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륜앞에 무너지는 정의 (꼭한번 읽어보시고 다들 반성합시다)

다시한번2008.09.30
조회1,635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보고 자주 쓰는 23살 청년 입니다

 

때는 2년전 겨울때 일어난 일이에여

 

당시 저는 서울 천호동 에서 혼자 자취를 하면서  잠깐 나이트에서 웨이터를 했었거든여

 

여느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삐끼치고 있는데

 

저쪽 멀리에서 사람들이 모여 웅성 웅성 대고있고 막 싸우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자고로 불구경 이랑 쌈구경이 젤 재밌다자나여~ㅎㅎ

 

안그래도 지루하고 심심했던차 같이 일하던 친구와 구경을 하러 가씀니다.~

 

근데 웬일..?

 

나이는 제또래 많아봤자 한 20대 중반 정도 보이는 무리 남자2명에 여자 2명 

 

이제곧 환갑을 바라 볼꺼같은 어느 할아버지 와 같이 치고박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럴수가 있나..... 했습니다 진짜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과간 이었어요 진짜

 

씹알 가스나들은 옆에서 할아버지 한테

 

"늙었으면 곱게 자빠져있던가 노인네가", "저인간땜에 쪽팔려 죽겠자나 아나 씹할" 

 

이러고 지껄이고 있고

 

남자 썅넘들은  둘이서 돌아가면서 때리고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힘없는 할아버지도 저항해 보지만 이미 얼굴은 피투성이에 온몸은 흙투성이 상당히 오랫동안 많이 맞은거 같더라고요

 

할아버지는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하고 넘어지니 밟아버리고 욕지꺼리 내뱉고

 

살면서 정말 그렇게 어이없고 화난적이 없던거 같더군요. 아직도 할아버지가 울면서 애들과 싸우던게 눈에 훤합니다. 

 

 

떄리는 색희들도 샹념들 이지만 옆에서 말리는 사람 하나두없이 구경만 하는 인간들도

 

정말 너무하더군요.  때리는 놈들 구경하는놈 들이나 별반 다를께 없다고 봅니다 진짜 

 

 

그많은 사람중에 누구 하나 나와서 질타는 못할망정 말려줄 사람이 한사람도 없답니까?

 

혹시나 말리다 자기가 피해안볼까? 하는 극단이기주의 때문에 힘없는 할아버지가 그렇게 까지 맞았어야 했을까요....

 

저는 그런인간들과 다릅니다. 불의를 보면 정말 못참는 성격이라

 

일딴은 화나가나도 친구와 같이 막 말렸습니다.

 

그썩을것들 술이 취했는지 말리는 저와 친구한테 욕지꺼리를 내뱉고 주먹을 휘두르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속으로 그랬습니다

 

"아싸 이새끼들 잘걸렸다 어디함 뒤져바라"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킥복싱을 1년정도 했거든요. 기본기는 숙지한터

 

 

정말 미친듯이 팼습니다. 그색희들은 술이 취해서 더 상대하기가 쉽더군요

 

그 옆에서 욕 처하면서 기새등등 하던 가시나들 내가 남자넘들 너무 심하게 패니까

 

옆에서 울면서 잘못했다고 말리더군요 참으로 간사한년들 이에여

 

정말 한없이 미친듯이 패고있는데 저만치서 경찰들이 오는겁니다

 

정신을 차리니까 그야말로 두놈다 얼굴이 만신창 이더군요

 

그상황을 목격한 경찰 일단 저랑 그인간들 할아버지 이렇게 같이 경찰소로 같이 가자더라구요

 

전 당당하게 갔어요 . 마치 정의에 사도라도 된마냥 뿌듯하기도 했고요  

하구요

 

경찰소가서 조서쓰고 이런저런 상황 다설명 했습니다

 

쪼금있다가 경찰관이 하는말 쌍방폭행죄 입니다... 알아서 합의보세요 이러는 겁니다...

 

예 저두 화가나서 때린건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럴상황 아닙니까? 그딴 폐륜짓을 하는데 어떻게 참습니까 정말!! 대충대충 알아듣고 할아버지의 꼴을 봤던 경찰들의 태도는 쓰래기놈들 질타는 커녕 정말 아무런 감정도 없이 사건만 해결하려고 드는 기계같은 모습이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정말 세상에 저혼자만 있는 기분이였죠.....

 

 

생전 첨으로 간 경찰소에서 쓰래기놈들과 쌍방폭행 ...~~~~~

 

결국 나중에 벌금 50만원 물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 일

 

대한민국 사회 요즘 왜이러나여?

 

무개념 어린 놈의 종자들은 즈그 애미애비도 몰라보고 , 사회적 폐륜 짓거리를 그대로 구경하는 인간들이나 법은 법대로 남에일은 나몰라라 하는 정의따윈 필요없는 사회....~ 여러모로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