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세상 흉흉하더라

치킨을찬양하라2015.10.31
조회1,531

아 아무튼 저는 17살 고딩이에요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그 저희 동네에서 바로 일어난 사건이라 놀라 조심스러워 몇자 몇자 적어봐요

그 제가 학교 근처에 새로 생긴 아파트 1단지에 살아요 1단지가 학교 옆이구요 2단지가 입구 나와 횡단보도를 한개 건너면 바로 초등학교인데 문제는 그 가까운 2단지에서 어느 미친싸이코가 돈다고 합니다.. 일단 그 사람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한손은 뺀체 커터칼을 쥐고 있다고 해요 제 동생이 초등학생인데 어제 친구랑 밤에 2단지에서 놀다가 그 사람을 봤는데 손에 쥔 커터킬을보고 다가오자 놀라서 그냥 바로 뛰어 도망을 치고 1단지에서 다시 놀았다네요 .. 그 사람이 더 무서운게 다리를 절면서 오는데 갑자기 가까워지니까 막 뛰면서 죽일듯이 쫓아 오더래요 .. 근데 공교롭게도 동생이 20분정도를 더 놀다가 집에 왔는데 글쎄 2단지에 불이나고 7살 아이가 7층에서 떨어졌다네요 .. 느낀거지만 진짜 세상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