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절대 그건 아님. 새벽이주위엔 친구들도 많고 학교다닐때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활발한 성격임.
그냥 그땐 외로움을 즐겼던듯..
난 화장실을 가려고 노래방에서 나와 혼자있는 새벽이를 보고 새벽이에게 갔음.
괜찮냐고 물었더니 제발 말 걸어주길 기다렸다는듯 괜찮다 나때문에 너희가 불편할것같아 미안하다 라고 내가 들어본 새벽이의 말 중 제일 긴 얘기를 했음.
먼저 들어가셔도 된다고 했더니 괜찮다던 새벽이가 아는 언니를 결국 불러 집으로 가버렸음.
그렇게 배웅을 해주고 우린 노래방에서 두시간을 더 놀았음.
어느덧 해는 뜨고 아침이 되었고 우린 집으로 향했음.
그렇게 새벽이와 나는 다시 못만날것같았음. 왜냐하면 번호도 서로 몰랐고 우연히 만났고
결정적으로 술집에서 있었던 새벽이의 이상한 행동으로 난 썸녀가 있나보다 하고
두번다시 생각하지 않았음.
첫인상이 안좋았던것이 제일 큰 이유였던것같음.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서로를 잊고살길 한달뒤 11시가 넘은 밤에 모르는 사람에게 카톡이 옴.
길게 써달라구 하시길래 길게 쓴다고 썼는데 이게 길게 쓴건지 모르겠어요~
할일없는 내 친구들이 혹시나 판에 들어와 글을 보다가 너 판에 글썼냐고 놀려댈까봐
자세히 쓰지는 못하겠구..
오늘 날이 엄청 춥네. 집에 콕 박혀 재미없는 내 글 읽지말고 썸좀 타고 연애도 좀 하고. 응?
그치만 진짜 아무도 안읽으면 외롭고 쓸쓸하겠지..
이렇게 틈나는데로 쓰려고 노력할테니 나의 예쁜이들도 호기심을 잃지말고 봐줘요!
또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