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는 잘 지내고 있어요.

하얀늑대2015.11.11
조회49,461

안녕하세요. 허스키심바 형아인 하얀늑대입니다.

네이트판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작년에 심바 오른쪽다리 수술하고 재활하고..올초에 유모차 타면서 잘 지낸다는 글 올렸었는데

5월 말쯤 심바가 반대쪽 다리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을 또 했거든요. ㅠㅠ

한쪽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한 개의 경우 반대쪽 다리도 몇년안에 끊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그러셨었는데. 그 시기가 생각보다 엄청 빨랐어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오랜만에 소식 올리게 되었네요. 수술하고 다시 재활을 해야해서..

아직도 재활중이구요.. 하지만..

결론은.. 심바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소식 뜸한 동안 심바 걱정해주시는 댓글을 여러번 봤어요. 심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여전히 산책나오면 동물병원을 참새방앗간 처럼 들리는 심바에요.

 

만수도 여전해요.ㅎㅎㅎ

 

요즘은 가끔 만수랑 같이 산책도 한답니다. 

만수 운동 시켜주려는 것도 있고 심바가 폴짝 폴짝 잘 걷는 만수와 산책을 같이하면 좀더 재활에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매일 산책을 저랑 둘이서만 하는 심바니까 또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산책하다보면 큰개 두마리 데리고 나오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만수가 ㅋㅋ조금 줄을 당기고.. 폴짝거리기는 한데. 컨트롤 할수 없는 정도는 아니구요.

지금은 심바랑만 산책하지만 루키 살아있을 때는 항상 큰개 두마리를 데리고 산책했었기 때문에..

그다지 어려움은 없어요. 저에게는 익숙한 일이죠.

 

 날씨가 좋으니 심바도 기분이 좋아요.

 

 킁킁 공기 냄새도 맡아보고

 

만수가 좀 듬직하게 사진 찍혔네요.ㅎㅎ

 

심바의 빙구미소.

 

산책 마치고 만수 데려다 주러 왔어요.

이 동글 동글한 친구는 단지에요. 종은 비숑프리제구요.

 

폴짝 거리면서 뛰어오는 이 귀여운 시츄는 순금이에요.

 

순금이는 저도 무지 좋아하지만.

 

심바 바라기에요.ㅎㅎㅎ 심바는 잘 아는척도 안해주는데..

심바만 보면 좋다고 심바 주변을 몇바퀴나 뛰어다녀요..ㅋㅋㅋㅋ

 

울산 대공원에 산책나왔어요.

잠시 기다려 시켜놓고 사진 찍었어요.

 

물 한잔 마시고 쉬고 있는 심바

 

산책하다가 몽이를 만났어요.

몽이가 심바가 반가운가 봐요.ㅎ 

 

귀여운 몽이 참 착하고 애교도 많아요. 

 

한마리 늑대처럼 어슬렁..

 

잠시 앉아서 쉬고 있어요.

뭐가 좋은지 맨날 웃어요.ㅎㅎ

 

공원 올때는 항상 돗자리를 가지고 와요.

돗자리펴고 심바랑 잠시 눕거나 앉아 있다가 다시 움직이곤 하죠. 

 

언제나 바쁨 심바 콧구멍

 

이제 몇달만 지나면 만 9살이 되는 심바지만 아직 귀여운것 같아요.

 

동네 산책하다가 동네 진돗개 친구 뽀삐를 불러낸 심바에요.

문을 사이에 두고 항상 인사해요.

 

산책의 마무리를 동물병원에서 물도 마시고 앉아서 쉬면서 하고 있어요.

 

 제 스마트폰인데요.ㅎㅎ 바탕화면이 제가 그린 심바 초상화로 되어 있어요.ㅎ

 

 산책 나가자고 기분 좋게 웃고 있어요.

 

동물병원에 놀러왔는데.. 새로운 친구가 보이네요.

꼬마 말티즈인데..

 

이름은 꼬질이. 너무 너무 귀여워요.

 

간식달라고 기다리고 있는 심바와 꼬질이..ㅋㅋ

덩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요.

 

오늘도 또 뽀삐를 불러냈어요.

 

뽀삐야 왔어..

 

뽀삐도 같이 산책하고 싶은가 봐요.

 

동네 산책하다가 미용실에 불쑥 들어가는 심바

이 미용실은 심바 친구였던 복길이네 미용실인데요. 복길이는 올초에 하늘나라가고 없어요..

 

하지만 복길이랑 털 색깔만 다르고 똑같이 생긴 복길이 딸래미 사랑이가 미용실에 있거든요.

 

동네 한바퀴 돌고 동물병원 놀러왔어요.. 마이랑 인사하고 있는 심바

 

길 건너와서 순금이 있는 동물병원에도 왔어요.ㅎㅎ

순금이는 또 심바왔다고 좋다고 뛰어와서 근처에 앉아 있네요 

지금은 둘다 간식을 줄까 싶어서 저렇게 쳐다보고 있어요.ㅎㅎㅎ

 

 웃긴 녀석들..ㅎㅎㅎ

 

종종 소식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