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내자신때문에 자꾸 눈물이나요

미련2015.11.20
조회738

3년사귀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반년가까이 농락당했는데도 아직도 못잊고있어요.

하루하루 내 자신이 한심해보이고 죽고싶을정도로 힘드네요.

다들 잘헤어진거라고 같이 욕해주는데 그 순간만 힘이나고,

돌아서면 혼자라는 사실에 자꾸 눈물나고 그러네요.

하루하루 그새끼와 함께 했던 행복했던 일만 기억나고요.

일하다가도 멍때리며 또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고 있어요.

그새끼는 저랑 헤어지자마자 새여친 만들어서 잘사귀고 있는데,

저는 그새끼 하나만 기다리고 바라보고 잘보이려고 애썻던 반년가까운 시간이 너무 억울해요.

지 새여친한테 들키자마자 절 버렸는 쓰레기인데 아직도 그새끼가 자꾸 생각나네요.

진짜 한심스럽고 미련스럽고 쉽게 못잊는 내자신이 너무 미워지네요.

잘먹고 잘사는것만이 복수하는 길이라고 다들 그러는데 솔직히 말은 쉽지, 어렵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생각도없고 만난다하더라도 마음을 못줄것같고요.

너무 힘드네요. 매일밤마다 펑펑울다가 잠드는것도 힘들고

밥도 안넘어가서 굶게되고, 일해야하는데 일이 손에 안잡혀서 힘들고.......

죽고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남들앞에서는 욕하면서 후련하다고 웃는 내자신이 미련스럽네요.

페이스북에 3년간의 추억을 지워야하는데 너무많아서 지우다보면 어느새 울고있고요.

어딜 가더라도 무엇을 먹더라도 자꾸만 그새끼가 생각나요.

 

저 진짜 한심하죠?

댓글 4

헤후오래 전

3년 사귀셧다니 그 심정 잘알거같아요 저도 3년조금넘어서 헤어졋다 저는 재회했어요 음.. 새여친이생겻다니 유감이에요 ㅜㅜ저는 그러진않아서..다시만날수잇게된거같네요 마음너무아플거가타요.. 함께 해온 순간들 그사람의모든것 다 너무생생하죠.. 다들 시간이 약이라하지만 전 많이 괴로워서 용기내서 부담주지않는 선에서 연락하고 다시 잘 만낫네요 .. 일단 마음 추스리고 계셔요..ㅜ 분명 남자분도 잘맞는사람이 글쓴이라생각하면 새여자친구만나다가 돌아올수두 있어요 희망고문같은 말로 들리시겟지만 .ㅜㅜ 힘내세요!!!

ㅠㅠ오래 전

저도 분명 사귀는동안 상처도 많이 주고 못해준게 많은 사람이였는대 헤어지고 나니 좋았던 추억들만 생각나서 마음이 텅빈것 같고 힘들어요.. 저도 미련곰탱이라 저때문에 지친다고 떠난사람한테 매달리고 그랬는대 답장도 없고 얼굴도 보기 싫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고 잘지내는대 왜 저만 이렇게 힘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 왜 더 사랑한쪽이 힘들어야 될까요ㅠㅠ 글쓴이님 우리 같이 힘내요 지금 이 힘든 시간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더 사랑해 주는 사람이 나타날거에요..지금 이말도 소용없겠지만 글쓴이님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행복해질거에요

힘내오래 전

토닥토닥 안아주고싶네요.. 혹시나 그자식이 돌아온다 한들 받아주지마세요. 더욱더 강해지세요. 정말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를 향한 미움도 분노도 그리움마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옅어집니다. 그러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 에효..

오래 전

다들 그래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본인만 그런거 아니에요 저에 그새끼도 헤어지자마자 다른여자 만나서 잘 지내고있네요 정말 갖다받친 시간들이 아까워요 잘먹고 잘사는거 복수 맞아요 제일 좋은 복수는 잊혀지게 만드는거예요 사람이 사람에게 잊혀지는것 만큼 무서운 벌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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