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구 한일전이 있었죠. 전 지금 일본에 살고 있어서 남편과 도쿄돔에 가서 야구를 봤습니다. 평소에도 결혼안한 손아래 시누랑 친한 남편. 야구장 입장하면서부터 톡을 주고받더군요. 경기 끝나고 나오는 순간까지두요. 제가 거기 왜 같이 갔는지 모르겠어요. 집에서도 티비프로볼때 제가 옆에 있으면 감상이라던지 하고 싶은말 저랑 하면 될텐데 시누랑 계속 톡 주고받으면서 볼때가 종종있어요 어젠 야구장까지가서 그러니 난 여기 왜 앉아있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가씨가 나이만 많지 결혼을 안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건지. 뭔가 속상하네요. 그래서 어제 경기장에서 나올때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은곳에서 계단 오르면서 까지 톡을 하길래 위험하기도해서 그만좀해 쫌!이랬더니 아침에 밥도 안먹고 쌩 회사가버리네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시누-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