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사랑아

이별누가만들었니2015.11.19
조회271

헤어진지 벌써 1년이 되었구나
헤어지고 너무 보고싶고 어떻게 할 줄 몰라서일주일에 1회 이상씩 문자 보내면서 약 5개월가량 다시 만나달라고 매달렸던 내모습.
지금 생각하면 다 내 이기심이었던 것 같네.
너에게 보고싶다, 기회를 달라.이럴 때마다 대답없는 너에게 난 한 없이 무너지고 무너졌었어.
그리고 차단 당했지.
이별, 
너에게는 어떤 의미였는지는 모르겠어아마도 감정을 택한 것이 아닌 현실적인 너의 행복을 찾아서 이별을 택한 것일 거라고 생각해
과거에서 아직도 못빠져나오고 있는 나,너와 함께 했던 추억 얼마나 소중한데추억팔이라고 생각하는 너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나에게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야
내가 보낸 문자들전부 나의 진심이었고하나 보낼 때마다 짧게는 한 시간 많게는 몇시간씩 진심을 담아서 보냈어.
너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나.
세상이 무너져도 너를 지키겠다는 내 마음.이렇게 진심으로 사랑하는데도 안되는 것은 안되나보다자꾸 이런 내모습, 너를 잊을까봐 두려워이런 내마음 아니?
나에게 너를 완전히 없애면 나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너를 사랑했었다너무너무 사랑해서 내 할일도 다 미루면서 너만 생각하고 지냈지만이별이라는 한 마디에 모든 게 끝났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
벌써 헤어진지 1년이 되었어그동안 넌 건강히 잘 지냈니?지금도 여전히 많이 좋아하고 보고 싶지만한편으로는 너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도 커
너가 좋아하는 카페, 빵, 영화한없이 보고싶고 즐길만큼 즐기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으면 좋겠구나
너무 가슴아프고 시린 거잠깐일줄 알았는데이렇게 오래갈줄 몰랐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 너때문에 좋은 만남 다 거절하고 계속 기다렸어
앞으로도 계속 기다릴지 못기다릴지는나도 확신을 더는 못하겠어
이제 돌아와 줄래?나 계속 그자리에 서있어
언젠가는 돌아와그거면 돼
그리고 의미있는 인사할게
내가 정말 사랑했던 내사랑아정말정말 사랑했던 내사랑아
안녕
안녕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