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는 엄마

2015.11.04
조회176
현재 2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평범한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는데
제가 처음 사귀는 남자친구라 어머니한테는 이야기 하지 않고
2년을 만났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우연히 엄마가 알게 되었고
배신감을 느끼던 찰나에 저도 남자친구와 권태기가 와서
엄마에게 고민 토로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계기가 되어 어머니는 남자친구를 좋게 보지는 않았고
외모가 세게 생긴 탓에 더욱 싫어하게 됬어요
그 이후로 집 밖에 나가기만 하면 엄마의 집착은 심해졌고 이제 하다하다 남자친구가 자취를 하는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해요
따로 친구에게 전화해서 남자친구가 자취하는게 맞냐고 물어보라고 할 정도로요
이거는 친구가 나중에 알려줘서 알게 됬구요
화장만 하더라도 남자친구 만나러 가냐고 일반 여자인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 길에도 여자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 꾸밀 필요가 있냐고 닦달입니다
제가 어린아이가 아니라서 진지하게 몇번 이야기를 해봐도
헤어지라는 말 뿐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습니다
친한 친구와 골똘히 생각을 해도 답안 나오지 않아서
여러사람의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극복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