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저를 ? 그리고 용배를요! 최근사진이 없어서 어떻게 인사를 드릴까 하다가, 예전에 올린 글중에 어제 댓글이 달린 걸 보고 용기를 내게 되었어요. 저희 용배는 2015년 1월 10일 오후 4시경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었어요. 사인은 알수 없어요.. 정말 멀쩡하고 건강하디 건강하던 용배가, 목욕직후 사료도 먹고, 간식도 먹고, 나른나른한듯 자다가 갑자기 크게 비틀거리며 피를 토하고, 급작스럽게 가버렸어요. 미처 손쓸틈도 없이요 .. 자꾸 굳어져 가는 아이를 붙잡고 울고 불고 믿기지 않아서 마사지를 해주고 .. 거의 5시간 가까이 울다, 문득 아이가 슬퍼할거라는 생각에 귓가에 마지막 인사를 들려주고, 다음날 오전에 좋은곳으로 보내주었어요. 생생하게 하나하나 기억나지만, 일일이 다 글로 쓰다보면 울컥할거 같아 짧게 남기는건 이해해주셔요~ 몇개월간 밥도 거의 먹지 못하고,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해 인사드릴 여유 자체가 없었네요 . 다행히 이제는 조금 괜찮아져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까지도 사실 믿기지도 않고, 가만히 있다 생각이 나서 울기도 하고 .. 뭐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은 ....... 그나마 제일 최근 사진들로 올려두고 갑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종종 이쁜 아가들 사진 보러 들리겠습니다^^ 88
대두김용배의 다들 잘 계신가요?
기억하시나요?
저를 ? 그리고 용배를요!
최근사진이 없어서 어떻게 인사를 드릴까 하다가,
예전에 올린 글중에 어제 댓글이 달린 걸 보고
용기를 내게 되었어요.
저희 용배는 2015년 1월 10일 오후 4시경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었어요.
사인은 알수 없어요..
정말 멀쩡하고 건강하디 건강하던 용배가,
목욕직후 사료도 먹고, 간식도 먹고, 나른나른한듯 자다가
갑자기 크게 비틀거리며 피를 토하고, 급작스럽게 가버렸어요.
미처 손쓸틈도 없이요 ..
자꾸 굳어져 가는 아이를 붙잡고 울고 불고 믿기지 않아서 마사지를 해주고 ..
거의 5시간 가까이 울다, 문득 아이가 슬퍼할거라는 생각에
귓가에 마지막 인사를 들려주고, 다음날 오전에 좋은곳으로 보내주었어요.
생생하게 하나하나 기억나지만, 일일이 다 글로 쓰다보면 울컥할거 같아
짧게 남기는건 이해해주셔요~
몇개월간 밥도 거의 먹지 못하고,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해
인사드릴 여유 자체가 없었네요 .
다행히 이제는 조금 괜찮아져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까지도 사실 믿기지도 않고, 가만히 있다 생각이 나서 울기도 하고 ..
뭐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은 ....... 그나마 제일 최근 사진들로 올려두고 갑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종종 이쁜 아가들 사진 보러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