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계속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글이 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고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만난 기간은 약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는데 헤어진 계기가 그 전 여자친구의 바람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죠
사실 마음에 걸리는건 그가 그녀와 약 5년의 연애를 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미운정고운정 다 들었을 텐데 제가 그 5년의 시간을 견뎌낼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연애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그가 저에게 잘해주고 그 여자와는 다시는 잘될 가능성이 없다고 못박았기에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저에게 잘해주기는 하지만 솔직히 저희 관계에서 보면 제가 더 그를 좋아합니다.
대놓고 티를 내지는 않지만 그도 그 사실을 알고있는듯 합니다.
그런점이 자존심상하기도 하지만 제가 그를 많이 좋아하기에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그가 저의 마음을 온전히 예쁘게 받아들여줄 수 없는 정도의 그릇이라면 연애를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만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나봅니다.
서로의 사생활을 크게 간섭하지 않고 휴대폰을 본다거나 그런 행동은 서로 하지 않는데 어느날 그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감시를 하거나 검사를 하려고 본것은 아니였습니다.
한번도 그의 핸드폰을 본적이 없기에 제가 어떤이름으로 저장이 되어 있나 참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확인하려고 그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그의 핸드폰을 봤습니다.
참.... 그의 전 여자친구가 마누라 이렇게 저장되어있더라고요. 저는 그냥 이름... 성뺀 이름이였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많이 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그에게 티를 낼 수는 없었습니다.
그의 핸드폰을 몰래 본것은 저의 잘못이고, 그 사실을 솔직하게 그에게 말하면 우리가 헤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를 볼때면 항상 마음한켠이 아팠지만 티는 내지 않고 그를 계속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는 아주 못된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의 핸드폰을 몰래보는 짓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제 자신에게 많이 실망하고 자존심도 상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그짓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된 사실이 그는 카카오톡 대화를 항상 지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와의 대화내용을 절대 지울 수 없습니다. 그가 카톡으로 저에게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했던 그 대화들이 너무 소중한데... 기분상한일이 있을때마다 그걸 읽으면 얼마나 행복한데...
감히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걸 다 지우더라고요, 저와의 대화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도 하루이틀이 지나면 다 지웁니다.
그런데 그녀와 나눴던 대화의 내용은 지우지 않더라고요. 그 내용은 그여자가 일방적으로 오빠를 붙잡습니다. 오빠는 받아주지 않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녀가 카톡을 해올때면 답장을 가끔 해줍니다. 다신 연락하지 말아라.... 이런식..... 계속 여자가 문자를 보내면 씹습니다.
참 좋은소식이라고 말하면 너무 웃기지만 이제 그녀의 이름은 마누라가 아닙니다. 저처럼 이름으로 저장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어떤식으로든 연락을 하는 그가 이해되질 않습니다.
또 제가 그와의 대화를 지울 수 없는 것 처럼 그가 그녀와의 대화를 지우지 못하는 이유는 그녀가 아직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걸까요
제가 그라면 바람나서 헤어지게 된 여자친구를 계속 휴대폰에 저장하고 있고 그녀가 연락할 때마다 받아주는짓 절대 하지 않을텐데 많이 속상합니다.
5년을 만났기에 그녀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쿨하게 그 시간을 주고 싶은데 제가 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힘이 드는건 무엇때문일까요.
이 글을 쓰고,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면서도 사실 답을 알고있습니다.
그와 하루빨리 정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런데 제가 아직 그를 많이 좋아합니다.
또 오빠도 하루하루 저에게 더 진실되게 잘해준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오빠의 측근들과도 많이 만나서 절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또 항상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만나줘서 많이 고맙다고 말합니다. 제가 오빠의 핸드폰을 보지 않았더라면 오빠의 마음을 의심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제가 그에게 지금 이별을 말한다면 오빤 굉장히 혼란스러울 상황입니다...
전여자친구와의 대화를 지우지 않는 남자의 심리
안녕하세요 혼자 계속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글이 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고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만난 기간은 약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는데 헤어진 계기가 그 전 여자친구의 바람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죠
사실 마음에 걸리는건 그가 그녀와 약 5년의 연애를 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미운정고운정 다 들었을 텐데 제가 그 5년의 시간을 견뎌낼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연애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그가 저에게 잘해주고 그 여자와는 다시는 잘될 가능성이 없다고 못박았기에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저에게 잘해주기는 하지만 솔직히 저희 관계에서 보면 제가 더 그를 좋아합니다.
대놓고 티를 내지는 않지만 그도 그 사실을 알고있는듯 합니다.
그런점이 자존심상하기도 하지만 제가 그를 많이 좋아하기에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그가 저의 마음을 온전히 예쁘게 받아들여줄 수 없는 정도의 그릇이라면 연애를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만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나봅니다.
서로의 사생활을 크게 간섭하지 않고 휴대폰을 본다거나 그런 행동은 서로 하지 않는데 어느날 그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감시를 하거나 검사를 하려고 본것은 아니였습니다.
한번도 그의 핸드폰을 본적이 없기에 제가 어떤이름으로 저장이 되어 있나 참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확인하려고 그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그의 핸드폰을 봤습니다.
참.... 그의 전 여자친구가 마누라 이렇게 저장되어있더라고요. 저는 그냥 이름... 성뺀 이름이였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많이 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그에게 티를 낼 수는 없었습니다.
그의 핸드폰을 몰래 본것은 저의 잘못이고, 그 사실을 솔직하게 그에게 말하면 우리가 헤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를 볼때면 항상 마음한켠이 아팠지만 티는 내지 않고 그를 계속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는 아주 못된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의 핸드폰을 몰래보는 짓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제 자신에게 많이 실망하고 자존심도 상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그짓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된 사실이 그는 카카오톡 대화를 항상 지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와의 대화내용을 절대 지울 수 없습니다. 그가 카톡으로 저에게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했던 그 대화들이 너무 소중한데... 기분상한일이 있을때마다 그걸 읽으면 얼마나 행복한데...
감히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걸 다 지우더라고요, 저와의 대화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도 하루이틀이 지나면 다 지웁니다.
그런데 그녀와 나눴던 대화의 내용은 지우지 않더라고요. 그 내용은 그여자가 일방적으로 오빠를 붙잡습니다. 오빠는 받아주지 않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녀가 카톡을 해올때면 답장을 가끔 해줍니다. 다신 연락하지 말아라.... 이런식..... 계속 여자가 문자를 보내면 씹습니다.
참 좋은소식이라고 말하면 너무 웃기지만 이제 그녀의 이름은 마누라가 아닙니다. 저처럼 이름으로 저장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어떤식으로든 연락을 하는 그가 이해되질 않습니다.
또 제가 그와의 대화를 지울 수 없는 것 처럼 그가 그녀와의 대화를 지우지 못하는 이유는 그녀가 아직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걸까요
제가 그라면 바람나서 헤어지게 된 여자친구를 계속 휴대폰에 저장하고 있고 그녀가 연락할 때마다 받아주는짓 절대 하지 않을텐데 많이 속상합니다.
5년을 만났기에 그녀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쿨하게 그 시간을 주고 싶은데 제가 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힘이 드는건 무엇때문일까요.
이 글을 쓰고,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면서도 사실 답을 알고있습니다.
그와 하루빨리 정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런데 제가 아직 그를 많이 좋아합니다.
또 오빠도 하루하루 저에게 더 진실되게 잘해준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오빠의 측근들과도 많이 만나서 절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또 항상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만나줘서 많이 고맙다고 말합니다. 제가 오빠의 핸드폰을 보지 않았더라면 오빠의 마음을 의심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제가 그에게 지금 이별을 말한다면 오빤 굉장히 혼란스러울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