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대생이에요 판녀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요.. 저는 첫째로 태어나고 제 동생은 야무지고 욕심이 많았어요 어렸을때부터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지못하면 계속 울고 떼쓰는 동생때문에 엄빠는 정말 힘드셨다고 해요ㅠ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항상 제가 양보해왔고 엄마도 절 착하고 의젓한 딸로 키우고 싶어하셔서 저도 무조건 착하게 살아야 하는줄만 알았어요 화를 낸다는건 정말 나쁜감정이고 숨겨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모든 친구들과 잘 지내려고하고 기분니쁜말 들어도 말 한마디도 못하고 쩔쩔매고 그냥 가만히 있는 병신같은 애였죠...친구들한테 화내본건 대학교 와서 처음으로 내봤어요... 이렇게 살다보니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저 스스로 가식적인 사람인거같고. 속에는 쌓인 화도 많고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 기분나쁘게 하면 진짜 막 째려보고 그러면서 점점 제 속에 있던 화들이 요즘 표출되구요... 앞으론 맨날 다른사람인생 맞춰주는 삶을 살기가 싫다는 생각이 들고 나도 내할말 다하고 남들이 함부러 못하는 사람이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평생 이렇게 살아온 습관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고민도 되고 이렇게 바뀌는게 올바른 선택인가...싶기도 해요 제목이 쫌 어그로 끄는 거 같아 죄송하지만 ㅠ 저같은 고민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 ________________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깜짝놀랏네요...ㅎㅎ 관심 댓글 모두 감사해요 ㅠㅠ 이런걱정하는거 자체가 곰이라는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ㅜㅜ여우인척해도 다 들통나겠죵 ㅜ 여우도 곰도 아닌 사람처럼 살겠습니다! 제 인생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되는 조언이 많네요ㅎㅎ 감사합니다~!!^^ 1543
곰처럼살까요 여우처럼살까요?
평범한 여대생이에요
판녀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요..
저는 첫째로 태어나고 제 동생은 야무지고 욕심이 많았어요
어렸을때부터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지못하면 계속 울고 떼쓰는 동생때문에 엄빠는 정말 힘드셨다고 해요ㅠ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항상 제가 양보해왔고 엄마도 절 착하고 의젓한 딸로 키우고 싶어하셔서 저도 무조건 착하게 살아야 하는줄만 알았어요
화를 낸다는건 정말 나쁜감정이고 숨겨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모든 친구들과 잘 지내려고하고 기분니쁜말 들어도 말 한마디도 못하고 쩔쩔매고 그냥 가만히 있는 병신같은 애였죠...친구들한테 화내본건 대학교 와서 처음으로 내봤어요...
이렇게 살다보니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저 스스로 가식적인 사람인거같고.
속에는 쌓인 화도 많고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 기분나쁘게 하면 진짜 막 째려보고 그러면서 점점 제 속에 있던 화들이 요즘 표출되구요...
앞으론 맨날 다른사람인생 맞춰주는 삶을 살기가 싫다는 생각이 들고
나도 내할말 다하고 남들이 함부러 못하는 사람이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평생 이렇게 살아온 습관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고민도 되고
이렇게 바뀌는게 올바른 선택인가...싶기도 해요
제목이 쫌 어그로 끄는 거 같아 죄송하지만 ㅠ
저같은 고민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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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다가 깜짝놀랏네요...ㅎㅎ
관심 댓글 모두 감사해요 ㅠㅠ
이런걱정하는거 자체가 곰이라는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ㅜㅜ여우인척해도 다 들통나겠죵 ㅜ
여우도 곰도 아닌 사람처럼 살겠습니다! 제 인생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되는 조언이 많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