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의하루-아기냥의 성장일기

dnfltjdwn2015.11.04
조회14,347

오늘은  우리  오이 소식 전해드릴게요.

저희집에 온지 벌써3주가 되어 가네요.

꼬물꼬물 언제 클까 걱정했는데..

혼자 할수 있는게 점점 늘어나네요.^^

대견...대견....

 

모래화장실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혼자 온전히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시간 봐가며 올려주면 냥냥 거리며 자랑스럽게 볼일을 봐요.

근데  뒤처리가 아직...

그치면 저 쬐그마한 발로 파바박~~ 파는거 보면 어찌나 이쁜지...ㅎㅎ

 

아직 봐줘야할 시기인지라,,

 집에 형아냥과 둘이만 놔둘수 없어,  아직 출근할때 데구다녀요...

 

엄마 회사로 고~고!!!

 

 

 

회사가는 차안에서 꺼내달라 울지도 않고,

저러구 창으로 운전하는 엄마를 물끄러미 보고 있어요.

 

자,  회사 도착...

 

먼저, 숙직실에 안착

짐정리를 시작하는데...

어휴 뭔 짐들이 이렇게 많은지....

울 애기 추울지 모르니 메트 따땃히 켜고...

 

 

 

엄마 일해야 하니까  미안하지만 혼자 놀고 있어~

알아듣는지 ...

저 일할 동안은 정말 착하게도 조용히 놀아요.

배고플때만  냥~ "엄마, 배고파요"  ....

울 애기 넘 착하죠///?

처음엔 침대에서 떨어질까봐 케이지 넣어놨었는데.

절대 가장자리로는 오지 않아 걍 풀어줘요.

참, 숙직실은 제 책상 바로 뒤에 문이 있어 열어두면 소리가 들려,

사고 날 염려는 없어요.

 

한참 일하다 넘 조용해 들여다보면.....

.

.

.

 

 

저러구 자고 있네요.

귀~ 엽~ 다~

 

참,

울 오이 이유식 시작했어요.

먹성 폭발....

 

처음에 사료 불린거랑 분유 섞어 줘봤더니, 안먹길래.

아직 이유식 할때 아닌가? 하다가

냥이샾 간김에 이유식용 캔 좀 주라고 해서

물,분유 좀 섞어서 줬더니, 코까지 박고 폭풍 흡입..ㅎㅎ

요샌  집에서 땅콩아형아 간식까지 탐낸다니까요~

 

퇴근후,

집에 오면 또한번 거하게 식사하시고,

형아의 폭풍사랑에 신나게 놀고는,

사이좋게 붙어서 주무심.

 

형아라고 또 애기 재우는거 봐...^^

그러고는 같이 취침..

 

당분간은 온전히 화장실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는

저와 출퇴근을 같이 할거지만,

머지않아, 형아랑만 있어도 될거 같아요.

아침에 떼어놓을때 땅콩이가 싫어해서....ㅎㅎ

퇴근하고 오면 서로 반가워서...

폭풍 그루밍...

땅콩이의 격한 그루밍에 애 몸이 요리조리 뒹굴뒹굴..

 

 

마지막으로...

제 눈에 아직도 아기 같은데,

오이에게만은 폭풍 부성애 보여주는 땅콩이 였습니다.....

댓글 15

오래 전

좋겠다 회사에 델고갈수있어서..

ㅁㅁ오래 전

허.......... 이뻐..........................

오래 전

아...둘다 너무 귀엽다..진짜..

오래 전

와~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냐냐옹오래 전

항상잘보고있어요! 글쓴님이 냥이들을 이뻐하시는게 느껴져요^^ 뚱냥이 땅콩이 둘다 무지사랑스러워요..♡

고양이홀릭오래 전

아~~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지네요.♥

짱구오래 전

아...행복해요 보기만해도

마징거오래 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또 올려주세요~ㅋㅋ

오래 전

땅콩이랑 오이 일상 늘 기다리고 있어요^^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ㅅㄷㅅㄷ오래 전

귀엽네요 열심히 키우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요즘 키우다 버리는 책임없는 사람이 하도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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