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벌써 이주가 지났다

아어렵다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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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벌써 이주가 지났다

첫 일주일은 술마시고 연락도 했다.

 

술이라는 빌미로 돌아와달라고도 했다.

너는 받아주기만 했다. 관심 없으면 연락하지 말라고 하니

관심이 있으니까 연락한다고 하는 너 강아지야

 

헤어지고 난뒤에 어장관리도 아니고 뭔 개똥같은 소리야 관심있으면 잡어

미래가 걱정되서 안잡냐 돌아와달라고도 해도 안돌아오고 그럼 매몰차게 해달라고 하니까

그건 또 싫다고 하고 근데도 너가 보고싶다

 

지금은 막 너가 그립진 않는데 .. 너가 휴가나올때 날짜가 자동 계산된다 짜증나

오늘 나오겠구나 내일은 친구들이랑 놀겠지

 

휴가나올때마다 오전시간은 거의 나랑 보냈는데 이번이 오로지 너의 시간으로 채우는 첫 휴가가

되겠구나 너가 내 빈자리를 느꼈으면좋겠다 제발

 

사귄게 130일은 넘었지만 실제로 만난걸 생각하면 한달밖에 안될꺼야 그래도

첫사랑이 너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사랑했고

 

아 근데 나는 도저히 이해가안간다 사랑해서 헤어지는건 무슨 개똥같은 경우냐

내가 더 힘들어하니까 놔준다 ?? 나는 이말이 아무리 곱씹어봐도 이해가 안간다

사랑하면 힘들수록 서로 의지하는건데 정떨어진것도 아니고 사랑해서 헤어진다는것은

너가 모순적인 나쁜새끼라는것을 더 증명시키는데 그 사랑한다는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진짜 내가 네 어장속으로 완전 들어가버린건지 아 미쳐버리겠네 난 이제 연락 되도록 안할꺼야

술마시고 연락...............................안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애초에 투정부리면 받아준다는것은

너였다 난 내 마음가는대로 할꺼야 그니까 귀찮아서 정 떨어지면 연락 끊어도 나는 할만큼 했으니

상처 안받을꺼같다 나머지는 다 네 맘대로 해라

 

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