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랑은 당연히 달라지는게 사람이지만...기대치를 높히고 사는게 아니라 그저 평범하고 싶을뿐인데.좀 피곤하네요. 좋아서 한 결혼이니 많이 양보하고, 인내하고 그랬습니다. 전 과장하고 포장하는 성격이 아닙니다.제가 캐나다에서 학교 다니다가 대학은 졸업못하고 한국으로 와서 전문대 다니고 회계사무실에서 일합니다.근데 솔직히 캐나다에서 대학을 다니기만 하다가 졸업한거는 아니니깐. 학교 이야기가 나오면졸업한 전문대만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그 사람은 저한테 수시로 대학갔다면서 익숙한 대학이름 이야기 하길래 그냥 그런줄 알았습니다.뭐 누나도 그 학교 나오고, 자기도 그 학교 나왔다고 해서, 아 공부 좀 했나보다 한줄 알았는데.지방에 있는 대학 다니다가 군대갔다오고 사이버 대학 졸업한거였더군요..항상 대학 이야기로 으스대길래..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방대 다닌 이야기를 제가 그 사람이 써어둔 옛날 이력서를 보고 알았습니다.중요한거는 아니지만 수시로 마치 서울에 있는 대학 간것처럼 허세나 떨지 말지..심지어 저희 부모님한테도 수시입학이라고 뻔뻔하게 말한건 또 뭔지... 뭐냐고 물었더니 연애할때 제가 안 물어봐서 이야기 안했답니다...하하하하...그럼 수시입학은 물어봐서 이야기했나? 자기 사이버 대학이라고 숨긴게 아니라 말할 이유가 없었답니다... 뭐 살면서 그렇게 중요한거 아니니깐...그러지 말라고 했지만.. 거짓말이라 애매하지만...그래도 미묘하게 거슬리는 허세와 포장들이 드러나니 신뢰가 당연히 무너지더군요... 별거 아닌데 연말에 회사 사람들이랑 회식장소 거짓말을 한다던가. (처음부터 홍대에서 회식했는데..아 회사근처 사당에서 했다고)옛날 여자친구 연예인 지망생이였다더니, 뭐 연예인 지망생 동생이랑 사귄거였고... 제가 막 '우와 정말? 그랬어?'이러면서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는 제스처는 전혀 하지 않는데. 그 사람 집안 스타일인거 같더라구요. 그 사람 누나가 미국으로 시집갔는데..작년 할로윈에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잘 사는 친구네 집인데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놓은집이요..근데 그 사진을 그 사람 어머니가 카카오 스토리에 올려놓더군요..요즘애들은 할로윈 챙기네..뭐 이런식으로 글이랑 같이 올렸습니다. 그랬는데 주변 친구분들이 답글 달았더군요..미국 큰딸 집이야? 집 좋다.어머니는 별다른 답변도 안 놓으셨어요. 그리고 별말 없어서 잊고 지냈는데...그 사람의 하는 과장이나 허풍이 집안 분위기인거 같아요. 친구가 큰 딸 집으로 착각한다고 뭐 달라지는건 없지만. 저희집 분위기는..(그런거 올리지도 않지만..) 아니야 미국사는 큰딸이 친구네 보내준거야..라든가. 뭐라 말을 할텐데...그냥 상대가 그렇게 믿게끔 내어두는 스타일인거예요...(물론 얼굴보고 아니야 라고 말씀하셨을수도 있지만...지나가는 사람들은 아..큰 딸집인가보네..라고 충분히 느낄만한 뉘앙스) 의도적은 거짓말은 아니지만..........그런걸로 덕보고, 뭐 계산하고 행동 취하는건 아니라지만...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가족들 분위기를 보니....점점 대면하기가 싫어지더군요... 그 사람도 학벌이나 그런것도 물론 다른이야기이지만 비슷한 가족력 아닌가요? 적당한 포장을 싫어하는 제가 문제인건가요?이런거에 한두어번 넘기는데 너무 당연하게들 하니깐...제가 유별난 케이스인가 싶기도 하구요.그냥 눈감고 살면 되나요?
제가 유별난건가요? 별거 아니니 눈감고 살면되나요?
좋아서 한 결혼이니 많이 양보하고, 인내하고 그랬습니다.
전 과장하고 포장하는 성격이 아닙니다.제가 캐나다에서 학교 다니다가 대학은 졸업못하고 한국으로 와서 전문대 다니고 회계사무실에서 일합니다.근데 솔직히 캐나다에서 대학을 다니기만 하다가 졸업한거는 아니니깐. 학교 이야기가 나오면졸업한 전문대만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그 사람은 저한테 수시로 대학갔다면서 익숙한 대학이름 이야기 하길래 그냥 그런줄 알았습니다.뭐 누나도 그 학교 나오고, 자기도 그 학교 나왔다고 해서, 아 공부 좀 했나보다 한줄 알았는데.지방에 있는 대학 다니다가 군대갔다오고 사이버 대학 졸업한거였더군요..항상 대학 이야기로 으스대길래..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방대 다닌 이야기를 제가 그 사람이 써어둔 옛날 이력서를 보고 알았습니다.중요한거는 아니지만 수시로 마치 서울에 있는 대학 간것처럼 허세나 떨지 말지..심지어 저희 부모님한테도 수시입학이라고 뻔뻔하게 말한건 또 뭔지...
뭐냐고 물었더니 연애할때 제가 안 물어봐서 이야기 안했답니다...하하하하...그럼 수시입학은 물어봐서 이야기했나? 자기 사이버 대학이라고 숨긴게 아니라 말할 이유가 없었답니다...
뭐 살면서 그렇게 중요한거 아니니깐...그러지 말라고 했지만..
거짓말이라 애매하지만...그래도 미묘하게 거슬리는 허세와 포장들이 드러나니 신뢰가 당연히 무너지더군요...
별거 아닌데 연말에 회사 사람들이랑 회식장소 거짓말을 한다던가. (처음부터 홍대에서 회식했는데..아 회사근처 사당에서 했다고)옛날 여자친구 연예인 지망생이였다더니, 뭐 연예인 지망생 동생이랑 사귄거였고...
제가 막 '우와 정말? 그랬어?'이러면서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는 제스처는 전혀 하지 않는데.
그 사람 집안 스타일인거 같더라구요.
그 사람 누나가 미국으로 시집갔는데..작년 할로윈에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잘 사는 친구네 집인데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놓은집이요..근데 그 사진을 그 사람 어머니가 카카오 스토리에 올려놓더군요..요즘애들은 할로윈 챙기네..뭐 이런식으로 글이랑 같이 올렸습니다.
그랬는데 주변 친구분들이 답글 달았더군요..미국 큰딸 집이야? 집 좋다.어머니는 별다른 답변도 안 놓으셨어요.
그리고 별말 없어서 잊고 지냈는데...그 사람의 하는 과장이나 허풍이 집안 분위기인거 같아요.
친구가 큰 딸 집으로 착각한다고 뭐 달라지는건 없지만.
저희집 분위기는..(그런거 올리지도 않지만..) 아니야 미국사는 큰딸이 친구네 보내준거야..라든가. 뭐라 말을 할텐데...그냥 상대가 그렇게 믿게끔 내어두는 스타일인거예요...(물론 얼굴보고 아니야 라고 말씀하셨을수도 있지만...지나가는 사람들은 아..큰 딸집인가보네..라고 충분히 느낄만한 뉘앙스)
의도적은 거짓말은 아니지만..........그런걸로 덕보고, 뭐 계산하고 행동 취하는건 아니라지만...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가족들 분위기를 보니....점점 대면하기가 싫어지더군요...
그 사람도 학벌이나 그런것도 물론 다른이야기이지만 비슷한 가족력 아닌가요?
적당한 포장을 싫어하는 제가 문제인건가요?이런거에 한두어번 넘기는데 너무 당연하게들 하니깐...제가 유별난 케이스인가 싶기도 하구요.그냥 눈감고 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