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두어개 달리고 말줄 알았는데 제 생각보다 많이 달아주셔서 놀랬네요ㅎㅎㅎㅎ여자가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라고 생각했던건 정말 몇몇분들의 말씀처럼 제 생각이 어렸던 것 같네요.남자가 그랬어도 싫긴 했을것 같아요ㅋㅋㅋㅋ할줄 몰라도 시집가면 다 하게 되있다는건 저도 잘 알아요. 어떤 분 말씀처럼 그냥 안좋아 보이니시집가서 잘하겠나 라고 꼬아서 보게 된 것 같네요.제가 불편한 점들은 말해서 공동체 생활하니까 신경써달라고 말하는게 맞는것 같아요.괜히 제가 너무 예민해서 이거좀 저거좀 이렇게 해주세요 하는게진상? 민폐? 같아 보일까봐 망설였는데생각해보니 그 언니가 저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었던 거네요따끔한 충고도 부드러운 조언도 다 감사합니다!!글쓰길 잘한것 같아요 ㅋㅋㅋㅋ 모두모두 감사합니다!!!!!^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25살 여자 사람입니다.단체생활을 하고 있는 중인데 같이 지내는 30살 언니가 한명 있어요.두달정도 같이 살다보니 답답한게 너무 많아요.처음엔 나와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하려 노력했는데자꾸 나도 모르게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어머니께서는 어렸을때부터 여자가 살림을 너무 잘해도 문제지만(결혼하고 나서 시댁에서 계속 시킬까봐)그렇다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면 부모 욕먹는다고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중학생때부터 어머니는 자영업을 하셨고 아버지께선 직장에 다니셨기에남동생 1명이랑 저랑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대학교를 집에서 다녔던 터라 엄마 힘드실까봐 자발적으로 어느정도 집안일을 해왔어요(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운 탓인것 같아요) 근데 이 언니는 나이 30되도록 수건하나 안개봤나봐요..... 제 수건인지 언니수건인지도 몰라서 제수건을 막 쓰네요자기 수건이 어떤건지 모르겠다며....그래서 집에서 빨래 한번도 안개봤냐고 하니까엄마가 나중에 시집가면 다 하게 되있다고 안시키셨어 ㅎㅎㅎ라며 천진난만하게 웃는데 전 ㅠㅠㅠㅠ 사실 좀 많이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좀 유별난 스타일이라 뭘 하나하면 제대로 꼼꼼히 하려고 해서저도 남들이 대충 하는 시늉만 하고 기본만 해도 별 생각 안할텐데이정도로 (제 기준에서의)기본을 모르니 좀.. 한심해보여요. 내년1월에 결혼하신다는데 저래서 어케 결혼하지.. 생각도 들구요ㅠㅠㅠㅠ 머리 말리고 나면 자기 머리카락 훔치는건 기본아닌가요매번 제가 치우다가 말하고 나니 '아. 그래야하는걸 몰랐어ㅎㅎ'라시며 또 곧잘 하세요... 말하면 잘 하시긴 하는데하나하나 다 입을 대야하니 좀 답답하네요 제가 예민한거라면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친한친구나 동생에게 얘기하니 다 저같은 생각인 사람들인지라반대의견이 없어서 자꾸만 나쁜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차네요 그럴 수 있는거라고혹은 그러하셨던 분이 결혼하고 많이 바뀌신 분들이 있으면제가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세요. 113
(+추가)살림 할줄아는 여자vs아예못하는여자
댓글 두어개 달리고 말줄 알았는데 제 생각보다 많이 달아주셔서 놀랬네요
ㅎㅎㅎㅎ
여자가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라고 생각했던건 정말
몇몇분들의 말씀처럼 제 생각이 어렸던 것 같네요.
남자가 그랬어도 싫긴 했을것 같아요ㅋㅋㅋㅋ
할줄 몰라도 시집가면 다 하게 되있다는건 저도 잘 알아요.
어떤 분 말씀처럼 그냥 안좋아 보이니
시집가서 잘하겠나 라고 꼬아서 보게 된 것 같네요.
제가 불편한 점들은 말해서 공동체 생활하니까 신경써달라고 말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괜히 제가 너무 예민해서 이거좀 저거좀 이렇게 해주세요 하는게
진상? 민폐? 같아 보일까봐 망설였는데
생각해보니 그 언니가 저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었던 거네요
따끔한 충고도 부드러운 조언도 다 감사합니다!!
글쓰길 잘한것 같아요 ㅋㅋㅋㅋ
모두모두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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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25살 여자 사람입니다.
단체생활을 하고 있는 중인데 같이 지내는 30살 언니가 한명 있어요.
두달정도 같이 살다보니 답답한게 너무 많아요.
처음엔 나와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하려 노력했는데
자꾸 나도 모르게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어머니께서는 어렸을때부터 여자가 살림을 너무 잘해도 문제지만
(결혼하고 나서 시댁에서 계속 시킬까봐)
그렇다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면 부모 욕먹는다고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중학생때부터 어머니는 자영업을 하셨고 아버지께선 직장에 다니셨기에
남동생 1명이랑 저랑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대학교를 집에서 다녔던 터라 엄마 힘드실까봐 자발적으로 어느정도 집안일을 해왔어요
(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운 탓인것 같아요)
근데 이 언니는 나이 30되도록 수건하나 안개봤나봐요.....
제 수건인지 언니수건인지도 몰라서 제수건을 막 쓰네요
자기 수건이 어떤건지 모르겠다며....
그래서 집에서 빨래 한번도 안개봤냐고 하니까
엄마가 나중에 시집가면 다 하게 되있다고 안시키셨어 ㅎㅎㅎ
라며 천진난만하게 웃는데 전 ㅠㅠㅠㅠ 사실 좀 많이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좀 유별난 스타일이라 뭘 하나하면 제대로 꼼꼼히 하려고 해서
저도 남들이 대충 하는 시늉만 하고 기본만 해도 별 생각 안할텐데
이정도로 (제 기준에서의)기본을 모르니 좀.. 한심해보여요.
내년1월에 결혼하신다는데 저래서 어케 결혼하지.. 생각도 들구요ㅠㅠㅠㅠ
머리 말리고 나면 자기 머리카락 훔치는건 기본아닌가요
매번 제가 치우다가 말하고 나니 '아. 그래야하는걸 몰랐어ㅎㅎ'
라시며 또 곧잘 하세요... 말하면 잘 하시긴 하는데
하나하나 다 입을 대야하니 좀 답답하네요
제가 예민한거라면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친한친구나 동생에게 얘기하니 다 저같은 생각인 사람들인지라
반대의견이 없어서 자꾸만 나쁜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차네요
그럴 수 있는거라고
혹은 그러하셨던 분이 결혼하고 많이 바뀌신 분들이 있으면
제가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