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어디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일단 마음을 많이 추스린상태로 글을 쓰기 시작할게요. 저는 28살 여자이고 헤어진 남친과는 동갑내기로 1년 3개월을 연애했고, 올해 3월에 완전 이별하게 된 경우에요. 어릴때 첫사랑과의 2년 연애동안 마음과 다르게 잘 못해주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많이 주어 남자를 한번 떠나보낸후 곁에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고 헤어질 때 뼈저리게 깨달은 경험이 있는지라 다음 연애때는 이성을 만날때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아왔습니다. 첫사랑과 헤어진후 5년가까이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하다가 친구의 친구로 알게되었던 동갑내기 전남친을 만나게 되었어요. 첫만남부터 너무 설레이고.. 상대방도 나를 수줍어하고 좋아해주는게 눈에 보일만큼 오랫만에 느끼는 그 감정이 너무나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처음 사귈당시에는 제가 직장을 그만둔 상태였고 남친도 학생신분으로 서울에서 고시원 생활을 하며 학생신분으로 지냈구요. 첫만남후 남친이 운동중 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경기도에 사는 저는 두시간 가까이 되는 거리를 서울로 문병을 가게되었고 그때부터 썸을 타게 되었습니다. 병원밥이 맛없을까봐 제가 손수 도시락을 싸서 병문안을 가기도했고...그날이후로 저희는 사귀게 되었죠. 사귄지 보름되었을때 남자친구의 생일이었습니다. 27년을 살면서 생일을 한번도 챙겨받은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뭉클해서 내가 생일을 처음 챙겨주는 여자가 되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고민을 하고 이벤트를 해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레스토랑을 미리 예약해서 케익과 선물을 미리 사장님께 전달하고 남자친구와 밥을 먹다가 제가 사인을 주면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라는 노래를 틀어달라고 부탁했죠. 그때 당시의 자기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는 여자가 처음이였다면서 저같은 여자 없었다고 매우 고마워했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혼자 고시원생활하며 공부하는게 안쓰러워서 밑반찬을 여러종류를 손수 만들어서 한시간 반 거리를 전철을 타고 갖다주고... 여름에는 수박을 먹고싶어하길래 수박도 일일이 짤라서 갖다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연애 가치관이나 개인 성향이 달랐던 탓인지.. 제가 혼자서 그를 너무 많이 좋아했던탓인지..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보는 부분에 대해서 그 일주일에 한번 보는것도 못만나게 되면제가 못만난다고 징징대고..서운해하고.. 남자친구는 그런 저를 이해못해주고.. 이렇게 만남문제라던가 부수적인 사소한 일들로 인해 자주 싸우고 틀어지고 해서...헤어지고 사귀고를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사귄지 7개월됐을때.. 우연찮게 남친이 어릴때 만났던 첫사랑과 연락했던걸 알게되고.. 근데 그 연락도 그때당시에 남친은 취업준비로 일관련해서 물어본다고 연락한거일 뿐이라고 오히려 당당했고... 그래서 전 헤어짐을 고했지만 남친이 붙잡아고..이미 상처받았고 아닌걸 알면서도 아직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정을 끊지 못하고 다시 받아주고 만남을 이어갔네요. 그이후로 저는 헤어진지도 한참된 그 전여친을 계속 신경쓰이게 되었고.. 카톡 친추에 떠버리면 또 혼자서 분노하고...제가 화내면 남친은 또 이해를 못해주고 절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저는 그때부터 의심만 계속 커저갔죠. 아직도 그 여자를 못있나..연락을 하는게 아닌가 하고... 그러던 중에 또 사건이 터졌습니다. 같이 있다가 제가 핸드폰을 보게되었고...남친이 저한테 거짓말을 하고 나이트를 갔었더라구요.. 정말..심장이 멎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인터넷 글로만 보던 남친이 전여친이랑 연락하는 문제, 애인몰래 나이트가는 것들.. 제가 그걸 모조리 다 겪으니 정말 정신이 미칠 것 같더라구요. 너무너무 힘들고..괴로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도대체 나한테 왜이럴까..내가 이런일을 왜 겪는걸까.. 중요한건 이렇게 믿음을 깨뜨리고 거짓말만 하는 남자를 그냥 쿨하게 헤어지면 내속이 편할텐데미련하게도 정과 사랑하는 감정이 끝끝내 놓지못해 믿지못하는 상태로 계속 만남을 이끌어갔어요.. 그렇게 되다보니...헤어지잔 말도 싸우면 감정이 상해서 자꾸 하게 되고..연애가 정말 엉망진창이었네요. 그렇게 하다가 마지막을 완전 이별하게 된것도 남친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서 혼자 아무말 못하고 있다가.. 결국 끝나게 되었어요. 이틀동안 연락이 없다가 제가 전화를 걸으니 왜전화했냐며, 우리 헤어진거 아니였냐며, 연락하지말라면서 전화를 끊었고.. 그렇게 헤어짐으로 받아들이고 사귀면서 힘들바에 차라리 그냥 혼자지내보면서 아픔을 견뎌내보자...하는 마음으로 연락하고 싶어도 꾹꾹 참아냈습니다. 그런데 2주뒤에 자존심이 워낙세서 연락올거라 생각안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떨리는 마음으로 받았는데...너무 기다렸던 연락이었음에도..애써 태연한척 받았습니다. 자기 지갑속에 있는 내사진을 준다면서 만날래?하는둥..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만나자고 했었는데.. 저는 남자친구가 저를 다시 만나고싶어하는 의도가 아니라 계속 떠보는 식이여서.. 거부를 했고.. 그 이후로 연락이 올 줄 알았는데 연락이 안왔구요. 결국 한달뒤에 제가 도저히 헤어질 수 없을 것 같아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두시간넘게 잠들때까지 통화를 하고..다음날 모닝콜 까지 해주었지만.. 그 통화내용은 그냥 일상적인 내용이었고 저를 정리하는듯한 잘지내라는둥에 말과..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당분간 이제 여자는 만나기도 싫다고... 그리고 일주일뒤에 다시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지만 이제와서 만남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만나면 안된다고 만나면 마음약해 질 것 같다고 거부했고..잘살다가 한달지나서 왜 연락하냐며..날 버린걸 후회하게 만들어주지..이런말도 했고.. 이제 여자 만나고 싶다. 어린여자 만나봐야지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제 제 카톡은 차단해놓고 안보겠다고하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두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바로 차단했나 확인을 했더니 전화통화중에 차단을 햇는지 바로 차단이 돼있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 뒤에 제가 이제 정말 잡으려고 전화를 했더니. 이제껏 통화한것과는 확연하게 다르게 완전 쌀쌀맞고 차가운 말투로 자기는 새로 시작을 했고 여자를 만났다고 연락을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만났냐고 물으니...나이트에서 만났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덥니다. 가슴이 무너지고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나는 그와헤어지고 매일매일을 울며 연락하고 싶은거 꾹꾹 눌러가며 아둥바둥 지냈는데.. 그애는..사귈떄 속썩인것 처럼 또 나이트가서 여자를 만났다네요... 연락하지 말랍니다. 니가 이렇게 연락하면 내 전여친들이랑 다를바가 없는거라고.. 힘든건 니 사정이라며 정말 모진말 다 내뱉고 전화,카톡 모든걸 차단했습니다. 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소개 시켜준 동창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 친구도 몰랐던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자기는 몰랐다면서 내일 남친과 통화후에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나이트에서 만난것 맞고 24살 여자라고 하더라구요..그사람한테 저는 이제 안중에도 없는것 같다고 나만 힘든거라고 빨리 잊으라대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이제 다 끝이구나..생각했는데... 진짜 나중에 미련 안생기게 마지막으로 해볼수 있는만큼 해보자해서 그동안 사귈때 행복했던 날들의 사진을 인쇄해서 사진 뒷면에 편지를 쓰고.. 편지지에 장문의 손편지를 써서.. 집앞 우편함에 넣어두고 왔어요. 같이 사는 회사룸메 동생에게 연락을 해서 편지를 꼭 전해달라고 부탁했고..편지를 전해주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편지를 받고도...남친은 저에게 일절 연락한번 없었습니다. 극도로 배신감과 상처에 짖물러서 숨을 못쉴 지경까지 갔었지만 독하게 마음을 먹고 잊어보려했고..그렇게 7~8개월이 지났지만.. 자꾸만..자꾸만 못잊고 생각이 나더라구요. 솔직히 미안했다고 연락이라도 왔으면 바랬고...다시 저에게 돌아와주길 바랬었습니다. 그러던 이번주에.. 헤어진 남친 카톡을 저장해서 보니...갑자기 사진이 바뀌더라구요. 여자애가 웨딩드레스를 입고있는...그리고 이틑날 상태메시지에 당장 다음주에 결혼을 하더라구요.. 먹먹하고..심장이 갈귀갈귀 찢어내는 고통입니다. 나랑 사귀고 있는중에 그여자를 만난건지 나랑 헤어지고 바로 만난건진 모르겠지만..새로운 이성을 빨리만난것도..근데 그 상대를 나이트에서 만난것도 충격이었는데.. 저랑 헤어지고 7~8개월만에 결혼이라니요...그럼 이미 만난지 4개월때 결혼을 진행했다는 소리인데... 제 측근들도 저에게 일절 말을 안해주었네요..아마도 저보다 그 전남친과 더 친분이 있기 때문이겠죠...? 결국 못참고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결혼하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기 생겼냐는 물음에는 대답이 없고 그냥 결혼한다며 다른말로 돌리더군요.. 임신해서 결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청천벽력같이 제게 일어나는 일들... 제가 이 사람을 만남으로 인해서 이렇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리..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남들은 헤어졌는데 결혼하든 말은 무슨상관이냐며..말할수있더라도..당사자는..못잊고 있던 상태라 그런지..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여러분..너무너무 원망스럽네요 그사람이..어떻게 한번도 연락이 단한번도 안올까요..제가 그정도 까지 했는데...저랑 만났던 시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나봅니다... 어떻게 위로가 안되네요ㅠㅠㅠㅠ 3
전남친이 결혼을 합니다.
하....
어디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일단 마음을 많이 추스린상태로 글을 쓰기 시작할게요.
저는 28살 여자이고 헤어진 남친과는 동갑내기로 1년 3개월을 연애했고, 올해 3월에 완전 이별하게 된 경우에요.
어릴때 첫사랑과의 2년 연애동안 마음과 다르게 잘 못해주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많이 주어 남자를 한번 떠나보낸후 곁에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고 헤어질 때 뼈저리게 깨달은 경험이 있는지라
다음 연애때는 이성을 만날때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아왔습니다.
첫사랑과 헤어진후 5년가까이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하다가 친구의 친구로 알게되었던 동갑내기 전남친을 만나게 되었어요.
첫만남부터 너무 설레이고.. 상대방도 나를 수줍어하고 좋아해주는게 눈에 보일만큼 오랫만에 느끼는 그 감정이 너무나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처음 사귈당시에는 제가 직장을 그만둔 상태였고 남친도 학생신분으로 서울에서 고시원 생활을 하며 학생신분으로 지냈구요.
첫만남후 남친이 운동중 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경기도에 사는 저는 두시간 가까이 되는 거리를 서울로 문병을 가게되었고 그때부터 썸을 타게 되었습니다.
병원밥이 맛없을까봐 제가 손수 도시락을 싸서 병문안을 가기도했고...그날이후로 저희는 사귀게 되었죠.
사귄지 보름되었을때 남자친구의 생일이었습니다.
27년을 살면서 생일을 한번도 챙겨받은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뭉클해서 내가 생일을 처음 챙겨주는 여자가 되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고민을 하고 이벤트를 해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레스토랑을 미리 예약해서 케익과 선물을 미리 사장님께 전달하고 남자친구와 밥을 먹다가 제가 사인을 주면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라는 노래를 틀어달라고 부탁했죠.
그때 당시의 자기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는 여자가 처음이였다면서 저같은 여자 없었다고 매우 고마워했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혼자 고시원생활하며 공부하는게 안쓰러워서 밑반찬을 여러종류를 손수 만들어서 한시간 반 거리를 전철을 타고 갖다주고...
여름에는 수박을 먹고싶어하길래 수박도 일일이 짤라서 갖다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연애 가치관이나 개인 성향이 달랐던 탓인지.. 제가 혼자서 그를 너무 많이 좋아했던탓인지..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보는 부분에 대해서 그 일주일에 한번 보는것도 못만나게 되면
제가 못만난다고 징징대고..서운해하고.. 남자친구는 그런 저를 이해못해주고..
이렇게 만남문제라던가 부수적인 사소한 일들로 인해 자주 싸우고 틀어지고 해서...헤어지고 사귀고를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사귄지 7개월됐을때.. 우연찮게 남친이 어릴때 만났던 첫사랑과 연락했던걸 알게되고..
근데 그 연락도 그때당시에 남친은 취업준비로 일관련해서 물어본다고 연락한거일 뿐이라고 오히려 당당했고...
그래서 전 헤어짐을 고했지만 남친이 붙잡아고..이미 상처받았고 아닌걸 알면서도 아직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정을 끊지 못하고 다시 받아주고 만남을 이어갔네요.
그이후로 저는 헤어진지도 한참된 그 전여친을 계속 신경쓰이게 되었고.. 카톡 친추에 떠버리면 또 혼자서 분노하고...제가 화내면 남친은 또 이해를 못해주고 절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저는 그때부터 의심만 계속 커저갔죠.
아직도 그 여자를 못있나..연락을 하는게 아닌가 하고...
그러던 중에 또 사건이 터졌습니다. 같이 있다가 제가 핸드폰을 보게되었고...남친이 저한테 거짓말을 하고 나이트를 갔었더라구요..
정말..심장이 멎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인터넷 글로만 보던 남친이 전여친이랑 연락하는 문제, 애인몰래 나이트가는 것들.. 제가 그걸 모조리 다 겪으니 정말 정신이 미칠 것 같더라구요.
너무너무 힘들고..괴로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도대체 나한테 왜이럴까..내가 이런일을 왜 겪는걸까..
중요한건 이렇게 믿음을 깨뜨리고 거짓말만 하는 남자를 그냥 쿨하게 헤어지면 내속이 편할텐데
미련하게도 정과 사랑하는 감정이 끝끝내 놓지못해 믿지못하는 상태로 계속 만남을 이끌어갔어요..
그렇게 되다보니...헤어지잔 말도 싸우면 감정이 상해서 자꾸 하게 되고..연애가 정말 엉망진창이었네요.
그렇게 하다가 마지막을 완전 이별하게 된것도 남친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서 혼자 아무말 못하고 있다가.. 결국 끝나게 되었어요.
이틀동안 연락이 없다가 제가 전화를 걸으니 왜전화했냐며, 우리 헤어진거 아니였냐며, 연락하지말라면서 전화를 끊었고..
그렇게 헤어짐으로 받아들이고 사귀면서 힘들바에 차라리 그냥 혼자지내보면서 아픔을 견뎌내보자...하는 마음으로 연락하고 싶어도 꾹꾹 참아냈습니다.
그런데 2주뒤에 자존심이 워낙세서 연락올거라 생각안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떨리는 마음으로 받았는데...너무 기다렸던 연락이었음에도..애써 태연한척 받았습니다.
자기 지갑속에 있는 내사진을 준다면서 만날래?하는둥..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만나자고 했었는데..
저는 남자친구가 저를 다시 만나고싶어하는 의도가 아니라 계속 떠보는 식이여서.. 거부를 했고.. 그 이후로 연락이 올 줄 알았는데 연락이 안왔구요.
결국 한달뒤에 제가 도저히 헤어질 수 없을 것 같아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두시간넘게 잠들때까지 통화를 하고..다음날 모닝콜 까지 해주었지만..
그 통화내용은 그냥 일상적인 내용이었고 저를 정리하는듯한 잘지내라는둥에 말과..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당분간 이제 여자는 만나기도 싫다고...
그리고 일주일뒤에 다시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지만 이제와서 만남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만나면 안된다고
만나면 마음약해 질 것 같다고 거부했고..잘살다가 한달지나서 왜 연락하냐며..날 버린걸 후회하게 만들어주지..이런말도 했고..
이제 여자 만나고 싶다. 어린여자 만나봐야지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제 제 카톡은 차단해놓고 안보겠다고하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두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바로 차단했나 확인을 했더니 전화통화중에 차단을 햇는지 바로 차단이 돼있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 뒤에 제가 이제 정말 잡으려고 전화를 했더니. 이제껏 통화한것과는 확연하게 다르게 완전 쌀쌀맞고 차가운 말투로 자기는 새로 시작을 했고 여자를 만났다고 연락을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만났냐고 물으니...나이트에서 만났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덥니다.
가슴이 무너지고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나는 그와헤어지고 매일매일을 울며 연락하고 싶은거 꾹꾹 눌러가며 아둥바둥 지냈는데..
그애는..사귈떄 속썩인것 처럼 또 나이트가서 여자를 만났다네요... 연락하지 말랍니다. 니가 이렇게 연락하면 내 전여친들이랑 다를바가 없는거라고..
힘든건 니 사정이라며 정말 모진말 다 내뱉고 전화,카톡 모든걸 차단했습니다.
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소개 시켜준 동창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 친구도 몰랐던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자기는 몰랐다면서 내일 남친과 통화후에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나이트에서 만난것 맞고 24살 여자라고 하더라구요..그사람한테 저는 이제 안중에도 없는것 같다고 나만 힘든거라고 빨리 잊으라대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이제 다 끝이구나..생각했는데... 진짜 나중에 미련 안생기게 마지막으로 해볼수 있는만큼 해보자해서 그동안 사귈때 행복했던 날들의 사진을 인쇄해서 사진 뒷면에 편지를 쓰고..
편지지에 장문의 손편지를 써서.. 집앞 우편함에 넣어두고 왔어요.
같이 사는 회사룸메 동생에게 연락을 해서 편지를 꼭 전해달라고 부탁했고..편지를 전해주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편지를 받고도...남친은 저에게 일절 연락한번 없었습니다.
극도로 배신감과 상처에 짖물러서 숨을 못쉴 지경까지 갔었지만 독하게 마음을 먹고 잊어보려했고..그렇게 7~8개월이 지났지만.. 자꾸만..자꾸만 못잊고 생각이 나더라구요.
솔직히 미안했다고 연락이라도 왔으면 바랬고...다시 저에게 돌아와주길 바랬었습니다.
그러던 이번주에.. 헤어진 남친 카톡을 저장해서 보니...갑자기 사진이 바뀌더라구요. 여자애가 웨딩드레스를 입고있는...그리고 이틑날 상태메시지에 당장 다음주에 결혼을 하더라구요..
먹먹하고..심장이 갈귀갈귀 찢어내는 고통입니다.
나랑 사귀고 있는중에 그여자를 만난건지 나랑 헤어지고 바로 만난건진 모르겠지만..새로운 이성을 빨리만난것도..근데 그 상대를 나이트에서 만난것도 충격이었는데..
저랑 헤어지고 7~8개월만에 결혼이라니요...그럼 이미 만난지 4개월때 결혼을 진행했다는 소리인데...
제 측근들도 저에게 일절 말을 안해주었네요..아마도 저보다 그 전남친과 더 친분이 있기 때문이겠죠...?
결국 못참고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결혼하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기 생겼냐는 물음에는 대답이 없고 그냥 결혼한다며 다른말로 돌리더군요..
임신해서 결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청천벽력같이 제게 일어나는 일들...
제가 이 사람을 만남으로 인해서 이렇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리..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남들은 헤어졌는데 결혼하든 말은 무슨상관이냐며..말할수있더라도..당사자는..못잊고 있던 상태라 그런지..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여러분..너무너무 원망스럽네요 그사람이..
어떻게 한번도 연락이 단한번도 안올까요..제가 그정도 까지 했는데...저랑 만났던 시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나봅니다... 어떻게 위로가 안되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