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버지 어머니가 시할머님이랑 신랑이랑 형님 데리고 많이 놀러가주시고 장남노릇함 그래서 시아버지 항상 고마워하심
신랑이랑 형님도 항상 감사해함
그래서 작은어머니가 좀 그런부심이있으세요
1. 임신하고 6개월 때 김장이 있었어여 전 단순노동 좋아해여 앉아서 배추들고 바르고 배추들고 바르고 신나게 하다가 급격한 체중증가와 배나옴으로 인해서 다리에 쥐가났고 3번째발가락이 2번째발가락위에 2번째발가락이 엄지발가락에 올라가있더라구여 웃겨서 웃고있는데 형님이(결혼안하심 12살차이) 멀 ㅣ웃냐고 이게 웃기냐고 쥐나서 아프겠다고ㅠㅜ 이리오라고 주물러주시고 가서 쉬라고 작은어머니도 그래가서 쉬어라 해서 쇼파에 앉아서 신랑에게 이랬다고 웃긴다고 톡하고 있는데 진짜 앉아서 쉬고있네 라고 하시는 작은어머니
그냥 못들은척했음 쉬고싶어서...헤헤
2. 임신 8개월 때 제사 배가 제법나오고 우리형님 금지옥엽 앉아서 쉬어라 힘들다 안된다 힘들다 어서쉬어라 근데 단순노동 좋아하는 나는 신나게 전 부치고 있었음(동그랑땡3봉지 꼬지100 애호박전100 동태전100 두부까지3개 저기서 저희 30개씩가져가고(저희친정까지...챙겨주심 저희어머니 할머니 기교독라서 음식안하심 그러니가져다드리라고) 작은어머니네30 형님시아버지네 40) 부치다가 배가 땡겼고 오 언니 저 이번에 쫌 쉴께요 이랬더니 그래그래 쉬어라 힘들다 가서 누워라 이부자리 봐주시고 누우라고 해서 눕고 언니가 쉬라고 문까지 잠그고 나가심
근데 작은어머니 그거 따고 들어오셔서 아이고 임신이 벼슬이야 고거했다고 여서 쉬고있어 아이고 팔자늘어진다 빨리나와서 하던거 마져해!! 그러니까 살이찌지 하시는데 형님오셔서 냅둬라 애좀쉬자 임신해서 힘든데 하시니 나는 안했냐 니네할머니가 날 얼마나 부려먹었냐하심 형님이 멀 그런얘길꺼내냐고 빨리나오시라고 다시 문잠그고 나가심 근데 이건 진짜 눈치가보여서 살얘기한건 화가나지만 그냥 앉아서 전부침 근데 식사다하시고 하시는 말씀 조카며느리야 아까 쉬었으니 얼른 상치우고 설거지해라 하심... 워매 5분누운게 이런 화로.... 우리 신랑이 하겠다고 하니 벌써부터 부려먹는다고 난리... 그냥 난 집에서는 제가 다하는데 여기선 신랑본가니 신랑이하라고하져뭐 하고 질러버림... 지르고 사실쫌위축됨 너무쎈척했나..하고
3. 작은어머니댁에 자주모임
만삭 때 모이게 되었고 삼겹살 구었음 전 진짜 식탐있고 잘먹음 고기는 작은아버지가 구워주셨고 임신부가 많이 먹어야된다고 하면서 계속 퍼다날라주심 난 또 눈치없이 계속먹음 우리작은 어머니왈
조카며느리는 저거 애때문에 나온거아니라고 저렇게 많이 먹어서 나온배라고 아가배는 저거 반도안될꺼라고... 저식탐많음 부모욕하는거다음으로 화나는게 먹는걸로 치사하게구는거임ㅈ
그 순간 열받아서 먹는걸로는 그러지마세요 그런말씀하심 저정말비참해져요 그러지마세요 하고 원래는 잘처먹는데 진짜 그런거같아 이번에는 못먹음 작은어머니 그다음부터는 먹는걸로는 뭐라고안하심 살빼라는 소리도안하심
4. 아가낳고 6개월쯤 제가 너무힘들어하니 동생이 휴무조정해서 왔고 그 때 마침 작은어머니댁 모임이생겨서 난감했음 근데 흔쾌히 다들 사돈처녀도 와서 밥먹음 좋지않냐고 해서 감
전 아가 모유수유하느냐고 앉아있고 동생이 안절부절 오늘은 손님이니 그냥있어라 했더니 그래도 눈치보인다 해서 일어나서 음식옮길려고 하니 어머 하지마세요 사돈네언니도 저렇게 앉아서 맨날 노는데 사돈처녀가 이걸왜해요 같이 앉아서 노세요 라고 하셨고 전 표정관리못했고 신랑 안절부절 형님 멍~~ 작은아버지 눈치보시고 시아버지 에헴
그래서 큰소리로 동생에게 봐라 왜해서 욕을 사서 먹냐 손님이니 앉아있으라고 하질않았냐 작은어머니 제가 눈치없이 앉아있었어도 제동생한테 그러시는거 아니다 제동생이 나이는어려도(작은어머니 큰딸과동갑) 서로 어려운사이아니냐 아가씨가 결혼해서 이런소리들음 좋으시겠냐 여기오는게 아니였다
저는 가겠다 해서 나오는데 신랑이 미안하다며 같이 나오고 동생에게 소리질러서 미안하다 너무화가나서 그랬다 사과하고 신랑은 이런일 만들어서 미안하다사과하고 형님에게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작은아버지에게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시아버지에게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아가씨에게 전화오심 죄송하다고 도련님에게 전화오심 죄송하다고... 작은어머니 전화없으심 다 전화하시니... 괜히 내가 일을 크게만들었나해서 제가 죄송하다고함
5. 큰애 12월생 설날은 몸조리때문에 앉아서 쉬었고 이제 추석이옴 큰애가 많이 우는 아이인데 저보고일하라고 엄마찾는애 안으시고는 일시키심 그냥함 애보는것보단 노동이좋아서 근데 너무우는거임 그래서 안돼겠다 저주셔라 모유라도 줘야겄다 하는데 아까줬는데 멀주냐 가서 일이나해라하심 아 애우는 소리에 안그래도 예민한데 자꾸 일하라하셔서 저 지금 왜 여기서 애까지 울려가면서 제사상을 차려야되는지 모르겠다 전 우리아버지 제사상도 못차리고 이러고있다 하니 무슨소리냐 넌 출가외인이다 아버지돌아가신게 무슨 큰일이냐 하시길래 그럼 전 그큰일도 아닌일에 내새끼울려가면서 이걸해야되냐 집에가겠다 하고 나옴 신랑 형님 시아버지 나오셔서 무슨일이냐 죄송합니다 하고 집에걸어감 신랑와서 무슨일이냐고해서 울면서 얘기했고 신랑 저 집에데려다주고 시댁가서 따지고옴 형님에게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그러실지는 몰랐다고... 시아버지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작은아버지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이이후로는 잔소리 안하시는편 근데 쨉을 많이 날리심...
뭐 보통 둘째에게 엄마한테 가지마라 이제 설거지 해야된다
아이고 우리공주님 납시셨네
아 제가 애낳고 옷을 너무 생각없이 입고다녀서 혼났고 이건 고쳐야겠다해서 옷을 샀어요
거짓말 안보태고 3벌사서 돌려입기 몸이 뚱뚱해서 큰거사야되다보니... 2벌만사도 10만원이 우스워서ㅠㅜ 많이도 못삼... 5천원짜리 티입다가 3만원짜리 입을려니 ㄷㄷ
거지근성 못버림... 신랑이 외벌이라ㅠㅜ
그래도 신랑옷은 데상0같은 메이커사줌 30대라서... 남자의 가오 응원합니다
무튼 옷사입으니 이번엔 자기돈아니라고 돈막쓰네.... 하하하 저 이뿌죠 하고 넘김
우리시댁에피소드
저희는 결혼한지 4년차
시댁 에피소드 한번써보고싶어서요...헤헤
전 눈치없는 편인데 눈치없다고 하도 머라고 하셔서 그냥 눈치없는 며느리하기로했어요
저희 시댁은 좋은편이예요
근데 한번씩... 작은어머니가 어퍼컷을 날리심
시댁배경 시아버지 형님(신랑네누나-수정)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시어머니는 안계셔요
시댁(시아버지 형님)은 오지랖일절없고 우리가족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퍼주시는데 남에게는 냉철함 좋은게좋은거다해서 잔소리도안하심
작은아버지 어머니가 시할머님이랑 신랑이랑 형님 데리고 많이 놀러가주시고 장남노릇함 그래서 시아버지 항상 고마워하심
신랑이랑 형님도 항상 감사해함
그래서 작은어머니가 좀 그런부심이있으세요
1. 임신하고 6개월 때 김장이 있었어여 전 단순노동 좋아해여 앉아서 배추들고 바르고 배추들고 바르고 신나게 하다가 급격한 체중증가와 배나옴으로 인해서 다리에 쥐가났고 3번째발가락이 2번째발가락위에 2번째발가락이 엄지발가락에 올라가있더라구여 웃겨서 웃고있는데 형님이(결혼안하심 12살차이) 멀 ㅣ웃냐고 이게 웃기냐고 쥐나서 아프겠다고ㅠㅜ 이리오라고 주물러주시고 가서 쉬라고 작은어머니도 그래가서 쉬어라 해서 쇼파에 앉아서 신랑에게 이랬다고 웃긴다고 톡하고 있는데 진짜 앉아서 쉬고있네 라고 하시는 작은어머니
그냥 못들은척했음 쉬고싶어서...헤헤
2. 임신 8개월 때 제사 배가 제법나오고 우리형님 금지옥엽 앉아서 쉬어라 힘들다 안된다 힘들다 어서쉬어라 근데 단순노동 좋아하는 나는 신나게 전 부치고 있었음(동그랑땡3봉지 꼬지100 애호박전100 동태전100 두부까지3개 저기서 저희 30개씩가져가고(저희친정까지...챙겨주심 저희어머니 할머니 기교독라서 음식안하심 그러니가져다드리라고) 작은어머니네30 형님시아버지네 40) 부치다가 배가 땡겼고 오 언니 저 이번에 쫌 쉴께요 이랬더니 그래그래 쉬어라 힘들다 가서 누워라 이부자리 봐주시고 누우라고 해서 눕고 언니가 쉬라고 문까지 잠그고 나가심
근데 작은어머니 그거 따고 들어오셔서 아이고 임신이 벼슬이야 고거했다고 여서 쉬고있어 아이고 팔자늘어진다 빨리나와서 하던거 마져해!! 그러니까 살이찌지 하시는데 형님오셔서 냅둬라 애좀쉬자 임신해서 힘든데 하시니 나는 안했냐 니네할머니가 날 얼마나 부려먹었냐하심 형님이 멀 그런얘길꺼내냐고 빨리나오시라고 다시 문잠그고 나가심 근데 이건 진짜 눈치가보여서 살얘기한건 화가나지만 그냥 앉아서 전부침 근데 식사다하시고 하시는 말씀 조카며느리야 아까 쉬었으니 얼른 상치우고 설거지해라 하심... 워매 5분누운게 이런 화로.... 우리 신랑이 하겠다고 하니 벌써부터 부려먹는다고 난리... 그냥 난 집에서는 제가 다하는데 여기선 신랑본가니 신랑이하라고하져뭐 하고 질러버림... 지르고 사실쫌위축됨 너무쎈척했나..하고
3. 작은어머니댁에 자주모임
만삭 때 모이게 되었고 삼겹살 구었음 전 진짜 식탐있고 잘먹음 고기는 작은아버지가 구워주셨고 임신부가 많이 먹어야된다고 하면서 계속 퍼다날라주심 난 또 눈치없이 계속먹음 우리작은 어머니왈
조카며느리는 저거 애때문에 나온거아니라고 저렇게 많이 먹어서 나온배라고 아가배는 저거 반도안될꺼라고... 저식탐많음 부모욕하는거다음으로 화나는게 먹는걸로 치사하게구는거임ㅈ
그 순간 열받아서 먹는걸로는 그러지마세요 그런말씀하심 저정말비참해져요 그러지마세요 하고 원래는 잘처먹는데 진짜 그런거같아 이번에는 못먹음 작은어머니 그다음부터는 먹는걸로는 뭐라고안하심 살빼라는 소리도안하심
4. 아가낳고 6개월쯤 제가 너무힘들어하니 동생이 휴무조정해서 왔고 그 때 마침 작은어머니댁 모임이생겨서 난감했음 근데 흔쾌히 다들 사돈처녀도 와서 밥먹음 좋지않냐고 해서 감
전 아가 모유수유하느냐고 앉아있고 동생이 안절부절 오늘은 손님이니 그냥있어라 했더니 그래도 눈치보인다 해서 일어나서 음식옮길려고 하니 어머 하지마세요 사돈네언니도 저렇게 앉아서 맨날 노는데 사돈처녀가 이걸왜해요 같이 앉아서 노세요 라고 하셨고 전 표정관리못했고 신랑 안절부절 형님 멍~~ 작은아버지 눈치보시고 시아버지 에헴
그래서 큰소리로 동생에게 봐라 왜해서 욕을 사서 먹냐 손님이니 앉아있으라고 하질않았냐 작은어머니 제가 눈치없이 앉아있었어도 제동생한테 그러시는거 아니다 제동생이 나이는어려도(작은어머니 큰딸과동갑) 서로 어려운사이아니냐 아가씨가 결혼해서 이런소리들음 좋으시겠냐 여기오는게 아니였다
저는 가겠다 해서 나오는데 신랑이 미안하다며 같이 나오고 동생에게 소리질러서 미안하다 너무화가나서 그랬다 사과하고 신랑은 이런일 만들어서 미안하다사과하고 형님에게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작은아버지에게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시아버지에게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아가씨에게 전화오심 죄송하다고 도련님에게 전화오심 죄송하다고... 작은어머니 전화없으심 다 전화하시니... 괜히 내가 일을 크게만들었나해서 제가 죄송하다고함
5. 큰애 12월생 설날은 몸조리때문에 앉아서 쉬었고 이제 추석이옴 큰애가 많이 우는 아이인데 저보고일하라고 엄마찾는애 안으시고는 일시키심 그냥함 애보는것보단 노동이좋아서 근데 너무우는거임 그래서 안돼겠다 저주셔라 모유라도 줘야겄다 하는데 아까줬는데 멀주냐 가서 일이나해라하심 아 애우는 소리에 안그래도 예민한데 자꾸 일하라하셔서 저 지금 왜 여기서 애까지 울려가면서 제사상을 차려야되는지 모르겠다 전 우리아버지 제사상도 못차리고 이러고있다 하니 무슨소리냐 넌 출가외인이다 아버지돌아가신게 무슨 큰일이냐 하시길래 그럼 전 그큰일도 아닌일에 내새끼울려가면서 이걸해야되냐 집에가겠다 하고 나옴 신랑 형님 시아버지 나오셔서 무슨일이냐 죄송합니다 하고 집에걸어감 신랑와서 무슨일이냐고해서 울면서 얘기했고 신랑 저 집에데려다주고 시댁가서 따지고옴 형님에게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그러실지는 몰랐다고... 시아버지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작은아버지 전화오심 미안하다고., 이이후로는 잔소리 안하시는편 근데 쨉을 많이 날리심...
뭐 보통 둘째에게 엄마한테 가지마라 이제 설거지 해야된다
아이고 우리공주님 납시셨네
아 제가 애낳고 옷을 너무 생각없이 입고다녀서 혼났고 이건 고쳐야겠다해서 옷을 샀어요
거짓말 안보태고 3벌사서 돌려입기 몸이 뚱뚱해서 큰거사야되다보니... 2벌만사도 10만원이 우스워서ㅠㅜ 많이도 못삼... 5천원짜리 티입다가 3만원짜리 입을려니 ㄷㄷ
거지근성 못버림... 신랑이 외벌이라ㅠㅜ
그래도 신랑옷은 데상0같은 메이커사줌 30대라서... 남자의 가오 응원합니다
무튼 옷사입으니 이번엔 자기돈아니라고 돈막쓰네.... 하하하 저 이뿌죠 하고 넘김
다들 힘내세요 저같은 좋은시댁도 시집살이가 있어요!! 시댁은 어쩔수없나봐여
이해안돼고 어처구니없어도 욕은 자제해주세요...
맘약한아줌마라서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