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한살 쑬녀의 맛깔나는 안주이야기

희재2015.11.08
조회36,875

안녕하세요~ 꽤나 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리네요 :D

요즘 다양한 세대의 분들께서 직접한 음식들을 올려주시는걸 보고

저도 오랜만에 올려보아요 ~

 

 

 

 

 

요건 비오는 날 친구들 불러서 전이랑 감튀랑 오징어숙회에 훈제치즈 ㅎㅎ

뭔가 언발란스 하죠?ㅋㅋㅋ 취향들이 다 달라서 ㅋㅋㅋ

 

 

 

 

 

요건 친구가 홍천으로 시집을 가서 애를 낳고 너무 정신없어하고 밥도 잘 못챙겨 먹는다고 하길래

날잡고 가서 밥도 해주고 술도 (형부와) 같이 마셔주고 ㅎㅎ

이쁜 조카도 마음껏 안아주고 왔던 날 해준 쭈꾸미 삼겹볶음 이예요

전 매운걸 잘 못먹는데 친구때문에 엄청 맵게 해서 ㅋㅋㅋㅋ 저만 다음날 고생을 했다는 ㅠ

 

 

 

 

요건 가래척치즈베이컨꼬치 예요

가끔 투다X 같은데 가서 꼬치를 먹으면 가격대비 비싸단 생각을 했던터라

한번 날잡고 많이 만들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종종 꺼내서 안주로 먹어요

아주 해비하지도 않으면서 은근히 든든한 안주로 딱이예요짱

 

 

 

 

요건 도시락으로 쌌던 월남쌈인데요

여기서 팁이 하나 있다면 월남쌈 다 말고 난 밖에다가 깻잎을 한장 말아주면

도시락으로 쌋을 때 자기들끼리 들러붙지 않는답니당 헤헤헤헤헤헤헤

호수공원에 싸가꼬 가서 맥주랑 같이 먹었어요 꿀맛 !

 

 

 

 

이건 친구랑 둘이서 여행갔을 땐데요~ 고기만 먹다보니 좀 식상해진 감이 있어서

또띠아에 치즈를 조금 가지고 가서 피자로 해먹었어요

1차로는 고기랑 소주로 신나게 달려주시고 2차는 피자랑 소세지에 맥주로 제대로 즐겼지용 ㅎㅎ

 

 

 

 

이건 옥수수치즈범벅이예요

옥수수를 정말 좋아해서 통조림말고 가끔 열리는 아파트시장에서 찐 옥수수를 사다가

알을 다 정리해서 얼려놔요~ 그리곤 가끔 안주가 마땅찮을 때 꺼내서 콘버터도 해먹고

요래 양파랑 옥수수랑 볶다가 소세지랑 치즈넣고 범벅으로도 해서 먹고 한답니다

 

 

 

 

이것도 친구네 집에가서 해준 왕만두전골 !

샤브샤브나 만두전골, 밀푀유나베 모두 다 정말 쉽지만 있어보이는 일품요리가 되지용 ㅎㅎ

 

 

 

 

이건 간장찜닭 !

닭 사다가 한번 우르르 끓여서 잡내와 기름기를 좀 빼고 소스도 뚝딱 만들어서 쉽게 만들었어요

말린 고추도 몇개 넣었더니 달작하면서 끝맛이 매콤해서 질리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더라구요

 

 

 

 

요건 오늘 먹은 따끈한 홍합탕과 볶음우동!!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홍합탕이 최고인 것 같아요 ^^

 

 

 

이건 친한 언니가 혼자 사는데 반찬을 사서 먹는다길래 만들어다준 반찬들이예요

다 별 재료 없이도 깔끔한 맛을 낼 수 있기도 하고 오래 두어도 쉽게 상하지 않으니 좋아하더라구요

 

 

혹시 맨날 술만 먹고사나.. 하실 수 도 있을 것 같긴한데 의외로 베이킹에도 취미가.. ㅋㅋㅋㅋ

 

 

 

이런류의 케익을 만들어 보기도 했구요

 

 

 

쿠키도 잔뜩 구워서 주변분들 선물로 드리곤 했답니당 ㅎㅎㅎㅎ

 

 

오늘 올린 사진들은 거의 다 여럿이서 같이 먹은 것들이네요 ~

역시 혼자 먹는 것보단 여럿이 먹는게 최고라는 ㅠ_ㅠ 외롭네요 쩝.. ㅋㅋㅋㅋ

댓글 13

1133오래 전

아..조으다ㅎ

오래 전

저와 친구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아니네요 너무 다 맛있어보여요!

아배고파오래 전

음식하시는분이신가.. 저걸 어떻게만들지

158오래 전

저를 양녀로 데리고 살아주세요......ㅠㅠ

오래 전

일산 사시나부다

하늘이오래 전

우와!!!! 맛있겟다...

이분은오래 전

음식솜씨도 훌륭하지만~ 예전글까지보니 마음도 이쁜분인듯^^

사랑이고파오래 전

내가 이러니 술을 못 끊지........님 저 책임지셈 ㅠㅠ

야이오래 전

아침부터 침샘 폭팔

26여오래 전

와..진짜 로그인하게만드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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