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이혼이정답일지...결정을못내리겠네요

은하수2015.11.05
조회5,530
일하는시간엔 pc를 사용할수가없어서 퇴근하고 지금추가글남깁니다. 조언도있고..절욕하는
댓글도있고...한자한자 잘읽었습니다. 지금제가 쓴글은... 3분의1정도돼는데 첨부터 세세하게 적고싶었지만 그러면 글이 너무길어져서.. 읽기불편하실까봐 간략하게 적는다고한게 이정도
입니다. 사실남편 성질이나 욕하는건 첨부터알고만났습니다. 예전에 남편만나기전엔  
너무불안한 생활을 해왔기때문에  절 지켜줄 수 있는사람을 선택한다는게 지금의 남편입니다
남들이봤을땐 제 남편의 저러한사실들은 알게됐을땐 욕부터하지요. 저도 첨엔몰랐습니다. 
그러려니.....몇년을 똑같은 모습만봐오니까.. 그냥 무덤덤해진거죠. 이렇게다시 글을 적게됀
이유는 본문에..그어떤이유로해서 맞았다라고했는데 그이유를 적고자 이렇게다시 글을 남깁니다.
제가일하는곳은 친정아버지랑 같이일하는곳인데 농업에관련된일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거래처가 있는데 다른데는 제가 다 배달을 해주는데 그중 한곳은 그곳에서
저희한테 물건을 가질러옵니다. 알고지낸지는거진 2년정도 넘었고 예기도많이하고하는 친한 
남자동생이지요. 오래알고지내다보니 서로의 고민거리같은것들을 잘들어주고 합니다.
사실 남편의 저런성격이나 행동들을 말했을때 제일먼저 욕을하던 동생이었습니다. 그 동생한테
먼저 바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머...지금까지 이렇게살아온거 어쩌겟니. 하고 말을 얼버무렸는데.. 그동생은 저한테 쓴소리만해줫습니다. 
그런데 그런말들이 듣기싫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원래 저는 일특성상 쉬는날이 
없습니다.없는데 한번씩 일이 생기면 하루씩 쉬기도하는데 그때가 8월초고 일요일이었습니다
동생한테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목소리가 떨리는목소리였습니다. 왜그러냐했더니 알고지낸지
낸지는 15년됐고 같이동거하고지낸지는 2년정도 됀 여자친구가있는데..헤어지자고 햇답니다. 이 동생은 술도안먹고 담배도안피고 성격도 괜찮고.. 솔직히 어디나물랄데없는 친구라 이유
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친구는 무언가마음에 안들었나봅니다..  무슨 이유를말하는데 제가들었을땐 그게 헤어질이유인가 일정도였습니다. 예기를하다 어디냐고물으니 자기는 
이제부터 휴가라 집에가는길이라면서 마침 저희집 근처를 가고있다고해서 예기를좀들어보려고
불렀습니다.  그때마침 남편도 친구들이랑 1박2일 여행을갔고 그날 오후2시쯤 온다는 연락
이왔습니다. 그래서 잠깐 커피한잔하고 가면 돼겟다하고 집으로 올라갔죠  처음부터 예기를 
들어보니 여자친구가 헤어지자했고 같이살다가 동생혼자 떨어져나왓는데 1달정도 있다가 
황당한사실을 알게돼었습니다. 그 여자친구가 이 동생의 20년지기 친구랑 만난다는거였죠.
동생은 그사실을알고 정말 많이힘들어했고 그 예기를하는와중에도 눈물을 참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제가 어떻게 조언을 해줄말이 없더군요.  그렇게예기를하다보니 시간이 남편이 올시간이 다됀겁니다.
앞에예기했듯이 남편이 좀 다혈질이고 남의말은 좀 안듣는편이라 집에 남자를 데리고 왔다는
사실만가지고도 난리날일이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잘못한건맞습니다.  
그래서 동생보고 내려가면서 혹 마주치더라도 그냥지나쳐가라 하고 말해놓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경비실 지나가는데 딱 들어오는겁니다. 동생은 말한대로 지나쳐가는데 
남편도 한번씩 제가 일하는곳에 도와주러왔기때문에 동생얼굴은 어렴풋이 기억은합니다.
동생은 그렇게 나가고 남편은 그때부터 절 때렷죠 경비실앞 놀이터에서요  제가 무얼 예기해도 
들을생각도 않고 때렸습니다 집에올라가서도 때리고 때렷습니다.  그때 집을 나와서 친정집
으로 갔습니다.그 동생도 이사실을알고 남편한테 전화를해서 보고 예기하자고하니 
남편이 3명이서 볼까요 둘이서 볼까요 물었는데 동생은 누나끼우긴왜끼웁니까 
남자끼리 둘이서보자고했답니다.  자기가 어떻게 된건지 다 설명을해주겠다고 자기가 갈테니까
어디서 볼까요했더니 남편은  그냥 이쪽으론 신경쓰지마시고 나 이여자랑 이혼할테니 그리
알라고... 하고 끈었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건데 ..  남편은 지금 무조건 남자
끌어들여서 헛짓거리 했다라고만 생각합니다.. 아무말도 들으려고하지도않고.
나중에 동생은 저한테 말하더군요 혹시라도 재판가거나 했을때 그날뻘짓거리 안했다는 
증거를 말해줄테니까 그건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머냐고했더니  자기는 몇주전부터 
비뇨기과를 다니는데 사타구니에 대상포진 때문에 주사맞고 약먹고 했답니다. 가만있어도 
가렵고 아프다면서 혹시라도 그거가지고 걸고넘어지면 진단서하고 때줄테니까 걱정말라더군요
여기까지입니다.  이한가지만 쓰는데도 글이 많이길어졌네요 ..  저도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생각나는데로 적긴적었는데 그 동생과는 통화도 많이했습니다. 재판을한다고해서 변호사
나 상담센터 앞으로어떻해야하는지 제가 물어볼곳도없고해서 동생한테 많이 물어보고 동생
도 자기때문에 이렇게된걸아니까 수시로 통화를했습니다. 혹여 이거때문에라도 불이익을 
당할수도있겟지요. 하지만 저도 맞은사진과 진단서 욕하고 협박하는 거를 다녹음해놨습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약해져서 여러분들에게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했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이런경우가 있으신분  저한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간략하게 얘기하면 남편은 남들이볼땐 욕을할정도로 저한테 못합니다. 그런것도 저는 그냥 참고
살았다기보단 원래 저런인간이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왔죠.. 결혼12년찬에 애들은 3명입니다 
남편은 입에 욕은달고살고 지금까지살면서 일해서 돈벌어다준적은 거의없고.제가 일마치고오면 담배심부름. 혹시라도 제가 친구라도 만나는날엔 몇시까지들어오라하고 그시간넘으면 한바탕 난리가납니다.
제가밥상을 차려줘야 꼭밥을먹고 제가없으면 제가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밥차려달라고합니다
친구들도 남편한테 욕합니다 왜그러냐고 하면...   남편은 당연하단듯이 그게 뭐란식으로 말을합니다.
지금은 어떤 사건으로인해서 오해의소지가 있는일인데.. 제말은 들을생각도 안하고 자기할말만 하고 현재는 협의이혼쪽으로 서류작성하고 따로 떨어져있는상탭니다.
그사건으로인해서 남편은 저를 폭행했고 저한텐  너때문에 우리집 풍지박살났으니까 너거집도 내가 다 엎어버린다면서 협박을 합니다
8월에접수하고 11월에 출석을하고 서류마지막으로 작성하면 이혼이 돼는데 
제가 애들때문에 마음이 하루 하루 바뀝니다. 첨엔 남편이 데리고 갔다가  못키우겟으니 니가 데리고 가라면서 다시주고  또 얼마있다가 저한테 물어보는겁니다. 내가다 잊을테니까 그냥 들어오라고요 이말하기전엔 다신들어올생각말고 재판갈거다 하면서 입에담지도 못할욕을 전화상으로해대면서.. 말했는데  몇일있다가 저런식으로 말을합니다 애들델고 들어오라고요
들어오기싫음 애들만보내라면서 선택권을 주네요..  그문제로 몇일을 멍하니있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애들한텐 아빠가 있어야한다..  그런생각도들면서.. 애들도 계속생각이나고 ..
이런식으로 하루 하루 생각하는게 틀려집니다. . 친구들이나.. 저희부모님들은  마누라 때리고하는거 못고친다.. 절대 갈생각하지마라 하시고 
제가 물어봣습니다.  우리부모님한테 함부로한거 사과하고 앞으로 고쳐야할거 말하고 이렇게 할 수 있나구요.  근데 남편은 자기 부모님한테 우리부모님도 잘못했기때문애 내가먼저 사과할수없다라고 하더군요. 
여하튼 그런식으로 얘기가 끝나고나니 제 마음은... 그냥..  다시살면서 내가 고치면 돼겠지... 이제부터 악바리로살면서 내가 할말하고 살면 돼겟지라는 생각을 하게 돼었습니다.
주위친구들은 때리는거 그런건 절때 못고친다 말렷습니다.. 또 그렇게 몇일지나고 답을 달라는 
남편의말에 애들만 그냥 보냈습니다. 이대로 이혼을 하겟단뜻으로 전했지요...   2째가 저한테 그냥 들어와서 우리랑 살면안돼라고 계속예기하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지금현재는 애들다보내고 저는 친정집에서 있는상태고  톡으로 남편이 얘기좀 하자 시간내라 라고 하네요  저말하고 6일정도지났는데 머라고얘기할진 대충알지만 제 마음이 또 어떻게 될지... 
글을쓰다보니 너무 뒤죽박죽인거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의 분들도 계신지...  아니면 이런경
우엔 전 어떻게하면돼는지... 누구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매일 멍하니 있습니다... 
친구들은 애들은 어차피 너한테오니까 지금은 니 가 잘살아야돼 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남편보고는 저버릇 절때 못고친다... 잘생각해보라하고...     
전 애들도 불쌍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욕을해도좋고... 진심어린충고도 좋습니다... 어떤말이라도 제가 확실한 결정을 내릴수있게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