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후반 남자이고, 회계 관련 일을 하였으며 경력은 11년 정도입니다. 회계 관련쪽은 종사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경쟁도 치열하고 사람이 많은만큼급여도 적고 인상률도 적고 경기 악화로 회사도 줄어들고 40대 중반-50대 되면 들어갈 회사가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50대는 구인도 거의 나오지 않구요. 이러한 이유로 기술쪽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제가 배우려고 하는 기술은 사람이 많지 않고 경력과 기술이 축적되면 연봉 상승률도 높아서 3년-4년 정도면 전에 다닌 회사의 연봉만큼 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 상승합니다. 물론 기술쪽이라 50대가 되어도 계속 일 할수 있고 자영업을 해도 되는 직업입니다. 아시는 분이 다니는 회사에 마침 그 기술쪽 관련 일하는 신입이 그만두었다고 하여 이력서를 제출하였고 현재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러는 중에 재무쪽에도 계속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는 중인데 내일 대기업 계열사 재무팀에 2차 면접(사장님 면접)을 갑니다. 김칫국 마시는 일일수도 있겠으나 만약 두곳 다 된다면 어느쪽으로 가는것이 현명할까요?어느 쪽을 선택해도 후회가 될거란걸 알고는 있습니다.
심각한 진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