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가고 똥차가왔네요

요새2015.11.09
조회742
이게 뭔지 갑자기 남자친구한테 할말이 너무많은데 예전에 페북에서 돌아다니던데 헤어진남자친구한테글적은 똥차가고 벤츠왔다던 그글이 네이트판이길래 그글이 생각나서 써봐요

안녕 남자친구야 잘지내니 우리가 처음 알게된건 중1이였나 중2때부터 내가 널 좋아했고 중3때 너의 고백으로 우린 사겼지 중학교때 막 100일만 가도 우와우와 할때 우리는 무려 1년 이란 시간동안 큰 고비없이 이쁘게 사겨왔지 그게 추억이라 이쁘게 포장된건진모르겠어 그리고 항상 붙어다니던 우리는 고등학교를 각각 진학하게되면서 서로가 멀어진것인지 너가 크다면 큰 상처를 주었어 그렇게 우린 헤어졌고 그렇게 나는 전학을가게됐어 멀리멀리 너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물론 다들렸어 여자친구가 바뀔때마다 헤어질때마다 다알았지 그 당시 우리사이는 친구라면 친구인 그런사이였나? 그렇게 약 5년이지나고 우린 어중간한사이에서 한순간에 실수로 애인이됐어 실수라고 표현하긴 그런가? 추억이라 포장이된건지 아닌건지 너와 사귈때만큼은 아주 사랑스러운 기억으로 가득했어 내가 잘해줬던 기억 . 고1때 너가 준 큰 상처도 내가 이렇게 했다면 헤어지지않진않았을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할정도로 그렇게 나는 널 다시 좋아하기 시작했어 근데 좀 다르더라 내가 알던 너랑 그래도 좋았어 너니까 그냥 단지 그 이유인거같아 주위 애들도 그랬잖아 아사귈애들은 다시 사귀구나 운명은운명인가 이런말이 많이들렸지 좋았어 물론 처음에는 널 이해하려고했던거같아 내가 살아오던 방식과 다른건지 내가 마음이 넓지못한건지 화가났어 너는 아침까지 매일매일 술을먹었어 물론 이해할수도있는건데 매일매일그러니까 이상하게 화가나더라 그래서 약속했잖아 새벽4시까지로 너는 3번이상 그 약속을 어겼고 이번에도 약속안지키면 너랑헤어질꺼라는 말을 했어 하지만 넌 그 약속을 지키지않았지 그때 부터였던거같아 내가 너한테 쩔쩔매게된것도 너가 더 어긋나게된것도 그렇게 내가 헤어지자고하고 나는 너가 너무좋아서 못헤어졌어 아마 연락도 내가먼저한거같아 바보같이 그렇게 우린 다시사겼어 하지만 넌 변한게없었지 그때부터 너는 거짓말을 치기시작했어 몇번은 알면서 속아줬고 몇번은 몰랐고 나중에알았고 몇번은 화를냈고 몇번은 내가모르는것도있겠지? 사소한것도 거짓말을치기시작했고 그렇게 나는 힘들었어 아직100일인데 너는 단 하나의 내 부탁도 들어주지않았고 그와중에 내 생일이있었고 뭘 바라는건아니였어 사실 살짝 바랬는지도모르겠다 내 지갑이 헤져서 너가 지갑사줄까라는 말을 던져서 기대했던건 사실이야 하지만 친구들이랑 케잌줄때도 너는 빈손이였고 내가 그뒤로 하루에 한번씩은 말햇던거같아 편지써달라고 편지라도 근데 넌 말하고 써주면 무슨의미냐고 몇달동안 그 작은 부탁하나 들어주지않았어 그렇게 너의 반복된 거짓말에 지쳐서 우린 헤어졌어 널 다시 사귐으로써 알겠더라 내가 사겨었던 남자는 벤츠였어 비교하면 나쁜거긴한데 너가 비교시켜줬어 정확히 행복에겨웠었지 너가 너무 밉고 싫은데 아직 좋아

어떻게해야될까요 대체 제일어렵네 수학문제보다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