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고등학생 때까지 판을 즐겨보다가 이런 일로 제가 판에다 글까지 올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먼저 본론부터 말하자면 어머니의 바람기 입니다 주위에 보면 이런여자들 잇죠.. 옆에 남자없으면 못 사는 여자들 술자리에는 꼭 남자가 있어야 하는 애들 여자와 남자 앞에서 언행이 달라지는 애들 저희어머니가 그런 여자들의 특징을 갖고계신것 같아요 저는 어머니 인생은 어머니꺼고 어머니가 좋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즐겁게 사셨으면 해서 어머니가 연애한다면 그것도 오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입니다 남들은 잘 이해할 수 없겠지만. 어머니한테 제 잠자리이야기까지 터놓을 정도로 허물없는 사이긴 해요. 근데 이런 마인드를 가지게 된 것도 어머니가 했던 행적들로 인해 해탈했기 때문에 이런것 같아요 사실 어머니의 바람기는 10년이 넘도록 계속 되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2-3학년때부터 였던거같은데 그 당시 아버지는 일 때문에 다른 지역에 계셨고 그런 장거리부부 생활을 2년 정도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떨어져 지내시는 동안에 저희 어머니는 친구들과 몇대몇 이런 미팅같은 자리를 만들어 나가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매일 남자들과 연락을 하고 지내고 그런 연유에서인지 폰도 두개였어요 전 나이가 어렸지만 눈치가 빨라 대강 다 알고잇엇죠 몰래 그 두번째 폰으로 문자도 훔쳐봤었고 통화기록도 봤어요 누가봐도 연락했던 내용은 바람난 남녀예요 혼자서 울기도많이울고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혼자 많이 삭히면서 맘고생 많이했어요 그렇게 지내오길 10여년이 지나 전 대학생이 되었고 어머니는 50대가 되었죠 여전히 연락하는 남자는 있구요.. 옛날과는 또 다른남자ㅡㅡ 혼자서 많이생각해봤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돈을 벌어다 주지 않으시니 어머니가 병이라도 들지않으려고 맘이라도 즐거우려고 밖을 그렇게 나돌아 다니는건가 실제로 어머니가 직접 저렇게 말씀하셧구요 제가생각하기엔 도덕적인 논리가 맞지않지만 아직 엄마입장을 헤아리는 마음이 모자라서 이해를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거든요 돈문제로 그렇게 부부싸움을 허구헌날 하셨으니.. 그리고 엄마의 바람문제로도 심하게 많이 싸우셨어요 그때마다 어머니는 적반하장.. 아버지는 미치시는거죠 몇달 전 부터는 부모님께서 네이버 밴드를 통해 여러사람들을 만나서 등산이며 여행이며 골프를 치러다니시는데 그게 또 불씨가 되어 엄마는 지금의 새 남자를 만나게됐어요 아빠도 같은 밴드라 그 남자를 아시는데, 좋은 동생이라 생각하고 계시거든요 따로 만나 술을 마시기도 하고... 더 화가나요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는 그남자랑 엄마는 존댓말 쓰며 데면데면하게 있다가 둘이서는 매일 시도때도없이 카톡이며 전화를 하고 자기야라고 부르는것도 들었구요... 앞뒤 다른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아빠를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몇달 전엔 저에게 직접 인사도 시켜줬어요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솔직히 그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동창이아닌것 같았어요 엄마한테 솔직히 동창아닌것같다고 남자친구아니냐고 물었더니 절대 아니라네요 내가 왜 너한테 거짓말을 하겠냐며 오히려 화를 내시는거에요 결국 정말 동창이 아니였고 엄마도 나중에 인정했습니다 끝까지 남자친구는 아니라고했지만... 서로 거짓말하지않는 허물없는 엄마와 딸사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저를 속이신 거잖아요 거기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또 어물쩡 아무런 말없이 넘어가긴했지만 또 속으로 혼자서 삭혔죠ㅠ 얼마전 카드명세서를 보니 아동복매장에서 옷을 꽤 사셨더라구요 그남자가 막둥이딸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 딸한테 사준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엔 신발도 사주더니.. 맨날 돈없다고 그렇게 아빠랑 싸우시더니.... 막상 얼마전 제 생일은 언젠지도 몰라서 동생때문에 제 생일인걸 늦게 깨달으시고 생일 담날 짬뽕한그릇 사주셨습니다..... 어떻게 딸한테는 이렇게 하고 그남자 딸한테 옷 십몇만원치 사주고ㅡㅡ 이 사실을 알게된건 그저께예요 그이후로부터는 어머니한테 정이 확 떨어져서 마음이 자연스레 멀어진것 같아요 전 정말 가족이 가장 소중하고 제 삶의 이유인데 어머니가 저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긴하지만 행동으로는 전혀 느껴지지않으니 정말 나를 생각해주시긴 하는걸까란 생각이들고... 어머니한테 말을 걸기도 듣기도 싫습니다 제가 지금 어머니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몰라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렇게 엄마한테 할말만 하고 언제까지나 살순 없는 노릇인데ㅠㅠ 옛날에도 이런문제로 어머니한테 울면서 직접 터놓고 얘기를 해봤는데 몇일?? 잠잠하더니 별로 달라진건 없었어요 정말 계속 똑같아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직접 대화로 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몇년이지나 제마음이 잠잠해지면 모를까 또 고통속에 살까 두렵거든요 ㅠ 얼굴안보고 자취하던 시절이 맘편하고 좋았지... 참고로 전지금 휴학하고 돈벌고 있는 상황인데 손을 벌리지않아요절대 오히려 제가 어머니한테 돈을 드렸지.. 돈문제를 떠나서 그냥 앞뒤가 너무 다른 저모습 가족은 둘째치고 그남자와의 일이 먼저인것같은 어머니의 하루중 90프로 이상이 저남자인 것 너무 화나네요 지금 이순간도 안방문닫고 통화중이예요 폰 패턴도 걸어두고 카톡패턴도 따로 걸어두고..... 사실은 또 저남자와 동시에 가끔 만나는 사람도 있거든요 저한테도 물론 소개시켜줬구요.. 그땐 이렇게 화나지않았어요 왜냐면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으니까.. 근데 이번엔 너무 분노가 치미네요 저한테도 거짓말을 하고 만나시는거니까.. 제가 내막을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아서 이렇게만보면 정말 개 콩가루 집같지만.... 흥분해서 글의 앞뒤가 다 섞여버렸는데 진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가 어머니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해야하나요 아니면 완강하게 나가야할까요...
엄마의 바람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고등학생 때까지 판을 즐겨보다가
이런 일로 제가 판에다 글까지 올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먼저 본론부터 말하자면
어머니의 바람기 입니다
주위에 보면 이런여자들 잇죠..
옆에 남자없으면 못 사는 여자들
술자리에는 꼭 남자가 있어야 하는 애들
여자와 남자 앞에서 언행이 달라지는 애들
저희어머니가 그런 여자들의 특징을 갖고계신것 같아요
저는 어머니 인생은 어머니꺼고 어머니가 좋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즐겁게 사셨으면
해서 어머니가 연애한다면 그것도 오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입니다
남들은 잘 이해할 수 없겠지만.
어머니한테 제 잠자리이야기까지 터놓을 정도로
허물없는 사이긴 해요.
근데 이런 마인드를 가지게 된 것도 어머니가 했던
행적들로 인해 해탈했기 때문에 이런것 같아요
사실 어머니의 바람기는
10년이 넘도록 계속 되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2-3학년때부터 였던거같은데
그 당시 아버지는 일 때문에 다른 지역에
계셨고 그런 장거리부부 생활을 2년 정도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떨어져 지내시는 동안에 저희 어머니는
친구들과 몇대몇 이런 미팅같은 자리를 만들어
나가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매일 남자들과 연락을 하고 지내고
그런 연유에서인지 폰도 두개였어요
전 나이가 어렸지만 눈치가 빨라 대강 다 알고잇엇죠
몰래 그 두번째 폰으로 문자도 훔쳐봤었고
통화기록도 봤어요
누가봐도 연락했던 내용은 바람난 남녀예요
혼자서 울기도많이울고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혼자 많이 삭히면서 맘고생 많이했어요
그렇게 지내오길 10여년이 지나
전 대학생이 되었고
어머니는 50대가 되었죠
여전히 연락하는 남자는 있구요..
옛날과는 또 다른남자ㅡㅡ
혼자서 많이생각해봤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돈을 벌어다 주지 않으시니
어머니가 병이라도 들지않으려고 맘이라도 즐거우려고
밖을 그렇게 나돌아 다니는건가
실제로 어머니가 직접 저렇게 말씀하셧구요
제가생각하기엔 도덕적인 논리가 맞지않지만
아직 엄마입장을 헤아리는 마음이 모자라서
이해를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거든요
돈문제로 그렇게 부부싸움을 허구헌날 하셨으니..
그리고 엄마의 바람문제로도 심하게 많이 싸우셨어요
그때마다 어머니는 적반하장.. 아버지는 미치시는거죠
몇달 전 부터는 부모님께서 네이버 밴드를 통해
여러사람들을 만나서 등산이며 여행이며 골프를
치러다니시는데
그게 또 불씨가 되어 엄마는 지금의 새 남자를 만나게됐어요
아빠도 같은 밴드라 그 남자를 아시는데,
좋은 동생이라 생각하고 계시거든요
따로 만나 술을 마시기도 하고...
더 화가나요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는 그남자랑 엄마는
존댓말 쓰며 데면데면하게 있다가
둘이서는 매일 시도때도없이 카톡이며 전화를 하고
자기야라고 부르는것도 들었구요...
앞뒤 다른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아빠를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몇달 전엔 저에게 직접 인사도 시켜줬어요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솔직히 그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동창이아닌것 같았어요
엄마한테 솔직히 동창아닌것같다고 남자친구아니냐고
물었더니 절대 아니라네요
내가 왜 너한테 거짓말을 하겠냐며 오히려 화를 내시는거에요
결국 정말 동창이 아니였고 엄마도 나중에 인정했습니다
끝까지 남자친구는 아니라고했지만...
서로 거짓말하지않는 허물없는 엄마와 딸사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저를 속이신 거잖아요
거기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또 어물쩡 아무런 말없이 넘어가긴했지만
또 속으로 혼자서 삭혔죠ㅠ
얼마전 카드명세서를 보니
아동복매장에서 옷을 꽤 사셨더라구요
그남자가 막둥이딸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 딸한테 사준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엔 신발도 사주더니..
맨날 돈없다고 그렇게 아빠랑 싸우시더니....
막상 얼마전 제 생일은 언젠지도 몰라서
동생때문에 제 생일인걸 늦게 깨달으시고
생일 담날 짬뽕한그릇 사주셨습니다.....
어떻게 딸한테는 이렇게 하고
그남자 딸한테 옷 십몇만원치 사주고ㅡㅡ
이 사실을 알게된건 그저께예요
그이후로부터는 어머니한테 정이 확 떨어져서
마음이 자연스레 멀어진것 같아요
전 정말 가족이 가장 소중하고 제 삶의 이유인데
어머니가 저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긴하지만
행동으로는 전혀 느껴지지않으니
정말 나를 생각해주시긴 하는걸까란 생각이들고...
어머니한테
말을 걸기도 듣기도 싫습니다
제가 지금 어머니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몰라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렇게 엄마한테 할말만 하고 언제까지나 살순 없는
노릇인데ㅠㅠ
옛날에도 이런문제로
어머니한테 울면서 직접 터놓고 얘기를 해봤는데
몇일?? 잠잠하더니
별로 달라진건 없었어요
정말 계속 똑같아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직접 대화로 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몇년이지나 제마음이 잠잠해지면 모를까
또 고통속에 살까 두렵거든요 ㅠ
얼굴안보고 자취하던 시절이 맘편하고 좋았지...
참고로 전지금 휴학하고 돈벌고 있는 상황인데
손을 벌리지않아요절대
오히려 제가 어머니한테 돈을 드렸지..
돈문제를 떠나서 그냥 앞뒤가 너무 다른 저모습
가족은 둘째치고 그남자와의 일이
먼저인것같은
어머니의 하루중 90프로 이상이 저남자인 것
너무 화나네요
지금 이순간도 안방문닫고 통화중이예요
폰 패턴도 걸어두고 카톡패턴도 따로 걸어두고.....
사실은 또 저남자와 동시에 가끔 만나는 사람도 있거든요
저한테도 물론 소개시켜줬구요..
그땐 이렇게 화나지않았어요
왜냐면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으니까..
근데 이번엔 너무 분노가 치미네요
저한테도 거짓말을 하고 만나시는거니까..
제가 내막을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아서
이렇게만보면 정말 개 콩가루 집같지만....
흥분해서 글의 앞뒤가 다 섞여버렸는데
진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가 어머니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해야하나요
아니면 완강하게 나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