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에 빼빼로

ㅇㅇ2015.11.11
조회58
제가 학원에 정말정말 좋아하는 누나가있어요.
사실 처음에는 누나인줄 몰랐는데,
좋아지고 보니까 저보다 2살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전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거든요..

누나가 내일 수능 보는데,
수능끝나면 이제 못보잖아요. 그런데 한번도 말을 해본적이 없어서..
직접주기 너무 떨리고, 도저히 눈 마주치고 줄 자신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동갑도 아니고 연상이니까..
그래서 신발장에 누나 신발옆에 살짝 놓아두려고 어제 기웃기웃 거렸는데
누나가 집에가려고 딱 나오는거에요;
아, 어떡하죠? 누나 오늘 학원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데..

여기계신 누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제발.. 너무 급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