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친구를 사랑합니다.그리고 그녀를 믿고싶습니다. 하지만 믿음.. 이건 잘 안됩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는 지난달까지 채팅어플을 통해 더러운 변태새끼와 극심한 음담패설을 주고받고, 어플내에서 그 새끼의 성기사진을 보면서 좋아했고,어플내 동영상채팅으로 서로의 성기를 보여주면서 서로의 성기얘기, 섹스얘기를 주고받으며만나서 섹스하자는 계획까지 세웠었고, 여행지 비행기티켓과 호텔까지 예약을 했었습니다.그리고 우연히 그녀의 핸드폰을 보고, 저는 다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연애를 적당히 해본편인, 30대 중반 전문직 남자이고, 20대에 장사를 해서 운좋게 성공을 거둔덕에 미리 집을 장만해서 혼자살고 있고,결혼준비등 금전적인 걱정은 없습니다.여자친구는 만난지 2개월됐고, 저보다 8살 어리고, 작은 화장품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짧게만났고, 그녀에 대해 아는건 별로 없지만.. 제 마음은 확실합니다. 사랑입니다. 제가 나이가 많아서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고,당연히 어리고 가진게 없는 여자친구는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없고,전 그냥 행복하게 해주고만 싶습니다. 제가 지출하는 가사도우미 월급보다 여자친구의 급여가 낮은건 그녀와 그 새끼와의 채팅내용에서 알게되었는데,전 그녀의 일 또한 존중하기에, 일을 그만두고 내옆에만 있으라고도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 연애 한번 없이, 일만 몰두하는 삶을 살다가 만난, 지금의 여자친구는항상 너무 사랑스럽고, 착하고, 귀엽고, 그냥 모든걸 다 주고싶습니다.제가 무뚝뚝한 편이라, 전에 만났었던 여자친구들 에게는 기념일을 챙겨줘본적도 없고,사랑한다는 말도, 해봤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런데 지금 그녀에게는 만날때마다 작은 선물과 편지를 몰래 주면서 기쁘게 해주고도 있고,생일때는 촛불과 피아노로 이벤트도 열심히 준비해서 감동을 주기도 했고, 그땐 이벤트 준비하면서, 피아노 연습하면서 저도 진심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서로 사랑한다고 말을 합니다... 내 인생에 이러기는 처음입니다. 그 사건을 알고 나서도 사랑이 변하지가 않습니다.. 너무 화가 나지만 그녀한테 화도 내지 않았습니다.창피하지만 눈물이 났습니다.눈물을 흘리면서 물어봤습니다...왜 그런 더러운 변태같은놈이 하는짓을 다 받아준거냐고...내가 그 새끼보다 훨씬 더 널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데...내가 그 새끼보다 훨씬 더 가진게 많고, 다 너한테 줄 수 있는데...내가 그 새끼보다 훨씬 더 잘생겼고, 키도 크고, 몸도 깨끗한데.....내가 그 새끼보다 훨씬 더 널 사랑하는데... 그랬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잘못했다고 다 잊어달라고 합니다...용서를 빌면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어플은 삭제했습니다.그리고 전 용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3가지 거짓말을했습니다.그 새끼와 섹스했던일, (날 처음 만나기 1주일쯤 전 일이지만, 그래도 날 알기 전이라 이해합니다)돈 받았던일, (정말 더러운 푼돈이였습니다.. 가장 화가난 부분입니다...)그 새끼와 11월초에 호텔을 예약한일... (호텔은 3박4일 예약했고, 첫날은 제 생일이였습니다) 그녀의 채팅어플에는 이 모든내용이 다 있었고, 전 이 자료를 제 컴퓨터에 저장해놨습니다.내용이 너무 많아서 저장했던 거였고, 한번 보고 두번다시 꺼내보지는 않았습니다... 소주 5병을 마셔도 토하지 않는 저는, 그새끼의 성기사진을 보자마자 화장실에서 구역질을 했습니다.이 글을 올린 후에 그 사건관련된 모든 자료는 삭제할 예정입니다..그 변태새끼의 신상정보도 알아냈지만, 그냥 삭제할 예정입니다.. 만약 이 3가지 거짓말 없이, 모든 얘기에 솔직했다면, 전 다 잊고 그녀를 믿을 수 있었을까요? 저는 다 잊고싶습니다.이미 용서는 다 했습니다.만약 내가 이 사건을 몰랐었다면, 이미 같이 살면서 결혼준비를 했을 것 같습니다.알게된 지금도 결혼생각은 변함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그녀를 믿을 수 있을까요.. 그녀가 화장품회사에 다니는것도 가끔은 믿기 힘듭니다...그녀를 믿지 못하는 지금은... 그녀와 떨어져있는 시간동안은 가끔 괜히 불안하기도 합니다. 정말 잊고 싶은데....여기에 괜히 이런 글을 남기면서 다시 기억이 떠오르고,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또 밤을 새웠습니다....
여친의 추악했던 잘못, 잊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는 지난달까지 채팅어플을 통해 더러운 변태새끼와 극심한 음담패설을 주고받고, 어플내에서 그 새끼의 성기사진을 보면서 좋아했고,어플내 동영상채팅으로 서로의 성기를 보여주면서 서로의 성기얘기, 섹스얘기를 주고받으며만나서 섹스하자는 계획까지 세웠었고, 여행지 비행기티켓과 호텔까지 예약을 했었습니다.그리고 우연히 그녀의 핸드폰을 보고, 저는 다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연애를 적당히 해본편인, 30대 중반 전문직 남자이고, 20대에 장사를 해서 운좋게 성공을 거둔덕에 미리 집을 장만해서 혼자살고 있고,결혼준비등 금전적인 걱정은 없습니다.여자친구는 만난지 2개월됐고, 저보다 8살 어리고, 작은 화장품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짧게만났고, 그녀에 대해 아는건 별로 없지만.. 제 마음은 확실합니다. 사랑입니다.
제가 나이가 많아서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고,당연히 어리고 가진게 없는 여자친구는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없고,전 그냥 행복하게 해주고만 싶습니다.
제가 지출하는 가사도우미 월급보다 여자친구의 급여가 낮은건 그녀와 그 새끼와의 채팅내용에서 알게되었는데,전 그녀의 일 또한 존중하기에, 일을 그만두고 내옆에만 있으라고도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 연애 한번 없이, 일만 몰두하는 삶을 살다가 만난, 지금의 여자친구는항상 너무 사랑스럽고, 착하고, 귀엽고, 그냥 모든걸 다 주고싶습니다.제가 무뚝뚝한 편이라, 전에 만났었던 여자친구들 에게는 기념일을 챙겨줘본적도 없고,사랑한다는 말도, 해봤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런데 지금 그녀에게는 만날때마다 작은 선물과 편지를 몰래 주면서 기쁘게 해주고도 있고,생일때는 촛불과 피아노로 이벤트도 열심히 준비해서 감동을 주기도 했고, 그땐 이벤트 준비하면서, 피아노 연습하면서 저도 진심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서로 사랑한다고 말을 합니다... 내 인생에 이러기는 처음입니다.
그 사건을 알고 나서도 사랑이 변하지가 않습니다.. 너무 화가 나지만 그녀한테 화도 내지 않았습니다.창피하지만 눈물이 났습니다.눈물을 흘리면서 물어봤습니다...왜 그런 더러운 변태같은놈이 하는짓을 다 받아준거냐고...내가 그 새끼보다 훨씬 더 널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데...내가 그 새끼보다 훨씬 더 가진게 많고, 다 너한테 줄 수 있는데...내가 그 새끼보다 훨씬 더 잘생겼고, 키도 크고, 몸도 깨끗한데.....내가 그 새끼보다 훨씬 더 널 사랑하는데...
그랬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잘못했다고 다 잊어달라고 합니다...용서를 빌면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어플은 삭제했습니다.그리고 전 용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3가지 거짓말을했습니다.그 새끼와 섹스했던일, (날 처음 만나기 1주일쯤 전 일이지만, 그래도 날 알기 전이라 이해합니다)돈 받았던일, (정말 더러운 푼돈이였습니다.. 가장 화가난 부분입니다...)그 새끼와 11월초에 호텔을 예약한일... (호텔은 3박4일 예약했고, 첫날은 제 생일이였습니다)
그녀의 채팅어플에는 이 모든내용이 다 있었고, 전 이 자료를 제 컴퓨터에 저장해놨습니다.내용이 너무 많아서 저장했던 거였고, 한번 보고 두번다시 꺼내보지는 않았습니다... 소주 5병을 마셔도 토하지 않는 저는, 그새끼의 성기사진을 보자마자 화장실에서 구역질을 했습니다.이 글을 올린 후에 그 사건관련된 모든 자료는 삭제할 예정입니다..그 변태새끼의 신상정보도 알아냈지만, 그냥 삭제할 예정입니다..
만약 이 3가지 거짓말 없이, 모든 얘기에 솔직했다면, 전 다 잊고 그녀를 믿을 수 있었을까요?
저는 다 잊고싶습니다.이미 용서는 다 했습니다.만약 내가 이 사건을 몰랐었다면, 이미 같이 살면서 결혼준비를 했을 것 같습니다.알게된 지금도 결혼생각은 변함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그녀를 믿을 수 있을까요.. 그녀가 화장품회사에 다니는것도 가끔은 믿기 힘듭니다...그녀를 믿지 못하는 지금은... 그녀와 떨어져있는 시간동안은 가끔 괜히 불안하기도 합니다.
정말 잊고 싶은데....여기에 괜히 이런 글을 남기면서 다시 기억이 떠오르고,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또 밤을 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