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이고 남자친구는 32 예요남자친구가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저한테 정말정말 잘해주고 저를 사랑한다는게 느껴지게 해주는 남자입니다그런데 얼마전 돈문제로 크게 싸우고 나서 내 선택이 맞는건지 고민중에 있습니다아직 제가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나이가 아니고 사회생활 경험도 적다보니제가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는건지, 아니면 남친 말대로 내가 어려서 그런건지여쭙고 싶어 용기내어 글을 써 조언을 구하려 합니다.. 서로 감정적인 부분은 정말 나무랄 곳 없이 잘 맞고 좋은사람이라는 전제하에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만 얘기할게요남자친구는 29부터 일하기 시작했고 지금 대리입니다연봉은 3200정도고 적금을 포함해서 지금 모은 돈은 3천만원 좀 넘는다고 합니다씀씀이가 큰 사람은 아니고요 사원수 100명정도 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아버님은 퇴직하신 상태고 퇴직금은 1억 5천 정도고 은행에 묶여 있다고 합니다(퇴직후 작은사업을 시작하신 상태)그 퇴직금을 모두 장남인 남자친구에게 주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는 1년 웨이팅 기간 끝에 올해 입사를 했고직원수가 2500명 정도 되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교직공무원 혜택을 받고 있고 연봉은 4100이 조금 넘습니다.연금 나오고, 호봉 있고불황도, 호황도 없는 직종이고 전문직이라 최소 20년은 일하려고 계획중입니다.직장 내 어린이집도 있어 육아와 일을 같이 하려는 계획이예요.아직 모아둔 돈은 얼마 없습니다..아빠는 저랑 비슷한 규모와 조건의 회사와 직종에서 아직 일하고 계시고제가 사는 지역(지방)에 아파트 3채 보유중이십니다외동이고.. 아빠는 저에게 아파트를 해준다고 하시지만저는 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3개월 전 쯤 어머님께서자신의 젊었을 적부터 꿈이라던 카페를 차리셨습니다.여기에 남자친구는 천 오백을 지원했구요.저에게 말은 했지만, 이미 돈을 보내고 난 후에 저에게 말 했습니다.그리고 얼마전 아버님께서 하시던 사업이 잘 안되어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셨고남자친구는 직원들 월급이라도 드려야 하지 않겠냐며 아버님께 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총 부모님께 들어간 돈이 이천오백인데, 이를 아버님의 퇴직금에서 받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이것도 저에게 미리 말하지 않고 보낸 후에 말했습니다.자기 동생 배낭여행 간다고 백만원 보탠것은 그냥 뺄게요. 아직 결혼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지만,같이 살 집도 알아보려 부동산 소식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고양가 부모님께도 이미 허락을 받았고 집안의 대소사에도 함께 참여하며내년 4월 쯤 이라는 대강의 시기도 잡아 논상태에서 남자친구가 이런식으로 돈을 자꾸만 부모님께 보태는 것이첫째로는 당장 남친의 수중에 있는 돈이 없으니 불안하고,둘째는 이렇게 집안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것이 결혼후에도 지속될까 불안합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이런 말을 하면 어차피 부모님께서 결혼전까진 돈 주시기로 했다며어차피 퇴직금도 장남인 자신이 받기로 약속되어 있다고다른 돈도 아니고 부모님께 들어가는 돈인데 왜 그러냐고저에게 서운하다고 합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제가 벌어놓은 돈이 없는 상태에서 남자친구의 돈으로만 결혼 준비를 해야 하는데, 남자친구의 이러한 태도가 무책임 하게 보이는 상황이구요.더욱이, 결혼을 약속한 저에게 상의도 없이 그랬다는 것이 더욱 서운합니다. 남자친구는 우리부모님이나 자신의 부모님이 도움을 요청하면 무조건 들어주고 싶다고하지만 다음부턴 꼭 제 허락을 받겠다고 하는 상태이고..쓰다보니 머리가 더욱 복잡해지네요저보고는 아직 사회생활 경험도 없고자신은 집에 투자를 하는 것인데 무슨 걱정이냐 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이건 아닌데 싶다가도돈 한푼 안모으고 시집가려는 주제에 너무 이기적인것 같기도 하고내가 너무 몰라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내 일이라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는데주변 친구들 또래들은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고남자친구들은 아직 졸업도 안한 상태라 조언을 구할 곳도 없네요그래서 조언을 구하고자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여쭙습니다..제가 정말 무지한 건지요..이결혼 해도 될까요..
이 결혼 해도 될까요..
서로 감정적인 부분은 정말 나무랄 곳 없이 잘 맞고 좋은사람이라는 전제하에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만 얘기할게요남자친구는 29부터 일하기 시작했고 지금 대리입니다연봉은 3200정도고 적금을 포함해서 지금 모은 돈은 3천만원 좀 넘는다고 합니다씀씀이가 큰 사람은 아니고요 사원수 100명정도 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아버님은 퇴직하신 상태고 퇴직금은 1억 5천 정도고 은행에 묶여 있다고 합니다(퇴직후 작은사업을 시작하신 상태)그 퇴직금을 모두 장남인 남자친구에게 주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는 1년 웨이팅 기간 끝에 올해 입사를 했고직원수가 2500명 정도 되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교직공무원 혜택을 받고 있고 연봉은 4100이 조금 넘습니다.연금 나오고, 호봉 있고불황도, 호황도 없는 직종이고 전문직이라 최소 20년은 일하려고 계획중입니다.직장 내 어린이집도 있어 육아와 일을 같이 하려는 계획이예요.아직 모아둔 돈은 얼마 없습니다..아빠는 저랑 비슷한 규모와 조건의 회사와 직종에서 아직 일하고 계시고제가 사는 지역(지방)에 아파트 3채 보유중이십니다외동이고.. 아빠는 저에게 아파트를 해준다고 하시지만저는 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3개월 전 쯤 어머님께서자신의 젊었을 적부터 꿈이라던 카페를 차리셨습니다.여기에 남자친구는 천 오백을 지원했구요.저에게 말은 했지만, 이미 돈을 보내고 난 후에 저에게 말 했습니다.그리고 얼마전 아버님께서 하시던 사업이 잘 안되어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셨고남자친구는 직원들 월급이라도 드려야 하지 않겠냐며 아버님께 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총 부모님께 들어간 돈이 이천오백인데, 이를 아버님의 퇴직금에서 받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이것도 저에게 미리 말하지 않고 보낸 후에 말했습니다.자기 동생 배낭여행 간다고 백만원 보탠것은 그냥 뺄게요.
아직 결혼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지만,같이 살 집도 알아보려 부동산 소식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고양가 부모님께도 이미 허락을 받았고 집안의 대소사에도 함께 참여하며내년 4월 쯤 이라는 대강의 시기도 잡아 논상태에서 남자친구가 이런식으로 돈을 자꾸만 부모님께 보태는 것이첫째로는 당장 남친의 수중에 있는 돈이 없으니 불안하고,둘째는 이렇게 집안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것이 결혼후에도 지속될까 불안합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이런 말을 하면 어차피 부모님께서 결혼전까진 돈 주시기로 했다며어차피 퇴직금도 장남인 자신이 받기로 약속되어 있다고다른 돈도 아니고 부모님께 들어가는 돈인데 왜 그러냐고저에게 서운하다고 합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제가 벌어놓은 돈이 없는 상태에서 남자친구의 돈으로만 결혼 준비를 해야 하는데, 남자친구의 이러한 태도가 무책임 하게 보이는 상황이구요.더욱이, 결혼을 약속한 저에게 상의도 없이 그랬다는 것이 더욱 서운합니다.
남자친구는 우리부모님이나 자신의 부모님이 도움을 요청하면 무조건 들어주고 싶다고하지만 다음부턴 꼭 제 허락을 받겠다고 하는 상태이고..쓰다보니 머리가 더욱 복잡해지네요저보고는 아직 사회생활 경험도 없고자신은 집에 투자를 하는 것인데 무슨 걱정이냐 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이건 아닌데 싶다가도돈 한푼 안모으고 시집가려는 주제에 너무 이기적인것 같기도 하고내가 너무 몰라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내 일이라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는데주변 친구들 또래들은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고남자친구들은 아직 졸업도 안한 상태라 조언을 구할 곳도 없네요그래서 조언을 구하고자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여쭙습니다..제가 정말 무지한 건지요..이결혼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