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니 저는 좀 황당하네요. 휴가 내도 아침 출근하는 시간쯤 일어나서 회사에서 언제 전화올지 모르니 대기하고 있어야 된답니까? 내 휴가에 늦잠도 못 잡니까? 제가 뭐 한시간을 늦어서 전화를 했나요? 아니면 반나절이 지나서 전화를 했나요? 휴가를 내 맘대로 시시때때로 낸 것도 아니고, 1년에 5일도 편하게 못 쉰답니까? 그리고, 다음날 출근해보니 저한테 전화로 문의했던 내용에 대해서 진행된 일은 한건도 없었고 거래처에 전화해보니 이번주 안으로 처리하면 되는, 급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다들 배려 좀 해주세요. 다른 사람이 휴가 내는 걸 비난하지 말고요 제 상식에서는 1분1초를 다투지 않는 이상 문자 남기고 전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지 마세요.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햇수로는 7년차인 직딩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말부터 회사생활) 현재 다니는 회사는 작년 1월에 설립됐고 저는 오픈멤버입니다. (작년 1월에 이직성공한겁니다.) 회사에 저를 제외한 다른분들은 만 50세 정도이십니다. 부장님,실장님,담당자님 다들 연차를 안 쓰십니다. ㅋㅋ 전에 회사에서는 연차수당을 안 주는 대신 15일+여름휴가를 일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였던 반면, 여기는 여름휴가 5일을 1년동안 쪼개씁니다.. 연차수당은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연차수당 안 받고 쉬고 싶은데.. 사장님도 휴가내는걸 싫어하셔서 어쩔수 없이 저도 여름에 휴가 3일쓰고 남은 2일 중 하루를 어제 썼습니다. 화요일날 휴가를 쓴거죠. 결제는 저번주에 받았습니다. 월요일 저녁 집에 가니 저희 어머니 동네 친구분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저에게 살갑게 해주셨던 분이고 저희 어머니께서 장례식장까지 운전 좀 해달라고 하셔서 저도 화요일날 아침에 장례식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9시반쯤 도착했습니다. 어머니따라 조문하고 예배를 한다하여 착석해 있던 중이었습니다. 9시 50분부터 전화가 줄기차게 오더라구요. 어딘가했습니다. 연속으로 전화가 오다가 나중에는 카톡도 오고 핸드폰이 계속 울려서 너무 민망했습니다. 진동이긴 했습니다만 굉장히 조용했고 제가 핸드폰을 꺼내기도 힘든 분위기였습니다. 예배 끝나고 어머니랑 친구분과 얘기를 나누다가 핸드폰을 보니 전부 회사에서 온 거였습니다. 카톡은 10통이 넘게 와 있었고 전화도 5통 정도 와 있더라구요. 솔직히 저 황당했습니다. 보통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고 30분정도는 기다렸다가 전화를 하거나 하지 않나요? 제 업무가 회계쪽이라 갑작스런 해프닝이 생겼다고도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휴가간 사람한테 전화에 문자에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이 났습니다. 회사에 전화를 해서 이렇게 무작정 전화하시면 어떡하냐, 저 장례식장이었다 너무하다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은 너가 장례식장이라고 얘기 안했잖아. 얘기했으면 안했겠지. 오죽하면 전화를 했겠니 우리도 사무실에 전화오고 짜증난다. 너가 휴가를 내는 바람에 내가 대신 해주는데 너는 프로의식이 없다느니.. 미안하다 미안해!! 1분1초를 다투는 일도 아니었구요 ㅋㅋ 그냥 욕만 엄청 먹었습니다. 연락 안된다고. 전화랑 카톡오고 나서 제가 30분 내에 연락했었거든요? 오늘 출근하니 냉랭~ 인사도 안 받아주시고 ㅋㅋ 업무도 대충 넘기셔서 여쭤보면 카톡으로 단답형 오히려 저 신경안쓰시니 편하긴 한데, 다른분 말로는 저보고 니가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하라하는데 저는 절대 사과하고 싶지 않거든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17117
(추가)휴가 중 회사연락, 제 잘못인가요?
댓글 보니 저는 좀 황당하네요.
휴가 내도 아침 출근하는 시간쯤 일어나서 회사에서 언제 전화올지 모르니
대기하고 있어야 된답니까? 내 휴가에 늦잠도 못 잡니까?
제가 뭐 한시간을 늦어서 전화를 했나요? 아니면 반나절이 지나서 전화를 했나요?
휴가를 내 맘대로 시시때때로 낸 것도 아니고, 1년에 5일도 편하게 못 쉰답니까?
그리고, 다음날 출근해보니 저한테 전화로 문의했던 내용에 대해서 진행된 일은 한건도 없었고
거래처에 전화해보니 이번주 안으로 처리하면 되는, 급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다들 배려 좀 해주세요. 다른 사람이 휴가 내는 걸 비난하지 말고요
제 상식에서는 1분1초를 다투지 않는 이상 문자 남기고 전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지 마세요.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햇수로는 7년차인 직딩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말부터 회사생활)
현재 다니는 회사는 작년 1월에 설립됐고 저는 오픈멤버입니다.
(작년 1월에 이직성공한겁니다.)
회사에 저를 제외한 다른분들은 만 50세 정도이십니다.
부장님,실장님,담당자님
다들 연차를 안 쓰십니다. ㅋㅋ
전에 회사에서는 연차수당을 안 주는 대신 15일+여름휴가를 일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였던 반면, 여기는 여름휴가 5일을 1년동안 쪼개씁니다..
연차수당은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연차수당 안 받고 쉬고 싶은데.. 사장님도 휴가내는걸 싫어하셔서
어쩔수 없이 저도 여름에 휴가 3일쓰고 남은 2일 중 하루를 어제 썼습니다.
화요일날 휴가를 쓴거죠. 결제는 저번주에 받았습니다.
월요일 저녁 집에 가니 저희 어머니 동네 친구분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저에게 살갑게 해주셨던 분이고 저희 어머니께서 장례식장까지 운전 좀 해달라고 하셔서
저도 화요일날 아침에 장례식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9시반쯤 도착했습니다.
어머니따라 조문하고 예배를 한다하여 착석해 있던 중이었습니다.
9시 50분부터 전화가 줄기차게 오더라구요. 어딘가했습니다.
연속으로 전화가 오다가 나중에는 카톡도 오고 핸드폰이 계속 울려서 너무 민망했습니다.
진동이긴 했습니다만 굉장히 조용했고 제가 핸드폰을 꺼내기도 힘든 분위기였습니다.
예배 끝나고 어머니랑 친구분과 얘기를 나누다가 핸드폰을 보니 전부 회사에서 온 거였습니다.
카톡은 10통이 넘게 와 있었고 전화도 5통 정도 와 있더라구요.
솔직히 저 황당했습니다.
보통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고 30분정도는 기다렸다가 전화를 하거나 하지 않나요?
제 업무가 회계쪽이라 갑작스런 해프닝이 생겼다고도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휴가간 사람한테 전화에 문자에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이 났습니다.
회사에 전화를 해서 이렇게 무작정 전화하시면 어떡하냐, 저 장례식장이었다 너무하다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은 너가 장례식장이라고 얘기 안했잖아.
얘기했으면 안했겠지. 오죽하면 전화를 했겠니 우리도 사무실에 전화오고 짜증난다.
너가 휴가를 내는 바람에 내가 대신 해주는데 너는 프로의식이 없다느니.. 미안하다 미안해!!
1분1초를 다투는 일도 아니었구요 ㅋㅋ
그냥 욕만 엄청 먹었습니다. 연락 안된다고.
전화랑 카톡오고 나서 제가 30분 내에 연락했었거든요?
오늘 출근하니 냉랭~
인사도 안 받아주시고 ㅋㅋ 업무도 대충 넘기셔서 여쭤보면 카톡으로 단답형
오히려 저 신경안쓰시니 편하긴 한데, 다른분 말로는 저보고 니가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하라하는데 저는 절대 사과하고 싶지 않거든요?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