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때문에 어린이집 자리 없다는 사람

ㅇㅇ2015.11.14
조회52,329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업주부때문에 어린이집 보내려고 해도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요즘 시스템이 아이사랑보육포털에서 대기 신청을 해요.
맞벌이부부는 증빙서류있을 경우 200점
애가 2명이상인 경우 100점
점수가 다있어요.

0점인 전업주부가 먼저 대기 걸어도 점수 높아서 순위높은 맞벌이인 사람이 대기걸면 순번이 바껴요.
점수따라 순번이 올라감.
그러니까 전업주부때문에 내자리 없다라는 글 올리는 사람은 실제로는 워킹맘 아니고 시스템 모르면서 그냥 까고싶어 글쓰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올해 9월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있어요. 28개월아기구요. 10시에 가서 4시에 오는데 보내고 보니 좀 자유로워진건 있지만 생각하는것처럼 팽팽 놀고 그렇지는 않아요.
달라진게 있다면 애보며 힘들게 집안일 하던거 좀 속편하게 후딱 할 수 있다는 차이....
애가 잼있어하고 친구들과 잘놀고 하니 보내고 있어요.
전업주부라서 보낸다는게 잘못이라는 근거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엄마들치고 자기 놀자고 애 보내는 사람 없어요.

댓글 73

오래 전

Best궁금한게 있는데요.. 제 주변 워킹맘들중 애낳고 육아휴직 1년내놓고서 육아휴직 끝나면 회사 그만둘건데 그전에 좋은 국공립 어린이집 들어가야 한다며 대기걸어서 1순위로 들어가놓고 들어가면 서류낼거내고 회사 바로 퇴사할거라고 하는 맘들 진짜 많은데 이거 서류 한번내면 땡인가요? 내가보기엔 전업주부들보다 더 양심없던데요.. 워킹맘 친구들한테 애 맡기는거 안쓰럽지않냐고 물으면 집에서 애보는거보다 나와서 일하는게 더 낫다 그러고, 회사끝나고 친구만날거 다 만나고 공연보고 싶은거 보러다니고 그러고 살던데..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서로를 탓하며 싸울게 아니라 이 나라의 복지를 탓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까페에 식당에 모여 매일 수다떠는 전업주부들 보면 매일 똑같은 무리들이더라구요.. 그 일부들 빼고 보면 대다수 전업주부들이 다시 일자리를 구하기위해서 또는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임신 등등 각자의 사연이 있던데 전업주부라고 다 묶어서 욕할건 아니라고 보네요..

ㅡㅡ오래 전

추·반전업들이 아이를 얼집에 보내는것은 직무유기야 그렇다고 애기를 많이낳는 시대도 아닌데 양심이 없는듯 남편들이보면 답답하지

ㅋㅋ오래 전

나도지금둘째임신중이라전업이고 첫째어린이집안다니는데 주위에서더난리임 애어린이집안보내면 사회성떨어진다어쩐다 병원에서까지어린이집보내라고하더라 나는내가더끼고살고싶은데 특히시댁은전화만하면첫째어린이집어떻게됬는지부터묻는다 일단대기자많아서 아직못보낸다고해놓긴했는데 이제는 좋은데보내려고하지말고 그냥자리있는데아무데나라도보내란다...애를엄마손에키우면안되는건가? 왜이리주변에서어린이집보내지못해닥달인지 남편조차도 빨리빨리보내라고 닥달.... 아니; 그러면서 전업주부에 어린이집보내는엄마들은왜욕하나??...

뭐지오래 전

내가다녓던얼집엄마들은 일하는엄마들이라면 이해하겟지만 일도안하고 바로 얼집앞에서 수다떨고 이야기하느라 애델러안와요 열이나고 아파도 말이죠

황당오래 전

여기는 지방인데 두돌미만아기 받아주는곳 몇안되서 워킹맘들이 카페에 많이 물어보던디...우리아이 다니는 어린이집도 세살반부터 있고...대부분 가정어린이집이 영유아받아주는데 두살미만반은 거의다 워킹맘이던데... 수도권은 좀 다르겠지...아무래도 일하는엄마들이 훨씬 많으니까...

보노보리오래 전

이사때문에 어린이집 2곳대기함...이미 어린이집 다님으로 2곳, 안다니면 3곳~! 시간연장 주말되고 7살까지되는곳(유치원 미당첨대비) 은 대기 20위권밖...200점인데 왜 가기 힘들까? 어린이집선생님왈 전업주부인데 식판도 안씻어보내는 엄마도 있다함 일단 맞벌이 좀 넣어줬으면함 시터고 아이돌보미고 구하기 쉬운가

ㅎㅎ오래 전

전업주부들이 더 양악함 나머지 얘들다 5시면가는데 엄마가 전업주부인 얘엄마는 얘 6시에 데리러와서 얘는 한시간동안 어린이집에 남아있음 아이가 불쌍하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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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아... 우리나라... 이런 문제는 도대체 어디서 부터 고쳐야 해결이 되는건지 정말 어렵다 이해관계인들도 많고 ... 손본다고 고쳐지는 건지도 의문이고 ...

애기엄마오래 전

전지금 18개원 아기 키우고있고 두돌까지 키우고 취업할 생각인 전업주부입니다 전 여기 쌩판 모르는곳으로 시집와서 주변에 친구도없고 하루종일 애보면서 집안일하는데요.. 남의 집 와이프가 밖에서 커피를마시던 쇼핑을하던 왜 상관도없는 남들이 욕을하죠? 그분들이 커피를마시고 수다를 떨면 사람들에게 피해를줘서 욕을하나요? 전업주부들 아침에 신랑출근시키고, 애아침 먹이고 설거지하고 빨래 널고 집청소하고 그러고 휴식시간을 가지는건데 그거도 꼴보기싫은가요? 애들 어린이집 끝날때되면 3시에 다들 헤어져서 집가서 애케어하고 저녁준비하고 빨래개고 할일 다하는데 왜 욕을하죠? 직장다니는분들 휴식시간도없이 주구장창 일만하나요? 회사끝나고 술자리한번 안가지고 집으로 직행해서 자식과 놀아주시나요? 전업주부는 밖에 나가지도말고 친구도만나면 안되고 집에 쳐박혀서 집안일이나 해야하나요? 본인과 다른생활을 한다고 남을 욕하지마세요

ㅎㅎ오래 전

전업 주부는 직 장맘이 부럽고 그럴때 종종 있죠~ 경제적 형편과 상관 없이 뭐 짧은 알바 하는 엄 마들 보면 것도 부러울때 있고~ 뭐 괜찮은 직장 맘은 더더 부럽고~ 여유가 되는데도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직장맘들은 경력단절을 염두해서 직장 못 관두고 애 얼집 보내는 거랑 경제상의 문제로 일을 안하면 안되어서 보내는 경우가 있죠~ 전업맘도 직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알바로 살림에 좀 도움이 되고저 다니는 사람도 있고 자기 개발차원에서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고 할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집안일에만 전념하는 엄 마도 있고 어린이집에 전업맘이 아이 보내는거에 되도 않은 억지 전업맘 욕하는거 진짜 웃겨요~ 전업맘이든 직장맘이든 보낼만 한 사정들이 있는거 피차 다 똑 같지 않아요? 딸램 다나는 얼집엔 아무도 직장맘 없어요 다 전업맘이지 그리치면 얼집 문닫고 폐업신청 해야죠 ㅋ ㅋ 무료 아니고 온돈 다내고도 전업주부인데도 보내는 사람은 보내요 ㅋㅋ 저또한 큰애 그리 했었구요 그래도 그때도 전업주부 애들 땜에 자리가 없단 소리할려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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