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의 3주 만에 여자친구랑 점심을 같이 먹으러 갔습니다 그 식당은 한 음식이 기본2인분이고, 세트메뉴로 2가지 음식을 묶어서 1.5인분 정도로 나오는 게 있구요 분명 저번달에 친구랑 갔을 때는 일하시는 분이 직접 오셔서 메뉴 물어보시고 주문확인까지 하시더군요 그런데 오늘 갔을 때는 점심이라 그런가 바빠보였고, 주문을 하려고 하니 주문서를 주면서 저보고 직접 적어서 달라고 하더군요 이거까진 괜찮았습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식당에서 일하는 입장인지라 충분히 이해는 했으나, 주문서 상단에 있던 세트메뉴를 못 보고 메뉴들을 하나씩 하나씩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문 부탁한다고 한 뒤에 주문서를 확인 해 보니 메뉴판에 있던 금액과 너무 차이가 나서 문의를 해 보니 세트메뉴를 안 시키시고 따로 시키셨다고 하길래 그럼 주문을 세트메뉴로 바꿔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매니저라는 분이 오시더니 음식이 이미 올라가서 안 된다고 요청을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문 확인도 없이 바로 요리를 시작하고 손님의 요청을 거부하는 게 말이 되냐고 항의했지만 그 매니저는 무조건 안된다고, 2명이 와서 메뉴 2개씩 시키는 사람들이 잦기 때문에 거절한다고 했습니다 동네시장 가서 시킨 것도 아니고 나름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시킨 건데 매니저라는 사람의 대응이 이해가 가질 않았고, 매니저라는 사람이 했던 말이 만약에 세트메뉴로 하시면 그 손해를 가게나 "알바생"이 감당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는 안 되겠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가게의 손해를 왜 아르바이트생이 부담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고, 매니저의 매너없는 서비스에 기분이 너무 상한 나머지 여자친구와 그대로 식당을 나왔습니다 물론 음식은 아직 다 나오지도 않은 상태였구요 건물을 나와서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다른 곳 가서 먹자고 하고 있으니 주방에서 조리하던 사람이 뛰어나와서 저를 세우더군요 음식이 나왔으니 계산은 하고 가라고... 이 때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든, 퀵서비스레스토랑이든 손님으로서 지불하는 금액 중에는 분명 서비스에 대한 부분도 들어있다고 교육을 받았고, 실제로 파트타이머 교육시에도 그렇게 교육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제가 받은 서비스는 형편이 없는데 대금을 지불하라니 어이가 없었고 심지어 자초지종을 모르는 사람이 나와서 저에게 무작정 와서 돈을 달라고 하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여자친구는 먼저 출근을 하라고 한 뒤에 정확한 사유는 알고 이러냐고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망친 것도 모자라 아예 시간까지 뺏으려 하냐고 묻자 자기들도 지금 피해를 보고 있다고 계속 이러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문확인을 안 했던 식당측의 실수도 분명 있으므로 부르라고 했고, 매니저라는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니 식당으로 오라길래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매니저라는 사람이 내려오고 주방에서 조리하던 사람이 그냥 세트 가격만 내고 포장을 해 가라고 권유했으나 이미 기분이 상할대로 상해있고,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마저 파토난 마당에 그 권유는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매니저가 "당신같은 진.상. 손님들 때문에 가게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게 얼마인지 아냐"고 저에게 모욕을 줬습니다 저는 분명히 합당한 요구를 했고 가게측에서 그 요구를 거부했기 때문에 저는 상품을 거부한 것인데 그것을 두고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의 책임자라는 사람이 일말의 사과 없이 손님의 요청을 거부하고, 가게를 방문한 사람에게 "진상"손님이라는 언동을 한 것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제가 같은 직종에 일하고 있다는 게 수치스러웠고, 경찰이 오고 나서도 그 매니저는 경찰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제 책임이다 라고만 했고, 저는 그에 대해서 반론을 해서 결국 경찰의 중재로 세트 가격만 계산 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나올때 마저도 사과 따위는 전혀 없었구요 오로지 자기들이 피해자라는 생각에 가득 차 있더군요 그리고 그 시간까지 15분 넘게 테이블에 방치되어 있던 음식을 포장을 해 가라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 나머지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본사에 클레임을 제기하니 본사 직원조차 "손님이 주문서를 적게 하는 메뉴얼따위는 없다"라고 답변이 돌아왔고, 저는 이에 대해 본사는 정확한 메뉴얼을 제시했으나, 가맹점에서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클레임이라고 판단하고 해당 가게측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 상담원은 알겠다고 하고 해당 영업장에 연락을 한 뒤 피드백을 해 주겠다고 하여서 기다려 보니 "본사는 가맹영업장에서 손님에게 환불 및 사과를 강요할 수는 없다"라는 답변과 함께 대신 사과를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지불한 금액에 대해서 그 어떠한 서비스나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였고, 오히려 인격모독에 가까운 말들을 들었습니다 혹시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쓴 글에는 그 어떠한 과장이나 거짓말도 적지 않았습니다 가능하다면 민사소송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 식당에서 매니저에게 모욕을 당했습니다
그 식당은 한 음식이 기본2인분이고, 세트메뉴로 2가지 음식을 묶어서 1.5인분 정도로 나오는 게 있구요
분명 저번달에 친구랑 갔을 때는 일하시는 분이 직접 오셔서 메뉴 물어보시고 주문확인까지 하시더군요
그런데 오늘 갔을 때는 점심이라 그런가 바빠보였고, 주문을 하려고 하니 주문서를 주면서
저보고 직접 적어서 달라고 하더군요
이거까진 괜찮았습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식당에서 일하는 입장인지라 충분히 이해는 했으나,
주문서 상단에 있던 세트메뉴를 못 보고 메뉴들을 하나씩 하나씩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문 부탁한다고 한 뒤에 주문서를 확인 해 보니
메뉴판에 있던 금액과 너무 차이가 나서 문의를 해 보니
세트메뉴를 안 시키시고 따로 시키셨다고 하길래 그럼 주문을 세트메뉴로 바꿔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매니저라는 분이 오시더니 음식이 이미 올라가서 안 된다고 요청을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문 확인도 없이 바로 요리를 시작하고 손님의 요청을 거부하는 게 말이 되냐고 항의했지만
그 매니저는 무조건 안된다고, 2명이 와서 메뉴 2개씩 시키는 사람들이 잦기 때문에 거절한다고 했습니다
동네시장 가서 시킨 것도 아니고 나름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시킨 건데 매니저라는 사람의 대응이 이해가 가질 않았고,
매니저라는 사람이 했던 말이 만약에 세트메뉴로 하시면 그 손해를 가게나 "알바생"이 감당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는 안 되겠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가게의 손해를 왜 아르바이트생이 부담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고,
매니저의 매너없는 서비스에 기분이 너무 상한 나머지 여자친구와 그대로 식당을 나왔습니다
물론 음식은 아직 다 나오지도 않은 상태였구요
건물을 나와서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다른 곳 가서 먹자고 하고 있으니
주방에서 조리하던 사람이 뛰어나와서 저를 세우더군요
음식이 나왔으니 계산은 하고 가라고...
이 때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든, 퀵서비스레스토랑이든
손님으로서 지불하는 금액 중에는 분명 서비스에 대한 부분도 들어있다고 교육을 받았고,
실제로 파트타이머 교육시에도 그렇게 교육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제가 받은 서비스는 형편이 없는데 대금을 지불하라니 어이가 없었고
심지어 자초지종을 모르는 사람이 나와서 저에게 무작정 와서 돈을 달라고 하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여자친구는 먼저 출근을 하라고 한 뒤에 정확한 사유는 알고 이러냐고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망친 것도 모자라 아예 시간까지 뺏으려 하냐고 묻자
자기들도 지금 피해를 보고 있다고 계속 이러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문확인을 안 했던 식당측의 실수도 분명 있으므로 부르라고 했고,
매니저라는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니 식당으로 오라길래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매니저라는 사람이 내려오고 주방에서 조리하던 사람이
그냥 세트 가격만 내고 포장을 해 가라고 권유했으나 이미 기분이 상할대로 상해있고,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마저 파토난 마당에 그 권유는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매니저가 "당신같은 진.상. 손님들 때문에 가게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게 얼마인지 아냐"고
저에게 모욕을 줬습니다
저는 분명히 합당한 요구를 했고 가게측에서 그 요구를 거부했기 때문에 저는 상품을 거부한 것인데
그것을 두고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의 책임자라는 사람이 일말의 사과 없이
손님의 요청을 거부하고, 가게를 방문한 사람에게 "진상"손님이라는 언동을 한 것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제가 같은 직종에 일하고 있다는 게 수치스러웠고,
경찰이 오고 나서도 그 매니저는 경찰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제 책임이다 라고만 했고,
저는 그에 대해서 반론을 해서 결국 경찰의 중재로 세트 가격만 계산 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나올때 마저도 사과 따위는 전혀 없었구요
오로지 자기들이 피해자라는 생각에 가득 차 있더군요
그리고 그 시간까지 15분 넘게 테이블에 방치되어 있던 음식을 포장을 해 가라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 나머지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본사에 클레임을 제기하니
본사 직원조차 "손님이 주문서를 적게 하는 메뉴얼따위는 없다"라고 답변이 돌아왔고,
저는 이에 대해 본사는 정확한 메뉴얼을 제시했으나,
가맹점에서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클레임이라고 판단하고
해당 가게측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 상담원은 알겠다고 하고 해당 영업장에 연락을 한 뒤 피드백을 해 주겠다고 하여서 기다려 보니
"본사는 가맹영업장에서 손님에게 환불 및 사과를 강요할 수는 없다"라는 답변과 함께
대신 사과를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지불한 금액에 대해서 그 어떠한 서비스나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였고,
오히려 인격모독에 가까운 말들을 들었습니다
혹시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쓴 글에는 그 어떠한 과장이나 거짓말도 적지 않았습니다
가능하다면 민사소송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