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역에서 놀다옴!(사진 유)

ㅇㅇ2015.11.07
조회116
친구랑 스트레스 풀려고 자주 가는 곳인데 일단 일산이어서 이런 곳이 없을 줄 알았음 근데 역에만 가도 사람을 최대 10명 정도 보는게 한계임. 정말 조용하고 가는 길도 외곽이라 시골급임

도로 하천? 길 논밭

이렇게 되어 있는데 차 소리도 잘 안들리고 오리 꽥꽥거리는 소리나 오늘 같은 날은 빗소리만 들림.


이게 하천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오리도 보고 백로도 봄..


날아가는 거 볼때 갈매기인줄 알고 신선한 충격을 준 백로


오리 진짜 많이 살아




역은 진짜 시설 좋고 화장실 깨끗하고 앉을 곳도 많고 긍데 사람은 없고.











너무 깨끗해서 쓰레기 하나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도 겁남.. 빈 손으로 가서 얘기만 하다 가기는 조금 그러니까 먹을 것 사갔는데 다 못ㅋ먹ㅋ고 옴




오는 길인데 물이 더 불어있더라


애인이어도 좋고 친구여도 좋고 속 답답할 때 이런 곳 가서 얘기하다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 잠깐이라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임.

다들 15년 좋게 마무리하자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