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입니다. 10년은 긴 세월이고 많은일이 일어났지만 다 각설하고 핵심만 씁니다. 시댁부모님은 경제상황이 아주 어렵고 결혼안한 남편의 형이 계십니다. 아주버님도 신불자에 빚 많은거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시댁과 돈은 저희부부의 주된 불화의 원인이였습니다. 몇달전부터 남편에게 문자가 왔는데 이자밀렸다고 독촉하는 내용이어서 물어보니 형이 사채를 썼는데 핸드폰이 안되어 본인의 번호를 알려줘서 그런것같다고 했습니다. 늘 시댁에 돈문제로 민감해서 안믿고 추궁하였으나 오히려 화냈습니다. 그런데 이틀전 등기가 왔더군요. 남편은 형이 대출한 사채의 보증인이며 형이 이자를 제대로 안낸다는 독촉문이였습니다. 어제까지도 남편은 형이 몰래 한짓이라고 했습니다. 결론은 처음 4곳의 사채보증을 섰으며 10개월가량 7곳으로 늘었습니다. 시어머님은 남편을 설득하여 보증인으로 세웠고 저몰래 모두 함께 쉬쉬 했습니다. 저희 임대아파트살며 어렵게 삽니다. 남편은 몇달째 실직상태입니다. 시댁은 모두 기다려 달랍니다. 남편은 사과는 커녕 큰소리입니다. 오히려 뭔일이 일어났냐며 화내죠. 전 뭔일이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제 상식으론 하늘이 무너지는듯한데 남편은 가족이라 당연한 일을 했다고 소리칩니다. 일반인의 평범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남편에게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분명히 알려주고싶네요.664
시댁사채보증 남편
10년은 긴 세월이고 많은일이 일어났지만
다 각설하고 핵심만 씁니다.
시댁부모님은 경제상황이 아주 어렵고
결혼안한 남편의 형이 계십니다.
아주버님도 신불자에 빚 많은거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시댁과 돈은
저희부부의 주된 불화의 원인이였습니다.
몇달전부터
남편에게 문자가 왔는데
이자밀렸다고 독촉하는 내용이어서
물어보니 형이 사채를 썼는데
핸드폰이 안되어 본인의 번호를 알려줘서 그런것같다고 했습니다. 늘 시댁에 돈문제로 민감해서
안믿고 추궁하였으나 오히려 화냈습니다.
그런데 이틀전 등기가 왔더군요.
남편은 형이 대출한 사채의 보증인이며
형이 이자를 제대로 안낸다는 독촉문이였습니다.
어제까지도 남편은 형이 몰래 한짓이라고 했습니다.
결론은 처음 4곳의 사채보증을 섰으며
10개월가량 7곳으로 늘었습니다.
시어머님은 남편을 설득하여 보증인으로 세웠고
저몰래 모두 함께 쉬쉬 했습니다.
저희 임대아파트살며 어렵게 삽니다.
남편은 몇달째 실직상태입니다.
시댁은 모두 기다려 달랍니다.
남편은 사과는 커녕 큰소리입니다.
오히려 뭔일이 일어났냐며 화내죠.
전 뭔일이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제 상식으론 하늘이 무너지는듯한데
남편은 가족이라 당연한 일을 했다고 소리칩니다.
일반인의 평범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남편에게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분명히 알려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