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겁이 났겠지 너도

힘드네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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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는 오랜 시간동안
아마 죽을 때까지 나는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라고 한다면
가장 열렬히 사랑했던 여자가 누구냐고 한다면

그 시절 너라고 대답을 할 것 같다.

사랑하는 만큼 치열했고 뜨거웠고

그래서 마침내 불 속에서 그을려 탄생한 도자기처럼
아름다웠다고 나는 생각한다..

너는 나를 얼마나 사랑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너를 더 많이 사랑했기에

진심으로 행복했다

지금은 비록 그 누구보다 불행하지만

너를 하루라도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기적같다.

아직 사랑해.
난 아렇게 널 평생동안 가슴에 묻고 너만을 사랑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