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딸부자집 엄마요... (아들 낳으려고 낳은 것 아닙니다! 막내는 정말 생각지도 않게 천사가 찾아왔어요^^) 어느 부모가 딸이 시집가서 남의 집 제사 지내라고 시댁에만 효도할꺼니까 출가외인이니까 안가르키고 안먹이고 안입히고 그럽니까? 나는 내 딸이 고사리 손으로 설겆이 도와준다고 찬물에 손담글때 기겁 했습니다 그래요 엄마 생각해서 그런거 너무 너무 고맙지만 나중에 커서 시집가면 나처럼 설겆이 할 그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그 예쁜 손 망가질까봐 못 하게 했습니다. 어차피 시집가면 해야할 일이니까요.. 미리 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나도 이러고 사는 데 형수님 되시는 분은 일찍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서 딸 둘 곱게 키우려고 아둥바둥 고생하셨을 꺼 생각하니 ... 참 내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부모님 제사 딸이 지내면 안됩니까? 꼭 아들만 제사 지내야 합니까? 딸은 자식이 아닌가요? 형수님이 본인 부모님 제사 지내고 시댁가서 정리하고 설겆이 했다면서요 안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 부모님만 챙기던 가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본인 어머니 고생하는 거 보기 싫으면 본인이 돈 써서 사람 불러 드리면 되는 거 아니예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도와드리던가.... 글쓴이님이랑 결혼 할 여자는 ... 부모님도 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질까요? 아.. 내 딸은 남의 집 사람 될꺼니까 여기까지만 먹이고 여기까지만 가르키고 여기까지만 해줘야지 하면서 키우셨을까요? 딸도... 자식 입니다. 부모가 사랑으로 아끼고 아껴서 키운 자식 입니다. 형수님은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진게 아니라 글쓴이님 처럼 부모님이 낳아 주신겁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시댁 위주의 삶인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형수님의 상황에서 시댁을 안간것도 아니고 가서 정리하고 설겆이 하고 했으면 잘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이라서 제사 못 도와드리는 거 아니고 딸이라서 제사 도와드리는 거 아닙니다. 자식이니까 내 부모님 힘드실까봐 도와드리는 겁니다. 글쓴이님은 사고방식이 아주 아주 잘 못 되셨습니다. 내 딸들은 절대 당신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와 안만나길 빌고 또 빌어 봅니다. 20
형수가 자기네 부모님 제사를 더 중요시한답니다.. 글쓴이 보시요
난 딸부자집 엄마요...
(아들 낳으려고 낳은 것 아닙니다! 막내는 정말 생각지도 않게 천사가 찾아왔어요^^)
어느 부모가 딸이 시집가서 남의 집 제사 지내라고 시댁에만 효도할꺼니까 출가외인이니까
안가르키고 안먹이고 안입히고 그럽니까?
나는 내 딸이 고사리 손으로 설겆이 도와준다고 찬물에 손담글때
기겁 했습니다
그래요 엄마 생각해서 그런거 너무 너무 고맙지만
나중에 커서 시집가면 나처럼 설겆이 할 그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그 예쁜 손 망가질까봐 못 하게 했습니다.
어차피 시집가면 해야할 일이니까요.. 미리 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나도 이러고 사는 데
형수님 되시는 분은
일찍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서 딸 둘 곱게 키우려고 아둥바둥 고생하셨을 꺼
생각하니 ... 참 내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부모님 제사 딸이 지내면 안됩니까?
꼭 아들만 제사 지내야 합니까?
딸은 자식이 아닌가요?
형수님이 본인 부모님 제사 지내고
시댁가서 정리하고 설겆이 했다면서요
안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 부모님만 챙기던 가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본인 어머니 고생하는 거 보기 싫으면
본인이 돈 써서 사람 불러 드리면 되는 거 아니예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도와드리던가....
글쓴이님이랑 결혼 할 여자는 ...
부모님도 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질까요?
아.. 내 딸은 남의 집 사람 될꺼니까 여기까지만 먹이고 여기까지만 가르키고
여기까지만 해줘야지 하면서 키우셨을까요?
딸도... 자식 입니다.
부모가 사랑으로 아끼고 아껴서 키운 자식 입니다.
형수님은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진게 아니라
글쓴이님 처럼 부모님이 낳아 주신겁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시댁 위주의 삶인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형수님의 상황에서
시댁을 안간것도 아니고
가서 정리하고 설겆이 하고 했으면
잘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이라서 제사 못 도와드리는 거 아니고
딸이라서 제사 도와드리는 거 아닙니다.
자식이니까 내 부모님 힘드실까봐 도와드리는 겁니다.
글쓴이님은 사고방식이 아주 아주 잘 못 되셨습니다.
내 딸들은 절대 당신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와 안만나길 빌고 또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