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나보고 처음으로 이쁘다고 해줬어ㅠㅠㅠㅠㅠ

ㅎㅎ2015.10.31
조회887

짝남이랑 같은 반에 카톡보단 진짜 얼굴보고 말하는정도? 그런 사인데
어제 졸사찍어서 원래 좀 진하게 화장하는데
졸사 찍는데 다 커서 보면 웃길까봐 진짜 연하게
연분홍 틴트에 뷰러만 찝고 썬크림만 바르고 웨이브있던 머리 다 펴서 갔더니
친구들이 나보고 화장 연한게 더 이쁘다면서
단체로 셀카찍다가 내자리에 앉아서 페북하는데
뒤에서 한번 찌르길래 뒤도니깐 나 보더니
넌 화장 안한게 더 이쁘다 이러곤 자연스럽게 남자애들이랑 폰으로 게임하는데
하 심쿵..... 진짜 심장떨려서 막 손 부르르 떨곸ㅋㅋㅋㅋ
사진 다찍고 종례끝나고 반에서 나가는데
어깨 딱 잡더니 사탕주면서 내일 할로윈이야
이러고 갔어.....
문제는 사탕 안좋아해서 엄마한테 미래의 사위가 엄마 주래 라는 드립을 치고 설레주금....★
엄마......심쿵데스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제 너무 설레서ㅠㅠㅠㅠㅠㅠ
학원을 까먹고 안가버렸어....ㅎ
엄마가 나 아픈줄알고 죽사와주셨다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