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자리 당사자들안가고 부모님들끼리만...

처음이에요2015.10.28
조회4,173

 

안녕하세요.

전 네이트판 구경하는사람도아니고 가끔 페북에 올라올때나 보는데

여기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서 써봅니다.

 

 

저는 28살여자이고,남편은 31살입니다.

저희는 사정상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부터했어요.

 

서로 양가부모님들은 찾아뵙고 저희엄마는 같이 3번,시댁부모님들은 꽤 많이 뵜어요-

 

양가 부모님들끼리는 한번도 뵙지 못하고 혼인신고를 했고요.

 

 

이제 곧 부모님들끼리 식사자리한번 가지려고 하는데-

상견례라고 하기도 뭐하네요..이미 혼인신고를 했는데

 

문제는 남편이 ㅠㅠ 저희는 가지않고 부모님들끼리만 식사자리를 마련해드리잡니다.

네 뭐 상관없을지도 몰라요..근데

시댁부모님들은 두분 다 계시고,저희 어머니는 혼자세요

 

그래서인지 부모님들끼리 뵙게하는게 맘이 영 불편합니다.

 

어찌들생각하시는지,제가 괜한생각을 하는지 아니면 남편말이 말도안되는건지 여쭤보고싶네요-

 

참고로 전 어머니와 다시만난지 10년정도 되었고,1년에 1번정도 많으면2~3번정도 뵈었어요

다른 가정처럼 엄마엄마-편하게 할 수 도없고요.. 그렇다고 싫거나 원망하거나 하지는않아요

지금은 단 하나뿐인 제 엄마니까요..

 

여튼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부모님들끼리만 만나시게 하는게 날까요,저희가 동석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