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심한 여자예요;

남친은내가좋단다2015.11.10
조회834
1년만나면서 네번 바람폈는데도 참아주고 계속 만나주는 남자가있어요. 들킨건 네번, 총 다섯번 바람피웠어요. 너무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하니까 학교도 안나오고 술만마시면서 폐인됐더라고요. 저보고 그냥 자기를 보험처럼 생각하래요. 자신을 스스로 보험으로 칭하니 정말 이상해보였어요. ㅅ파트너로 지내자했더니 싫다면서 딴남자 만나더라도 공식적으로 남친은 자기로 해달래요. 왜 이렇게까지 희생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호빠가서 놀고 남친 카드로 긁었는데도 화도 안내고 요리해주고 방청소해주고...술먹고 꽐라되서 씼지도 않고자서 냄새날텐데 아침에 키스하고...제가 놓아주려고 헤어지자고만하면 엄청 침울해하고 괴로워해요. 급기야 자기가 신경쓰이면 애완견이라고 생각하래요...오늘도 외박하고 친구집에서 밥해먹는데 카톡에 제가 연락안되서 집에왔는데 어디갔냐고 와있는데 씹고있어요. 자기를 개취급 하면서까지 제가좋은걸까요? 왜 저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