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고 반드시 매력있는거 아님.

인생의묘미는반전에 있고.2015.11.08
조회1,224

현대인들에게 외모가 멋지다는 것은 가장 효과가 뛰어난 생존수단이자 그 사람이 소유한 자산목록 1호입니다.

이건  갓난아이가 귀여움을 탑재한 것과 사모님이 돈을 가진 것과 우리집 주인이 건물을 소유한 것과 같은 개념인 것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려면 세상에 먹혀 들만한  수단이 필요합니다.

외모는 현대인들에게 세상에 나의 존재를 먹혀들게 할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남녀를 불문 외모가 멋진 사람은 누구나 다 좋아하고 추앙하니까요.

내가 가진 효과적인 수단을 아무 의도도 없이  그냥 탑재하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이세상을 살아가기가 결코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러기 때문에 갓난아이도 본능적으로 귀여움을 발산하며 부모나 보호자의 사랑을 얻고자 그래서 원활하게 생존하고 가능하면 더 행복한 생존을 얻고자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갓난아기가 귀여운데 그 귀여움으로 인해 얻고자 하는 반대급부가 원활하게 지속적으로 주어진다면 성질을 부리고 떼를 쓰고 악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계속 귀여우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부모는 자신의 사랑이 갓난아기를 만족시켜 그리 된것을 모르고 우리 아기는 천사처럼 귀여운데 성격까지 천사같이 착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기는 더욱더 많은 사랑을 차지하게 되겠지요

그런데 만일 이 메카니즘에 문제가 발생해 아기가 귀여움을 부리는데도 원하는 사랑을 얻지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백화점에서 사모님들이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내가 누군지 아느냐는 식으로 인격의 바닥까지 다 드러나는 천박한 갑질을 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곤 하지만  처음부터 직원들을 상대로 이렇게 바닥까지 다 드러내는 사모님은 없습니다.

사모님이 가진 무가기 바로 돈인데 어떤 이유로던 자신의 무기인 돈빨이 제데로 먹혀들지 않고 자신의 수단이자 무기인 돈이 제데로 예우를 못받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녀들 속에 내재된 본성이 드러나며 가뭄에 바닥을 보이는 저수지처럼 자신의 바닥을 보여주게 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모님들은 세상 어느 곳을 가던지 가진 돈에 따른 예우를 충분히 받고 있으며 그 상태가 원활하게 계속되는한 그녀들은 우아하고 인품도 넉넉한 부잣집 사모님인 겁니다.

건물주나 집주인들도 마찬가지지요

세입자들이  월세를 꼬박꼬박 내고 집주인을 집주인으로 모시는한 그가 굳이 스크루지같은 인색하고 냉혹한 성품을 드러낼 필요는 없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머리가 한참 모자라는 머저리이겠죠.

흔히 예쁜 여성이 못생긴 여성들과 달리 성격이 털털하고 좋더라는 것도 결국 같은 맥락이지요.

미인치고 자신이 미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며 그 미가 얼마나 강력한 세상을 향한 설득 수단이지 모르는 사람도 없습니다.

미인일수록 얼굴이 예쁘면 머리가 텅 비었다. 예쁜 여성일수록 교만하고 잘난척한다. 예쁜 여성은 자기밖에 모른다 .예쁜 여자들은 잘난척하고 성격이 별로다 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착하고 예쁘다는 이중 칭찬에 매달립니다.

 

세상에 돈값하지 않는 고객은 없으며 집유세하지 않는 집주인은 없습니다.

미인들도 반드시 얼굴값을 하며   자신의 예쁜 얼굴을 공짜로 만인의 즐거움을 위해 제공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미인이 그 예쁜 얼굴로 얻고자 하는 반대급부가 원활하게 주어지는한 그녀들 속에 있는 교만함이나 잘난척하는 마음이 드러날 필요도 없고 드러나지도 않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미모라는 것은 대부분 돈의 힘으로  만들어집니다.

20대까지는 대부분의 예쁜 아가씨들이 자신의 능력보다는 부모의 재력으로 인해 미모를 만들고 가꾸고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결혼을 하면 그녀의 예쁜 모습을 유지시켜줄 책임을 그녀의 남편이 가지게 되는 겁니다.

한국 남성들은 자신의 연인이나 결혼대상자가 예쁜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워하지만

그녀와 연애중에 혹은 결혼후에 그녀의 예쁜 모습을 자신이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뒷감당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뻐서 데려갔지만 그녀의 미모에 대한 뒷바라지를 제데로 해주지 못하게 되면 그녀 역시 일반적인 여성들과 별 다르게 없게 되며 이때 그녀가 느끼는 분노와 좌절감은 가히 활화산이 터지는 것과 같게 됩니다.

단언컨데 외모가 예쁜 여성이 성품까지 겸손하리라는 것은 마치 고양이를 데려와 개처럼 멍멍 짖기를 바라는 것처럼 불가능한 생각입니다.

예쁜 사람들은 무조건 그 내면이 교만합니다. 이건 무조건입니다. 돈이나 권력이나 외모나 다 같은 겁니다.

결혼하고 배우자가 가난해져서 외모에 대해 계속적인 뒷받침을 못해주거나 혹은 자신에게 무관심하거나 바람이 났을때 예쁜 여성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좌절감과 분노는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마치 터지는 활화산 같다고 할까요? 많은 기혼여성들이 배우자의 바람앞에서 공통적으로 고백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바로 나보다 못생긴 여성과 내 남편이 바람이 났다는 겁니다. 바람이 난 자체보다 그걸 더 못참겠다는 겁니다.자신보다 더 못생긴 여성에게 어쩌면 다른 매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못합니다. 그만큼 예쁜 사람들은 자부심과 자긍심이 강하고 그게 제데로 채워지지 않을때 마치 폭풍우에 휩싸인 배처럼 인생이 통째로 흔들리게 되는 겁니다.

예쁜 꽃에는 가시가 있습니다.

다만 숨길뿐입니다.

숨기는 것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숨기지만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을때는 정체를 드러내고 사정없이 찌릅니다.

저는 젊은 남녀들이 상대방의 외모에만 혹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얼굴이 보통이래도 인생이 수월할때나 어려울때마 변함없이 곁에 있어주어야 하는 사람이 배우자인데 예쁜 남녀들은 그런점에서 현저히 취약합니다.

차라리 얼굴이 좀 떨어지더라도 상황이 좋을때와 나쁠때 급변하지 않을 안정적인 성품을 지닌 사람이 훨씬더 좋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